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선배님...(__)
선배님 질문에 답변해 드립져...^^
제대한지...3년정도 되었는데여...제가 3중대 마지막소대로.....
GP 투입했거든여..^^
그게 어떻게 되었냐면...음....그러니까...
그전에...53 55 56 연대 수색중대 아자씨들이 드러가있었는데여...
사고나구...2중대가...55연대..지역 들어가구...56연대에...1중대가
들어가서...저희 3중대하구 본부중대만..해상리에 남게되었져...^^
저두 병장때 첨으로 GP 들어갔는데..왜 선배님들이 군가에..
GP 는 낙원이란다라는 말씀을 붙였는지...알겠더라구여...^^
저 나올때두...신병들 들어오면...수색대...휴가많구..GP에서 놀기루
소문났다구...편안해졌다구...마니 지원해서 오더라구여ㅡ,.ㅡ
그래두 예전 선배님보다는 못해두 저는 100키로 라두 뛰었거든여^^
의문점 다 풀렸는지여...
참고로...저희 해상리 대대는 지금..폭탄 맞은거 마냥..폐허가 되구..
냉천리루..98년 7월에 이사 갔슴돠..^^
나이가 꽤 되시는분 같으신데...선배님 시절엔..동경사 수색대 아니었나여? 저는그만....충성.~~~~~!!!!!!!(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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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예전에 `아이군대`라는 싸이트에서(군대사랑으로통합)
같이근무했던 동료를 찾아볼까해서 접속한 일이 있습니다.
오늘 다시 접속해 봤더니
`부대방문 신청`이라는 양식이 있더군요`.
얼마전 방장의 속초행이 생각나서 올렸구요.
그곳에서 전우찾기에 들어가 봤더니
우리 아그들과 선배님들의 글들과 찾음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주인장님이 그곳에서 홍보하면.....(www.gunsarang.net)
그리고 최근에 전역한 후배님있으면
나의 물음에 답변해 주세여..
우리가 근무할땐 `GP`근무는 안했는데....
오로지 훈련과 체력단련 제설작업 도로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