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란관리법
▣ 심는요령 보통 사용하는 동양란의 돌은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동양란 경석이 3종 이 있는데 큰 것은 산밤알 정도의 크기,중간 것은 완두콩크기,작은 것은 팥알크기 정도로 구분하여 제일 밑에 큰 것부터 시작하여 다음에 중간크 기,마지막에 작은 것을 사용하여 식재한다. 심고난 후 음지에서 약4-5일 정도 놓아 두었다가 물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재배장소 일반적으로 난을 애지중지 하면서 실내에 들여놓고 기르는데 사실 동양란 의 자생지는 반음,반양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연중 햇빛을 보지 못하고 실 내에서 기르면 몇 년이 지나도 꽃을 볼수가 없다. 적절한 온도와 햇볕이 들 도록 정원의 나무 그늘 밑이나 아파트 베란다에 차양막을 쳐서 빛의 양을 조절해 주어야 직접 꽃을 피워 가면서 관상할 수 있다. 아파트의 경우 충분 한 통풍을 해주어야 한다 ▣ 물주기 난분을 놓을 장소의 습도,온도,통풍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물주기의 정확 한 일자를 정할 수는 없으나 온도 기준으로 예를 들면 5-10도 사이에는 일 주일에 한번,10-15도 사이에서는 4-5일에 한번,15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3 일에 한번 관수하되 여름철에는 해가 지고 난 다음 신선한 때를 이용하여 관수하고,겨울철에는 반대로 한낮에 주도록 하는 것이 좋다. 물을 줄 때는 잎에 먼지가 싹 씻어 내려가 화분밑에까지 물이 흘러나오도록 흠뻑주도록 한다 ▣ 병충해 예방법 관리요령을 참조하되 통풍,햇빛,온도를 잘맞추어 주면 발병의 확률이 적 다.생육기(4-9월)까지는 월1-2회 휴면기에는 10-3월사이 2-3회 정기적으로 약제를 살포해주는 것이좋다 ▣ 월별 관리법
☞ 봄 <3월-5월> 온도 - 가지만 야간에 온도가 급강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영상 5도 이하 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5월경 이후에는 실외에서 가꾸어도 큰 무리가 없 다. 광선 - 3월 중순부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창을 통한 채광으로 길들인 다. 4월 부터는 오전에 광선을 충분히 받도록 하고 10시 이후에는 발한장으 로 가려준다. 관수 - 5~6일에 한번
☞ 여름 <6월-8월> 온도 - 통풍에 유의하고 온도는 자연상태에 두어도 무리가 없다. 차광을 위 한 발을 치는 등 시원한 환경을 조성하여야 하며 물주기를 통하여 온도를 낮추도록 한다. 광선 - 장마철이 있으므로 고온다습하지 않도록 하며 오전 8시까지 채광을 실시한다. 난실의 지붕은 발2개로 하여 광선량을 40%~50% 정도로 유지시켜 주며 간접광선을 많이 취한다. 관수 - 3~4일에 한번
☞ 가을 <9월-11월> 온도 - 햇빛이 강한 날도 있지만 통풍이 잘 되면 자연의 온도에서 별무리 가 따르지 않는다. 건조한 날이 많으므로 습도에 유의한다 광선 - 발을 걷어내고 오전중은 직접 광선을 받도록 하고 점차 채광을 증가 해 나간다. 11월 중순까지 광선을 충분히 받도록 하여준다. 관수 - 5~7일 에 한번
☞ 겨울 <12월-2월> 온도 - 최저온도는 5도 이하로 충분하며 온실에서 최고 25도 이상 오르지 않도록 통풍에 유의한다. 밤에 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보온에 힘쓴 다. 광선 - 일조시간은 길수록 좋으므로 하루종일 광선을 받도록 하여준다. 꽃 대가 있는것에는 광선량을 줄이고 색화의 꽃대는 두꺼운 종이캡을 씌워준 다. 관수 - 7~15일에 한번
동양난 보충... 재배장소
일반적으로 난을 애지중지하면서 실내에 들여놓고 기르는데 사실 동양란의 자생지는 반음·반양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연중 햇빛을 보지 못하고 실내에서 기르면 몇 년이 지나도 꽃을 볼수가 없다. 적절한 온도와 햇빛이 들도록 정원의 나무 그늘 밑이나 아파트 베란다에 차양막을 쳐서 빛의 양을 조절해 주어야 직접 꽃을 피워 가면서 관상할 수 있다. 아파트의 경우 충분한 통풍을 해주고 아침햇살(오전10까지)이 살며시 들어오는 장소에 두는 것이좋다.
물주기
난분을 놓을 장소의 습도·온도·통풍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물주기의 정확한 일자를 정할 수는 없으나 대체로 여름철에는 해가 지고 난 다음 선선한 때를 이용하여 관수하고, 겨울철에는 한낮에 주는 것이 좋다. 여름철 한낮에는 화분내에서 높은 열이 발생되어 뿌리가 찜을 찌는 듯한 현상으로 뿌리가 썩는다. 대부분 동양란의 경우 난잎이 쉽게 쓰러지고 밑부터 고사(갈색으로 변한다)해 가는데 이때 물을 더주면 난은 더욱 상하게 된다. 물을 줄 때는 잎에 먼지가 싹 씻겨 내려가 화분 밑에까지 물이 흘러나오도록 흠뻑 주도록 한다.
병충해
1. 탄저병 : 잎에 갈색의 반점으로 나타나는데 묵은 잎에 4-10월에 발생하여 생육이 정지된다. 2. 개각충 : 잎 뒷면에 주로 생기며 소철·관음죽 등 관엽에서도 발생한다. 거머리가 달라붙어 피를 빨 듯이 갈색의 깍지가 붙어 잎의 엽록소를 없앤다. 메치온을 1회정도 준다. 3. 진딧물 : 새싹·꽃 등에 발생하며 새싹이 기형으로 나온다. 4. 달팽이 : 새싹·꽃봉오리·뿌리의 약한 부분을 갉아 먹는다. 야행성이므로 야간에 잡는다. 5. 백견병 : 뿌리 윗부분에 하얀 곰팡이가 피는 것처럼 생겨서 퍼지며 오래 지나면 포기가 갈색이 되어 썩기 시작한다. 깨알보다 아주 작은 붉은 씨앗을 뿌려 놓은 듯이 보인다. 여름철 습기가 많을 경우 발생한다. 6. 무름병 : 여름철에 통풍이 나쁘면 주로 발생하며 잎은 깨끗하다. 습한 경우 벌브까지도 뭉크러지도록 침범한다.
병충해 예방법
관리요령을 참조하되 통풍·햇빛·온도를 잘맞추어 주면 발병의 확률이 적다. 생육기(4-9월)까지는 월1-2회, 휴면기에는 10-3월사이, 2-3회 정기적으로 약제를 살포해주는 것이 좋다. 위의 내용대로 화초을 기르면 쉽게 기를 수 있으나 이와같은 여건이 어려울때는 다음과 같이 해보자. 1. 물을 줄때 주사기형(하이포넥스)을 물이 가득한 PT병에 두방울만 떨쳐서 준다. 별도의 거름주기가 필요없다.(아파트의 경우에 해당됨) 2. 한낮엔 잎에 물을 주지 말자(잎이 반점내지, 구멍이 파진다.) 3. 물을 주는 횟수보다 통풍이 제일 중요하다. 4. 동양란의 경우 여름엔 밤에, 겨울엔 낮에 관수한다. 5. 빛은 아침과 저녁햇살이 보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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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