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늘푸른마음회 월간 소식지 3월호◈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짧은 2월을 뒤로하고 이제 완연한 봄 입니다.
가지에 꽃망울이 살포시 맺혀 있는 것을 보면
어느새 긴긴 겨울을 지나 봄이 왔음을 느끼지만
마음까지 따뜻해 지기 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겠지요?
봄은 기쁨이고 나눔이라고도 합니다.
봄꽃은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야
진한 향기와 색을 품어 낼수 있듯이
지금의 어려운 경제도 희망을 품고 산다면
아마도 따뜻한 3월은 도약의 달이 되리라 봅니다.
회원님들.
항상 배려하는 마음과 감사함으로
행복 채워가는 날 되시기 바라며...
주변의 이웃에겐 따뜻한 사랑 나누는
그런 날 들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3월 소식지 올려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독거 노인댁 봉사활동(2009년.2월.22일.)입니다.
롯데 백화점옆 스텐으로 만들어진 문이 있는 집인데요.
밖에서 보면 그럴듯한 집인데 안으로 들어가 보면
형편없이 초라한 방과 부엌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지저분한 벽지를 모두 걷어내고
깨끗하게 도배도 하고, 장판도 새로 깔아드렸습니다.
작업 하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이렇게 좁은 공간에 20년간이나 홀로 살아 오셨다는
할머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남의 일 같지가 않았습니다.
사진의 가운데 계시는 할머님이 연세가 86세신데,
돌보는 이 없이 20년간이나 홀로 살아 오셨다고 합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열악한 환경속에
혼자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봅니다.
그래서 늘푸른마음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이날 함께한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참석한 회원명단은 ...
전상일, 유병철, 김태주, 백성기, 김규목, 최미옥, 최영복, 배은윤,
강호길, 최기영, 김태원 최미옥 이상입니다.
2월 아동센터 특별 활동 입니다.
특별수업 아동센터 졸업 꽃다발 만들기 (2월.5일)
그 어떤 꽃 보다도 귀하고 아름다운 꽃다발 이었습니다,
1,2월생 생일 잔치(2월.19일) 입니다.
신기윤.한민제,김도현,어린이 생일 축하 합니다.
초등 졸업생 축하 및 선물 전달식(2월.19)일)
이날 센터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손수 만든 꽃다발을
전달 하였으며 센터에서 준비한 졸업 선물도 전달 하였습니다.
졸업한 친구들 (표희수.강성은.김태영.정유나) 졸업 축하합니다.
영화관람 (문프리세스)(2월.20일)
동해 로타리클럽에서 센터 아이들과.
선생님.학부모님들을 초대하여 영화관람을 하였으며
이날 간식으로 음료와 빵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동해로타리클럽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그외 (2월5일)
임가네 해물촌 길창섭 사장님의 협조로 아동22명 인솔자5명
총 27명이 이날 저녁 6시 30분~10시30분 까지
특별 수업 영화 관람 (적벽 대전 2) (포항 씨너스) 에서 있었습니다.
사진 자료가 없어 아쉽네요.
도움 주신 길창섭 사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인솔자.강순복.김정임.윤택혁.조옥분.최영복 .
특별활동 포스코 역사관.포스코내 견학 (2월26일)
이날 포스코 설치 기술부(두호동 자매부서)에서
차량 제공과 점심식사 음료등을 제공해 주셨으며
김동조 직원님이 함께 동행하여 안내를 맡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참석한 인원은 총 36명 이며,
이번 행사를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해 주신 김동조 직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푸른회 이모 저모
″``°³о♡♡ 2월 현(물)품 후원자 소개해 드립니다.
이날 한터울 이원만대표님 과 김미화 선생님께서
아동센터를 방문 하여 죽도시장에서 종일토록 지신밟기 하여
모은 쌀과 과자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늘 바쁘신 와중에도 잊지 않으시고
이렇게 도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외,길창섭님,홍정숙님,최영복님,황규석님,
허용준님,장선자님,김태원님,최미옥님,백성기님,포스코 설치기술부.
그리고 해피빈 기부자 = 윤택혁,배은윤,최영복,최유진,최기영
닉네임 기부자 = hhj6954,미안합니다,이상이며
항상 많은 도움 주시는 정,후,회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고맙습니다.
″``°³о♡♡ 저희 단체에 등록하신 2월 신입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입니다.
가입하신 신입회원 여러분 감사 드리며...
앞으로 많은 협조와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자투리~
회원 여러분~
바닷가를 걸으면.모래 위로 발자국이 남듯...
우리내 인간사도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발자국을 남기고 갑니다
모래위에 남긴 발자국 같이 지워질수 있으면 좋으련만
부끄러운 발자국 지울수 없어 후회하고 또 후회합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오는 내일이 있으매
다시 희망을 품고 살아 가는가 봅니다.
어설피 내디딘 한 걸음이
헛되고 후회롭지 않은 보람의 길이 되시길 바라며~
또 3월엔 꽃봉오리 터지듯 회원님들의 삶도
팡팡 터지는 멋진달 되시기 바랍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하시는 일과 건강에도
꼭 승리하는 그런 날들이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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