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제가 찾아 헤매던 바로 그 이미지... 따봉~ 송목사님...

'오 마이 갓'을 우리 말로 '오 나의 신이시여~' 라고 한다네요. 맞나요? 그 오마이 갓에서 갓(god) 즉 신을 뒤집어 보면 개(dog)가 된다네요.ㅋㅋㅋ   저는 사상이나 철학, 이념 등이 좀 야시꾸리 합니다. 그런 면에서 송목사님과 통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군요. 저는 소위 기독교에 대해 공부 해보았고 불교에 대해 공부해 보았으며 지금은 '생활명상'에 대해 주장하고 있지요.   시중에 만들어진신 이라는 책이 나와 있더군요. 곧 사서 읽어 볼 참입니다만...   "글쟁이들에 의해 조작된 신화 이야기 성경을 믿으라구요?" 저는 기본 사상이 위와 같습니다. 성경은 글쟁이들이 작성한 것이고 수천년 흐르면서 수많은 과정을 거치면서 어느새 가진자 기득권자에게 넘어갔고 기득권 글쟁이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성경의 진실과 사실을 허위로 뜯어 고쳐 사용하기 시작했지요. 15세기 경부터 18세기경까지 소위 종교재판에 의해 무고한 여성들이 마녀로 몰려 죽임을 당했지요. 그 수가 수백만명이라지요? 산 채로 물속에 돌달아 빠트려 죽이고, 산 채로 불태워 죽이고... 소위 이스라엘 신화 역사 소설을 엮고 엮어 '성경'이라고 이름 지어 놓고 무소불위의 독재권력을 휘두르던 종교 지도자들...   그렇게 수천년 동안 양민을 학살하면서 독재권력을 행사 해오다 드디어 미국을 건설하고 미국식 기독교는 전 세계를 무력으로 장악하고 제국주의화 하는데 성공 하고 있지요. ========================================================================================================= 이미 미제국은 기독교로 나라를 운영하고 있고 미제국이 강제로 강탈해서 점령하고 노비화 시켜버린 우리나라도 미제국식 기독교인이 대통령 당선되어 나라 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미제국식 기독교리인 '성경'은 이미 가진자들의 도구다. 멋도 모르고 믿고 있는 수많은 서민들은 들러리 일 뿐이며 지도자들이 호의호식하는데 돈만(헌금) 갔다 바칠 뿐이다.   창조주는 없다. 우주는 스스로 작용하고 운행중에 있다. 우리가 숨쉬고 살고 있는 이 지구도 끝없는 우주 공간안에서 얼마든지 만들어 질수 있고 태양계와 똑같은 조건과 환경이면 얼마든지 생명은 생성될수 있다. 그것이 바로 자연의 힘이다. 그것을 기독교는 하나님이라 부르는 것 뿐이다.   내가 여러모로 종교에 대해 연구해본 결과다. 우주 작용의 힘으로 탄생된 생명체이니 만큼 우주 작용의 힘이 고스란히 생명체 속에 내재되어 있다. 우주는 창조성, 정화성, 진화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지구상 모든 생명체도 창조성,정화성,진화성을 동시에 가진다.   우주 작용의 본질과 삶의 본질, 생명의 본질을 꿰뚫어 본 이들은 많다. 공자가 그렇고 노자가 그렇다. 그 외 맹자, 소크라테스,스피노자 등 수많은 정신적 가치를 추구한 인물들을 거론 할수 있고 인도에선 석가모니가 이스라엘에선 그리스도가 우주 생명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키운 분들이다. 이 절대의 힘을 그리스도는 하나님이라 칭했고 석가모니는 부처님이라 칭했고 그 외에도 알라신 여호와 야훼 등의 이름으로 불려 왔다. 이름만 다를 뿐이지 그 뜻은 하나로 통하는 바, 모든 종교의 추구하는 본질은 같은 것이다.   세상엔 우주 작용의 본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많다. 명상도 요가도 기도도 염불도 모두 본질은 같다.   세간엔 창조론이니 진화론이니 하지만 터무니 없다. 창조도 진화도 맞으니까. 그 둘은 떨어져서 존재할수 없다. 기득권자들이 자신들의 입지 강화를 위해 조작하고 있을뿐이다. 기득권을 지키려면 이론이 튼튼해야 하고 흔들림 없어야 하니까. 오직 기득권을 지키고 확장 시키기 위해 혈안이된 오늘날 종교는 모두 사이비다. 종교의 본질은 사랑과 자비다. 나눔과 봉사다. 생명살림이다. 그러나 종교라는 이름으로 생명을 죽이고 있다. 나눔은 뒷전이고 온갖 탐욕만 쓰레기처럼 나 뒹굴고 있다. 거만하고 교만한 곳에 신은 없다. 신은 밖에 있는게 아니라 내면에 있다. 바로 양심... 그것이 신이다. 그러나 미국은 이 고귀한 신을 개로 만들어 버렸다.   미제국을 숭배하는 기독교는 사이비다. 진짜로 참 신앙을 되찾으려면 '반미'를 외쳐야 한다. 석유가 탐이나 다른 나라를 강제로 점령하는 국가는 미제국 뿐이다. 자유라는 이름으로 반강제 종교를 심는 나라도 미제국 뿐이다. 미제국식 기독교는 오로지 돈가진자 권력 가진자들을 위하여 도구로 사용될 뿐이다. 이런 미제국식 기독교에 구원이 있을수 있을까?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BLOCKQU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