|
|
|
|
|
|
|
|
489 |
|
|
|
|
전남 해남 |
|
|
|
|
♣ 백두산에서부터 굽이치며 남으로 내려오던 백두대간은 지리산에서 가지를 친다. 호남정맥이다. 호남정맥은 너른 남도의 평야를 가르며 내달려 이 땅의 끝에서 멈춘다. 달마산(전남 해남군)은 호남정맥의 끝이자 한반도의 끝산이다. 달마산은 해발 489m로 그리 높지 않다. 그러나 기세가 출중해 예로부터 ‘남도의 금강산’이라고 불렸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동백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가을에는 정상까지 끝없이 펼쳐져 있는 억새가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기이한 바위 능선의 총총히 붙어선 암봉들 사이로 길이 나있다.성난 짐승의 이빨처럼 봉우리들이 하늘을 향해 솟아있다. 처음 보는 이들은 그 기세에 질린다. 그러나 산행은 어렵지 않다. 미황사 일반적인 등산로는 코스가 짧고 산길이 잘 정비되어 있다.
미황사는 고찰이다. 백제시대에 세워졌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기록상으로는 신라 경덕왕 8년(749년)에 창건됐다. 아담하고 오롯한 절이다. 단청이 벗겨진 대웅보전은 보물 제947호이고, 응진전은 보물 제1183호이다. 한반도의 가장 남쪽에 자리잡아 불교의 남방유입설을 증거하는 절이기도 하다. 절 마당에서 대웅보전을 바라보는 풍광이 볼만하다. 고색창연한 절집 뒤로 달마산의 송곳 같은 암봉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 전남 해남군에 있는 달마산은 이름 자체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예사롭지 않다. 해남읍을 거쳐 땅끝마을로 향하다보면 들쭉날쭉한 바위들이 구름을 끼고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탄성을 자아내는데, 바로 달마산이다. 해무가 산 자락을 타고 올라갈때면 마치 천상의 산인양 신비롭다. 다도해와 나란히 이어지는 능선길엔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고 휴가지인 땅끝 관광지와 지근거리에 있어 피서 산행지로 손색이 없다.
달마산은 왼쪽 끝의 달마산 정상(489m)과 오른쪽 끝의 도솔봉까지 5.1㎞의 암릉으로 이뤄져 있다. 달마산의 능선이 잘 조망되는 곳은 산 중턱에 자리잡은 천년고찰 미황사. 높고 낮음이 각기 다른 기암들이 불규칙적으로 이어져 있는 능선은 정상의 피아니스트가 절정의 음을 빚어낼때의 피아노 건반 모습에 비유되기도 한다. 때문에 미황사 대웅보전 뒷편으로 동양화 화폭을 펼쳐놓은 듯한 달마산의 아름다운 자태는 놓쳐선 안될 감상 포인트로 꼽힌다.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이라 불릴 정도로 바위들이 기가 막힙니다" 과장된 표현같지만 올라가보면 이말에 '절대' 공감하게 된다고 달마산 예찬론자들은 말한다.
미황사 주차장에서 시작된 등산로는 기암들로 이뤄진 산 겉모습과 달리 평범한 숲길과 돌멩이가 굴러내리는 너덜지대가 이어진다. 삼거리와 헬기장을 지나 처음으로 산자락이 보이는 곳에 도착하면 땅끝쪽 바다가 시원스레 펼쳐진다. TV 드라마 '허준'에서 허준의 유배장면을 찍은 송지면 중리의 촬영세트장앞 대섬이 육지와 이어진 '바닷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행을 시작한지 30여 분가량 지나면 정상이 코앞이다. 가파른 고바위를 기어오르면 탑처럼 쌓아올린 봉수대가 하늘아래 우뚝 서 있다. 바위들도 하나둘 눈에 들어온다. 다도해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왼쪽으로 완도, 도솔봉쪽 능선뒤로는 땅끝, 오른쪽으로는 진도 앞바다가 또렷하다. 맑은 날씨에는 완도 너머 제주도까지 보인다고 한다. 봉화대에 오르면 다도해 전망과 기암들을 품고 있는 달마산의 능선미가 더욱 빼어나다. 달마봉(불썬봉)에서 문바위까지 304m 구간은 5.1㎞에 달하는 암릉의 축소판. 마치 공룡의 등처럼 울퉁불퉁한 바위들을 피해가는 등산로가 쉽지 않다. 로프를 타는 암릉길도 여럿 있다. 달마봉을 떠나 10여분 정도 칼봉을 지나면 눈앞에 거대한 바위군들이 버티고 있는 문바위재에 닿는다. 푸른 소나무들을 치마처럼 두르고 우뚝 솟아있는 바위들 뒤로 다도해가 배경으로 펼쳐져 절경을 이룬다. 거대한 바위 두개가 우뚝 솟아 대문형상을 이룬 문바위 사이로 바라보는 미황사가 장관이다. 문바위재에서 미황사 하산길을 따라가면 20~30분 만에 미황사에 닿는다. 문바위재에서 작은 바위굴을 통과하면 도솔암까지 이어지는 주능선길로 날카로운 칼봉과 좁은 바위틈, 바위굴, 로프길 등 산행의 모든 것을 두루 경험하게 된다. 고려시대 고승 무애의 표현처럼 달마산 암릉주변은 천상의 수석전시장을 방불케한다. 바위들은 보는 방향에 따라 형상이 달라져 지루함을 느낄 겨를이 없다. 특히 달마산은 해무가 많이 껴 특별한 비경을 선사한다. 소나무숲에 보석처럼 박혀있는 기암들이 해무와 어우러져 있는 장면은 자연이 그려내는 산수화다.
달마산의 오른쪽 끝에 있는 도솔봉(421m) 아래 도솔암은 달마산에 대한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는 마지막 절경. 바위사이에 아슬하게 걸쳐있는 암자인데 사방으로 둘러싸인 바위 사이에 크고작은 돌들이 촘촘히 박혀있어 거대한 성벽을 연상시킨다. 도솔암 마당에 서면 앞으로 기암들이 도열해 있어 속세를 떠나 있는 느낌이다. 도솔암 입구에서 파이프를 따라 내려가면 용이 노닐었다는 용담샘이 있다. 도솔암 입구에서 바위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등산로를 따라 20여분 걸어가면 마봉리행 임도로 접어들게 된다.
▶산행코스 : 주 산행은 미황사 - 달마봉 - 문바위 - 작은금샘 - 대밭삼거리 - 큰금샘 - 도솔봉 코스가 일반적(5 - 6시간 소요). 초보 산행객은 미황사 - 달마봉 - 문바위 - 미황사(2시간 내외) 또는 미황사 - 수도암 - 작은금샘 - 문바위 - 달마봉 - 미황사(또는 역순)의 2 - 3시간 코스가 좋다.
▶ 달마산 산행의 일반적인 코스는 보통 미황사를 들머리로 삼아 정상인 봉화대를 지나 큰바람재에서 송촌마을로 하산하는게 일반적이다. 이럴 경우 보통 산행시간만 4시간 가량 소요된다. 미황사에서 떡봉을 거쳐 도솔봉까지의 산행은 약 5시간 반정도 소요되는데 하산시 도솔봉 정상 송신탑으로 이어지는 포장도로를 따라 산정리까지 걸어 가야하는 불편이 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미리 한 대를 도솔봉 아래 포장도로에 대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솔봉에서 물골이재를 따라 북평면 통호리로 하산하는 것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훨씬 편리하다. 송촌마을을 들머리로 삼아 관음봉에서 달마산 정상을 거쳐 도솔봉까지 종주는 산행시간만 약 7시간 가량 소요된다. 그러나 암릉등반을 할 경우 시간이 더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여야 한다. 등산로에는 표시기가 많아 특별히 길을 잃을 염려는 없으나 길이 아닌 곳으로 가는 것은 매우 힘들다.접목과 가시넝쿨 등이 우거져 한 번 발을 들여 놓으면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다. 특히, 암릉등반은 경험자와 함께 해야 하며 비가 온다거나 악천후시에는 피하는 게 좋겠다. 이끼 낀 바위가 많아 우천시에는 미끄럼에 주의해야 한다. 능선상에서 식수를 구할 수 있는 곳은 문바위골 아래 금샘이 적당하다. 문바위를 넘어서면 이정표가 있는데 등산로에서 약간 더 내려가 왼편으로 바위를 돌아가야 한다. 신경쓰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운 지점에 있다. 그러나 가뭄이 심할 경우 혹은 등산객이 많은 휴일일 경우 물이 마르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들머리의 계곡에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새벽 일찍부터 산행을 시작한다면 완도 상황봉으로부터의 일출과 산행이 끝날 무렵 서쪽의 진도로 지는 낙조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
|
|
|
|
|
|
|
|
새창으로 등산지도보기 |
|
|
|
|
○미황사 주차장 - 미황사 대웅전 - 만하당 - 갈림길 - 사자봉 - 문바위재 - 480 암봉 - 달마산 - 미황사 ○미황사 주차장 - 미황사 대웅전 - 만하당 - 갈림길 - 사자봉 - 문바위재 - 480 암봉 - 달마산 - 농바우재 - 바람재 - 수정골 - 송촌 (약 4시간 30분) ○ 종주 산행은 미황사 - 달마봉 - 문바위 - 작은금샘 - 대밭삼거리 - 큰금샘 - 도솔봉 코스가 일반적(5~6시간 소요). ○ 월송리(송촌마을) - 안부 - 관음봉 - 불썬봉 - 달마산 - 떡봉 - 도솔봉 - 무선중계소 - 마봉리(종주코스 11㎞, 7시간 소요) ○ 이진리(신기마을) - 안부 - 관음봉 - 불썬봉 - 달마산 - 떡봉 - 도솔봉 - 무선중계소 - 영전리(종주코스 9㎞, 6시간 소요) ※ 초보 산행객은 미황사 - 달마봉 - 문바위 - 미항사(2시간 내외) 또는 미황사 - 수도암 - 작은금샘 - 문바위 - 달마봉 - 미황사(또는 역순)의 2~3시간 코스가 좋다. ○ 참고 달마산 2 바로가기 클릭 ■☞ 달마산2 (개념도)
|
|
|
|
|
달마산(489m)은 생김이 참으로 기묘하다. 무려 8km나 일직선상으로 능선이 내리뻗었다. 그 주능선 양쪽으로는 짧고 촘촘하게 지능선을 내뻗어서, 지형도를 보면 영락없이 지네 형상이다. 그리고 장호 시인이 '요란하게 웅성거린다'고 묘사했던 무수한 암봉들로 연이어진다. 해남에서 남으로 13번 국도를 따라 30분 남짓 달리면 이 홀립한 암봉들로 장벽을 이룬 달마산 능선이 눈에 든다. 그 기이한 바위 능선의 총총히 붙어선 암봉들 사이를 비집고 길이 나 있다. 비록 같은 해남의 명산 두륜산의 이름이 높지만, 산행하는 재미만을 따지고 들면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달마산 산행은 대개 달마산 남족 미황사에서 시작해 주능선으로 오른 다음, 북진, 송호마을로 하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암릉의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남족 도솔봉부터 산행을 시작해야 한다. 종주의 기점인 송촌 마을은 13번 국도를 따라 남진하다가 월송리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그후 2km쯤 가면 도로변에 노송이 두어 그루 선 곳이 나오는데, 이곳이 월송리 송촌 마을 입구다. 소나무 옆에 승용차 두어 대를 댈 만한 곳이 있으며, 마을 안쪽 30m 지점의 마을회관 앞에 주차해도 된다. 마을회관 이후 달마산 암릉의 북쪽 끄트머리로 붙는 길을 찾아가기가 까다롭다. 우선 마을회관을 떠나 남쪽으로 뻗은 농로를 따라 10분쯤 가면 왼쪽(동쪽)으로 샛길이 나 있다. 이 샛길로 접어들어 송촌제1저수지 옆을 지나쳐 10분쯤 걸으면 작은 개울 건너 황량한 벌목지대가 펼쳐진다. 이 완경사 벌목지를 질러 오르면 표지리번이 여럿 매어져 있는 소로가 보인다. 이 소로로 접어들어 5분쯤 오르면 산중복을 가로지른 임도가 나온다. 이 임도로 일단 올라선 뒤 왼쪽(북쪽)으로 100m쯤 되는 지점의 언덕배기에서 오른쪽 절개면 위 숲속으로 등산로가 나 있다. 그후 30여분만에, 너덜지대 지나 달마산 주능선 위로 오르게 된다(송촌 마을서 약 50분 소요). 길은 오른쪽의 암릉 왼쪽 옆으로 슬쩍 돌아서 나 있다. 작은 암봉을 올라선 뒤는 제법 긴 억새능선이다. 저 멀리 꼭대기에 삐죽한 봉화대가 선 것이 달마산 상봉이다. 암봉을 하나 지날 때마다 고도는 불쑥불쑥 높아진다. 작은 암봉 두어 개를 지나면 오른손으로 일부러 밀어붙인 듯 넓고 늘씬한 억새능선이 또한 펼쳐진다. 그 뒤로는 길쭉길쭉한 암봉들이 줄을 이어 서 있다. 억새능선을 지나 한 길 남짓한 작은 바위들이 줄지어선 능선을 따라 걷다가 급경사를 잠시 쳐오르면 달마산 정상인 봉수대다. 복원해둔 봉수대에 서면 발 아래로 미황사와 동부도전 등, 달마산 서록 일대가 훤히 들여다뵌다. 또한 다도해쪽으로는 올망졸망 섬들이 떠 있는 전망이 일품이다. 정상의 봉수대를 출발, 오른쪽 아래로 촛대 같은 석주가 보이는 안부에 다다르면 오른쪽으로 미황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암릉 우회로는 왼쪽으로 나 있다. 그러나 암벽 실력을 갖춘 이는 곧장 암릉 등날을 타도록 한다. 물론 위태로운 구간이 몇 있지만, 기암봉과 다도해, 두루뭉실 연이어진 야산 더미들이 어울린 풍경이 기막히다. '불썬봉←문 바위→도솔봉' 이라 쓰인 팻말이 선 곳을 지나쳐 10m쯤 더 가면 삼각형의 바위굴을 지나는데, 이곳이 문바위다. 불썬봉은 이곳 사투리로 곧 '불을 켰던(썼던) 봉' 으로서, 봉화대가 선 상봉을 이르는 말이다. 하숫골재 입구에 이어 떡봉임을 알리는 팻말이 선 곳을 지나면 암릉산행은 사실상 끝이다. 저 앞으로 도솔봉쪽은 여전히 바위투성이지만 바위 지대 사이로 길이 나 있기 때문이다. 걷는 속도는 자연히 빨라진다. 아마득히 멀었던 도솔봉 정상 철탑 남쪽의 도로로 나설 즈음이면 대개 석양 무렵인데, 도로 직전 둔덕에서 뒤돌아보는 풍광이 아름답다. 도솔봉 서릉의 여러 기암봉에 황금햇살에 비추어 새긴 듯한 음영이 진다. 도로 이후 도솔봉~땅끝간 육산 능선은 가시덩굴 투성이고 경관도 볼 것이 없어 대개 생략한다.
송촌 마을~봉화대(정상)~도솔봉에 이르는 종주에는 7시간쯤 걸린다. 도중에 길이 헷갈 것을 감안해 아침 8시 이전에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안개 낀 날은 길을 잃지 않도록 주의한다. 크게 보아서는 진행 방향이 남서지만 암봉을 이리저리 감돌아 길이 나 있는 구간도 적지 않으므로 헷갈리기 쉽다. 산중에 금샘, 큰금샘 등의 샘이 있으나 찾기 어렵고 식수로 삼기도 어려우므로 물은 미리 준비한다.(월간산)
|
|
|
|
|
미황사 달마산의 날카로운 바위들을 사천왕처럼 거느린 미황사는 신라 경덕왕(749년) 때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미황사를 둘러볼 때 빠뜨리지 말아야 할 몇 가지. 금인(金人)과 석선(石船)과 소에 얽힌 독특한 창건설화와 함께 보물 947호 대웅보전의 단아한 절집의 품새가 그윽하고 참하다. 그 단아한 절집을 호위하듯 서 있는 달마산의 병풍같은 바위들. 단청이 다 지워진 자리에는 금새 불을 뿜을 듯한 용머리 조각이 남아 있고, 배흘림 기둥의 기단석에는 바닷게와 거북등이 음각되어 있다. 세월의 두께를 읽게 해주는 문창살에는 정교한 사방무늬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리고 마당 한 구석에 남아있는 석조는 과거 미황사의 번창함을 말하듯 그 규모가 상당하다. 미황사를 둘러싼 동백숲은 2월 하순부터 그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룬다. 무엇보다도 미황사에서는 부도원에 들러야 한다. 절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약 10분 가량 동백숲 사이로 난 길을 걷다보면 참으로 오롯한 부도원에 닿는다. 스물네기의 부도탑과 대 여섯기의 부도비가 느티나무와 적송 한 그루의 호위 아래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지붕돌 끝마다 새겨진 원숭이상, 용머리, 거북머리 등의 조각들을 살피는 재미가 만만치 않다.한가로이 부도원을 둘러보고 다시 미황사로 돌아와 석축에 앉아 진도로 넘어가는 낙조를 감상한다면 땅끝 산행을 가장 뿌듯하게 마무리한 것이리라. 최근들어 몇몇 중창 불사가 진행되고 있어 과거의 소박하고 조용하던 운치가 많이 사라졌다. 부도원 왼편으로도 새롭게 대중 공양방 불사가 진행되고 있다. ○ 미황사 바로가기 클릭 ■☞ 미황사 |
|
|
|
|
○ 해남읍에서 13번 국도를 따라 완도 방향으로 약 30km 가량 가다보면 현산면 월송리 쌍용정유 월송주유소가 나오고 약 500m 가량 진행하면 오른쪽으로 송지방향 군도가 이어진다. 이 도로를 따라 약 5km 가량 진행하면 길 오른쪽으로 서정초등학교가 나오고 학교를 지나자마자 왼쪽으로 미황사로 오르는 시멘트 포장도로가 나온다. 약 1.5km 더 들어가면 미황사 주차장에 닿게 된다. 해남읍~해원행 시외버스를 타고 서정리 미황사 입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해남 시외버스터미널(061-534-0881)에서 06:10, 08:20, 10:50, 14:05, 16:50 5회 운행되며 미황사 입구에서 하차한다. ○ 해남읍에서 완도와 땅끝방면 13번국도 - 땅끝 방면 77번 지방도 - 송지면 소재지 ○ 고속버스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에서 해남으로 오는 고속버스를 이용(소요시간 5시간 ). 해남터미널에서 완도방면 직행버스를 타고 월송. 월송에서 택시를 타고 미황사 (6,000원) 서울고속버스터미널(호남선) 또는 동서울터미널(해남행)- 해남공용버스터미널 - 완도행직행버스(월송), 또는 땅끝행직행버스(산정) - 월송, 산정 - 미황사 ○ 열차편 KTX 용산역에서 호남선을 타고 나주역. 나주역에서 영산포버스터미널까지 택시 기본요금. 영산포터미널에서 해남거쳐서 완도가는 버스(표는 월송) 탄다. 월송에서 택시타고 미황사.(6,000원) ○ 자가운전 서해안고속도로를 목포. 목포에서 영암,강진방면으로30Km를 가면 해남가는 4차선을 만나 해남으로 간다. 해남에서 완도방면으로 25Km가면 미황사 팻말(월송)이 보인다. 월송리버스정류장에서 오른편으로 6km오면 달마산과 미황사를 만난다. 서울 - 서해안고속도로 - 목포 - 영산강하구언 - 독천 - 성전 - 해남 - 완도방향 25km - 월송 - 미황사 ○ 부산에서 고속버스편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해남거쳐서 완도오는 버스가 하루에 6-7대 있다. (표는 월송) 월송에서 택시를 이용한다. 부산 - 순천 - 보성 - 장흥 - 강진 - 해남 - 월송 - 미황사 - 완도 ○ 자가운전 부산에서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순천. 순천에서 목포,여수방면 길로 접어들어서 순천외각도로를 탄다. 보성,벌교,장흥,강진 방향으로 계속 진행을 한다. 강진에서는 해남,완도방향으로 진행하다가 개나리휴게소에서 완도,남창방향으로 간다. 남창 김가네휴게소에서 우회전하여 해남방향으로 4km진행을 하다보면 좌측에 미황사 팻말이 보인다. 그곳이 월송마을이다. 월송마을정류소에서 좌측으로 6km가면 달마산과 미황사를 만난다. 부산 - 순천 - 보성 - 장흥 - 강진 - 남창 - 월송 - 미황사. |
|
|
|
|
송지면에 여관을 이용하면 된다. 청호장 061) 534 - 0598. 푸른모텔 061) 534 - 4985
|
|
|
|
|
조선일보 땅끝마을 관광도 참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