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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자아관(Mémoire et conception de soi, 2006)」
- 린덴 & 라르디(Martial van der Linden et Claudia Lardi, s.d.), dans 정체성: 나는 누구인가(L'identité: qui suis-je. 2006)(그뤼스조프 외 10명, 이효숙, 알마:S12, 2013. P. 153,) pp. 124-135.
「기억과 자아관(Mémoire et conception de soi, 2006)」을 「기억과 자기 개념화(Mémoire et conception de soi, 2006)」라고 번역하고 싶다. 앵글로 색슨에서 철학자와 심리학자들이 자의식에 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이들은 일단 표면의 경험적 사실을 중요시하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그런데 그 표면은 앵글로 색슨의 국가주의 또는 제국주의가 바탕으로 깔려있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관념론처럼 표면위에 불변의 상층을 설정하고 있지는 않다. 그들도 문화의 다양성, 제국과 국가의 미래에서 불투명성이 있다는 것 쯤은 알고 있다. 그럼에도 제국의 우월성을 유지하기 위해 그 문화에 맞는 모델을 만들고, 그 모델을 전파하면서 수탈과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 자신들은 모른 척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내재성 또는 다양체를 다룰 수 있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나오는 논자들은 내재성에 관한 글을 전혀 읽지 않은 듯하다. 그래서 인지 폴 리쾨르처럼 제국에 협력한 자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다. 이 논문에서는 런던대학 심리학교수 콘웨이를 인용한 것은 논자(린덴)가 벨기에 출신으로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가 아닌가 한다. 논자가 파리에 정착하지 않고 스위스 제네바에서 교수를 하고 있는지도 이런 학적 맥락(계보 선들)들에 연관이 있을 것이다. (51MKA)]
두 저자가 말하는 콘웨이의 모델이 무엇인지, 읽어보아도 잘 모르겠다. 아마도 기억이 자기를 개념화하는 데 어떤 역할하며, 기억의 범위에 따라서 자기의 정체성이 성립하는 방식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정도이다. 자기와 정체성에 관한한 벩송처럼 지각, 추억, 습관, 기억을 구분하여 다루어야 할 것이다. 행위방식으로 설명하게 되면 모방의 모델을 찾아야 되는데 비해, 벩송에서는 자기의 성립과 정체성 만들기(생성)이 무엇인지를 다루는 것과 차히가 있다. 전자는 한 사회 문화 제도에 표준을 근거로 하는데 비해, 후자의 경우는 문화의 다양성(다양체)에서 자아의 확장에서 생겨날 수 있는 인성들의 자유를 보게 될 것이다. (51MKE)
# 정체성: 나는 누구인가 (L'identité: qui suis-je. 2006) ***********
차례
여는 글: 복수의 정체성 5-11 Identités, au pluriel
제1장 정체성 만들기 15
제2장 정체성의 봉인 59
제3장 뒤죽박죽이 된 정체성들 93
태어날 때 성별 부여하기: 성 정체성(Attribuer un sexe à la naissance: l'identité sexuelle) - 클레르 N. 페케테(Claire Nihoul-Fékété, 1939-)
정신분열증적 정신병에서 오는 정체성의 혼란 Les troubles de l'identité dans les psychoses schizophréniques 112-123. - 장 가라베(Jean Garrabé)
기억과 자아관 Mémoire et conception de soi 124-135 - 마르시알 반 데어 린덴 & 클라우디아 라르디(Martial van der Linden et Claudia Lardi, s.d.)
제4장 소속과 정체성 137
*참고 문헌 148
# 내용 ****
「기억과 자아관(Mémoire et conception de soi, 2006)」 124-135.
- 마르시알 반 데어 린덴 & 클라우디아 라르디(Martial van der Linden et Claudia Lardi, s.d.)
[구글을 여러 방식으로 점검한 결과, 자아관(conception de soi)에 관해서 특별히 따로 논문을 쓴 것 같지 않다. 대신에 «self» (conscience de soi)[자의식]에 대한 견해는 여러 논문에서 등장한다. 나로서는 이 저자들이 개체적 자아(moi)에 대한 개별적 관심보다 사회 또는 그 당대의 시대적 인지(congnition)에 대해 관심을 표현한 것 같다. 말하자면, 내재성보다 선험성 그리고 인류의 공통성에 대한 어떤 통일성이 있을 것이라는 추론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러나 자기(soi) 또는 자아(moi)에 관한 한 다질성 또는 다양체라는 점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것의 통일성(l’unite)은 단어 그대로 단위가 규정 또는 한정 되는 방식에 따라 자기 방식(la maniere)가 등장한다. 이 방식의 활동은 자유, 평등, 행복, 즐김, 노력, 성과 등에서 만들어가는 단위이며 만들고 있는 중의 단위일 것이다. (51MKA)]
개인적인 사건에 관한 기억(또는 자서전적 기억)은 정체성과 존재의 계속성에 관한 감정 구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실상 정체성은 더도 덜도 아니고 우리가 지나간 경험에 대한 회상[추억 souvenir]들로부터 구축한 삶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여길 수 있다. (124) [이런 표면의 이야기는 현상학에서 그리고 영미 경험론의 이야기이다. 내면성(론) 또는 생득적 경험론은 평범한 삶의 일상에서 잠시 자기를 내려놓고(방하 放下), 벩송이 말하듯이 무심히 즉 이해관계 없이 삶이 어제 이제 아제가 연속하고 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여기서 대부분 동양사고에서 인생무상, 윤회, 해탈 등의 이야기를 떠올린다. 내재성은 아제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 어제와 이제의 영속성, 다음은 잔존성에 대한 자기 성찰이다. 이 자기 성찰이 자의식(conscience de soi)는 범아와 닮아서, 그 탐색에서 자아(moi)에 대한 물음이 등장한다. 사키야 무니는 이 자아에 집착하지 말 것을 그리고 선승들도 그렇게 수행했다고 생각하며, 트르와제르(Trois R)[조폭 영화에서 드르와와 발음이 유사하다]를 사유하는 자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51MKA)]
그렇지만 정체성은 자서전적인 일상생활의 각 사건을 보존하는 수동적 기록이 아니다. .. 게다가 개인적인 사건에 대한 회상[추억]은 현실에 관해 완벽히 정확한 표상을 형성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 또는 세계에 대해 우리가 품고 있는 생각에 가장 잘 부합하는 사건의 구성요소를 기억하고 회수한다. 이런 의미에서 기억의 회수는 무엇보다도 구성적인 과정이며,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기억 속에 저장된 사건의 편린뿐만 아니라 세계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해서 갖고 있는 일반적인 지식을 이용한다. (124-125) [여기 회수한다는 보존한다는 의미가 있다. 보존에는 될 수 있는 한 자기 맞는 것을 하고 다른 것은 망각으로 내 보낸다. 이 맞는 방식으로 구성(constituerr가 아니라 composer)하는 것을 프로이트가 꿈의 해석에서 꿈을 정교화하기(élaboration, 독어 원문은 모름)와 같은 것 같다.]
‣ 자서전적 기억과 ‘자아’ 사이의 관계 125
[Il(van der Linden) s'intéresse aussi aux relations entre mémoire, émotion et «self» (conscience de soi). :google]
2005년 마틴 콘웨이(Martin Conway, s.d.)라는 영국 심리학자가 자서전적 기억과 ‘자아’(self, 우리가 자기 자신에 대해 갖고 있는 관념) 사이의 관계들에 관한 모델을 만들어 냈다. (125) [모델 또는 전형을 만든다는 것이 이상하다. 이 관계들의 설정에 대한 서술이 먼저이어야 하고, 서술에 지난 과정에 대한 폭이나 배치에 대해 담론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지본주의 사회에서 모델은 그렇고 그런 것 아닌가?]
콘웨이에게 자서전적 기억은 보완적인 두 가지 요구에 응할 수 있는 것 같다. 한편으로는 현재 진행중인 행동의 기록(겪어낸 경험에 관한 가장 가까운 기록)을 보존하는 일로서, 무엇보다 이 행동을 반복하지 않고 다음 행동들을 수행할 수 있기 위해서다. (125-126)
다른 한편, 우리는 현재 순간 너머로 확장되어 세계와의 상호작용에 대해 일관되고 안정적인 기록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126) [이 두 가지는 현상에서 사회적 자기(soi)와 국가 또는 제국이라는 확장적 꽁자기(Soi) 사이 관계를 설명하겠다는 것인데, 형태심리학이 바땅에 깔려있다. 프랑스라는 다양한 문화 사회에서 그런 소리 좀할 수 있겠지만, 앙글로 색슨의 확장이 스며들고 있는 것 같다.]
콘웨이에 따르면, 이 두 요구의 만남은 기억의 다양한 체계들과 연계된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지식으로의 접근을 필요로 한다. 이런 체계 가운데 첫째는 ‘작업 자아(working self)’[self de travail]다. 이 체계의 기능 가운데 하나는 일상 활동 중 우리의 목표 실현을 관리하는 것이다. ... 그렇지만 ‘작업자아’가 비교측정기로서만 기능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심리적 현재, 즉 목표의 설립부터 최종적 실현 때까지 확장되는 기간을 설계한다. (126-127) [‘작업 자아’(working self: fr, self de travail)가 사회적으로 노동하는 일하는 자기일 것이다. 이 작업 자아란 노동하는 의식인데 왜 이렇게 새로운 개념을 만들었을까? / 그런데 구글에서는 mémoire de travail. mémoire épisodique, autobiographique, procédurale, sémantique,처럼 린데는 ‘노동기억’을 기억의 여러 부류들 중의 한 부류로 분류한 것 같다. ]
일화(逸話)적 기억(또는 심리적 순간들의 기억)[mémoire épisodique]은 어느 심리적 순간 동안에 생겨났던 사건들의 감각적, 지각적, 의미론적, 감정적 세부 사항을 담고 있다. 이것은 삶에서 꽤 짧은 기간(초, 분, 시간)에 관계되는 것이며[단기기억 mémoire à court terme], 그것이 과거를 다시 살게 해주면서 특별한 심리적 순간과 관련된 심상들을 특히 환기 시킨다. (128) [단기기억에는 에피소드적 추억들이 있는데, 단순하고 짧은 기간이지만 트라우마가 오래 도록에 기억에 침잠되어 있으면서 표면위로 떠오른 다는 점에서 장기기억이다. 이런 트라우마들 중에서 성관심에 관한 것이 많다는 것은 인간이 생명체라는 기계이기 때문일 것이다. (51MKA).
장기적인 자아는 작업 자아가 장기적인 목적을 고려하여 목표의 실현을 구상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획득된 지식을 내포하고 있다 .이 자아는 두 가지 유형의 지식을 포함한다. 자서전적 지식의 기반과 개념적인 ‘자아’. 자서전적 지식의 기반은 세 가지 수준에 따라 위계적으로 조직된 개인적 지식과 관련된다. (128) [단기 기억(mémoire à court terme)과 달리 장기 기억(Mémoire à long terme)에는 자아의 자기형성에 중심을 이루는 자서전적 기억(mémoire autobiographique)과 관념상으로 자아를 세우 ‘관념적 자아’의 원리처럼 회상하는 방식으로 등장하는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 둘은 서로 대칭을 이루지 않지만 상호 보충적이고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다. 자서전적 기억과 관념적 자아의 기억은 과정에서 성립한다. 즉 한 인격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한편으로 자서전적(왕년의) 이야기가 있고 다른 한편으로 시대의 정신에 부합한 것으로 자부하는 국가적 자기에 부합하는 관념적 자기의 추억 만들기(정교화하기)가 있다. 이런 후자의 경우 근혜와 명박의 경우이다. 이 착각은 관념처럼 영원하다. 이들에게 묵언 수행하는 변산고원에 하방을 필요로 한다. / 논자는 이 자서전적 지식의 기반은 세 가지 기준에 따라 위계적으로 조직된 개인적 지식과 관련된다. 인지론적 또는 지식론(인식론)적 관점에 서 있는 논자들은 긴 저술에서 잘 설명하고 있을 것이지만, 여기서는 불충분하다. 내 추측으로 이 짧은 글은 린덴이 라르디(아마도 제자)에게 자신의 글을 종합해서 이 분량에 맞게 쓰게 했을 것이다. 그리고 린덴이 먼저 이름을 넣었을 것 같다. 이런 주제의 분류와 하위 소속개념에 대해 애매함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일화적 기억은 단기기억으로 장기적 자아는 장기 기억으로 서하면서 자아와 관계로 풀어가야 했는데 기억과 자아가 문단을 바꾸면서 서로 넘나드는 것으로 서술했기 때문이다. (51MKA)]
.. 자서전적 지식의 기반은 세 가지 수준에 따라 위계적으로 조직된 개인적 지식과 관련된다.
- 자신의 문화 안에서 자기 인생 이야기를 구성하는 사람이 갖는 이해를 참조하게 하는 인생 이야기 도식들 [한 사회 내에서 개인사의 사건들의 시점, 지위, 일화들]
- 매우 포괄적인 목표가 반영된 인생시기들[시점, 지위가 실제로 목표(미래와 연관하여)로 하는 행위, 학위과정 등, 직업에서 업무 영역]
- 꽤 짧은 기간에 연결되거나 공동의 주제에 따라 조직된 일의 범주와 관련도니 일반적인 사건들 [시점, 지위에서 타인들과 관계 또는 환경들과 연결된 사건들] (129) - [논자가 세 가지 수준의 위계라고 했는데, 그렇게 읽히지 않는다. 한 개인의 배치의 방식에 관한 것으로 보이는데, 들뢰즈 표현으로, 위도와 경도의 교차점, 위도상 지위, 경도상 과정 등으로 자서전적 지식을 고려할 수 있다. 그런데 논자는 세 가지 수준을 위계적이라고 한 것은 이해하기 곤란하다. 목표와 관련된 것은 미래연관이 아닌가 말이다. (51MKE)] [회수 하다는 번역어가 무엇인지... recouvrer(되찾다, 회복하다), récupérer(회복하다) - 보존하다는 뜻일 것인데, 사라져가는(망각하는) 추억들을 회복하는 뜻인가 보다.]
[자서전적 기억과 연관하여 ‘자아’에는 아마도 세 가지를 말하려는 것 같다. 일화적 자아, 장기적 자아, 개념적 자아. 그런데 장기적 자아에는 자서전적 지식이 기반과 개념적 자아가 포함되어 있다. .. 이렇게 설명해야 하지 않을까? 자아는 자서전적 기억과 연관하여, 일화적 자아(단기적 자아)와 장기적 자아가 있고, 일반화 과정에서 장기적 자아에는 자서전적 자아와 미래를 위한 목표와 연관하여 전망적 자아도 있다. 이런(과거 미래 현재) 것을 포함하여 “관념적 자아”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모델을 만들려고 한 것이 콘웨이가 아닌가? 아니면 내가 잘 못 이해했거나...]
마지막으로 ‘개념적 자아’는 자기 자신, 타인, 세계에 대한 우리의 태도, 가치, 믿음과 관련된 일반적인 개인적 지식(특정한 맥락에 직접적으로 연결된 것은 아닌 지식)을 가리킨다. 이것은 자서전적 지식 기반과 일화적 기억에 접속되어 있어서 특히 어떤 믿음, 태도 또는 가치를 예증하는 특정한 일화를 활성화 한다. (130)
[이러한 논의에서 시간적 순위가 있는 추억들도 기억총량에 영향(affect)를 준다. 추억들의 순서가 자서전적 지식 기반이라면, 이것과 연관하여 ‘자아’의 개념을 구분하는 모델을 만든다는 것은 있을 수 있다. 심층자아, 표출자아(이중 표면자아), 확장자아 처럼 말이다.]
마지막으로 작업자아는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위협하거나 그 사람의 목표와 가치를 반박하는 기억들의 접근을 억제할 수 있다.(131)
[자아를 형성하는 데 작동하는 ‘작업자아’가 있고, 자서전적 지식과 같은 ‘장기자아’도 있으며, 상대적으로 짧은 일화적 기억에 의존하는 “단기자아”(설명하지 않았지만)도 있을 것이고, 자기 자신의 일상에 믿음(신념)을 주는 개념적 자아도 있다고 한다. 이 일상의 개념적 자아에게 확신을 주고 신앙으로 받아들이는 “관념자아”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51MKE)]
‣자서전적 기억과 정체성 간의 관계 132
우리는 우리 자신과 세계에 대해 갖고 있는 개념과 양립하는 개인적 회상을 선호하면서 기억하고 회수한다. (132)
게다가 어떤 정신병리학적 상태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자서전적 회상[추억]은 자기 자신, 타인, 세계에 관한 그들의 부정적인 믿음과 염려에 해당하는 특정 성격들을 보인다.(132)
우리는 사회공포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회수한 사회적 상황에 대한 회상들이 외부적인 사회 한경보다 그들 자신과 연관된 측면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을 거라는 가설을 표명했다. (133) [대인공포증, 광장공포증 등은 타인과 사물들 관계에서, 자폐증은 개인 자신의 측면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는 사회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사회적 사건들에 대한 기억이 불안증이 없는 사람들의 기억보다 실제로 감각적 세부사항이 다른 사람에 관련된 정보는 더 적고, 자기 자신과 연관된 정보는 더 많다는 것을 관찰했다. (133)
기억과 정체성 사이의 간계에 연루된 다양한 시스템들은 방대한 뇌 영역들 전체를 동원하는데, 이 뇌 영역들이 선택적으로 손상될 수 도 있다. 달리 말해 뇌 손상은 특정 시스템에만 영향을 주고 다른 사스템들은 상대적으로 멀정할 수 있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일화적 기억을 조금도 회수[보존]하지 못하는 기억상실증 환자 중에 어떤 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자서전적 지식(자서전적 지식들 기반 내에서)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치, 믿음, 태도와 관련된 일반적 지식(개념 자아 내에서)에 접근할 수 있다. (135) [벩송의 “물질과 기억” 속에 기억상실의 종류를 분류하고 있다. ]
[뇌는 기억의 저장이 아니라 전신 전화국과 같이 교환하는 곳이다. - 벩송]
[린데이 쓰는 용어, 구글에서 mémoire de travail. ▫ Mémoire à long terme. ○ mémoire épisodique. ○ mémoire sémantique. ○ mémoire(s) perceptive(s). ○ mémoire procédurale. ▫ Mémoire prospective / (mémoire de travail, mémoire épisodique, autobiographique, procédurale, sémantique).
(5;27, 51MKE)
# 인명*************
콘웨이(Martin A. Conway, s.d.) 런던 대학 심리학과장, 인지, 응용, 생명 심리학관심. 32년째 인간기억에 대한 탐구를 하고 있다. [1955?]
Conway, M.A. (2005). Memory and the self. Journal of Memory and Language, 52, 594-628.
Conway, M.A. (2009). Episodic memories. Neuropsychologia, 47, 2305-2313.
Conway, M.A., & Loveday, C. (20). Accessing autobiographical memories. In J.H. Mace (Ed.), The act of remembering: Toward an understanding of how we recall the past (pp. 56-70). Oxford: Wiley-Blackwell.
마르시알 반 데르 린덴(Martial van der Linden )[1953?] 1975년 벨기에 리에쥬 대학졸업, 임상심리학 교수. 임상심리학 연구원으로 제네바대학 정신병리학과 인지뇌신경심리학부 소속이다.
「Une approche cognitive du fonctionnement de la mémoire épisodique et de la mémoire autobiographique」 Cliniques méditerranéennes 2003/1 (no 67)
Martial Van der Linden et Claudia Lardi Robyn Les interventions cognitives focalisées sur la mémoire autobiographique, 2015)
Interventions psychologiques en psychopathologie cognitive, 2015(Joël Billieux, Grazia Ceschi, Martial Van der Linden) ch. 3 「Les interventions cognitives focalisées sur la mémoire autobiographique et la projection mentale dans le futur: l'exemple de la dépression 」, Martial Van der Linden et Claudia Lardi Robyn
논문들 :
Van der Linden, M. 1994. « Neuropsychologie de la mémoire », dans X. Seron et M. Jeannerod (sous la direction de), Traité de neuropsychologie humaine, Bruxelles, Mardaga, p. 282-316.
Van der Linden, M. 2000. « Mémoire épisodique et lobes frontaux : données neuropsychologiques », Revue de neuropsychologie, 10, 77-96.
Van der Linden, M. ; Coyette, F. 1995. « Acquisition of word processing knowledge in an amnesic patient : Implications for theory and rehabilitation », dans R. Campbell et M. Conway (sous la direction de), Broken Memories: Neuropsychological Case Studies, Oxford, Blackwell, p. 54-80.
Van der Linden, M. ; Meulemans, Th. ; Marczewski, Ph. ; Collette, F. 2000. « The relationships between episodic memory, working memory, and executive functions : the contribution of the prefrontal cortex », Psychologica Belgica, 40, 275-297.
Van der Linden, M. ; Cornil, V. ; Meulemans, T. ; Salmon, E. ; Ivanoiu, A. ; Coyette, F. 2001. « Acquisition of a novel vocabulary in an amnesic patient », Neurocase, 7, 283-293.
«Notre mémoire est farcie de faux souvenirs(우리 기억은 거짓 추억들과 채워져 있다 », Publié vendredi 3 mai 2013. [대담이다] - Neuropsychologue à l’Université de Genève, Martial Van der Linden explique pourquoi certains épisodes de la vie restent dans la mémoire et d’autres sont éjectés
중요 인용구문 “«L’oubli a une fonction. Nous gardons en mémoire ce qui consolide nos croyances et nos valeurs. Ce tri a pour fonction de nous stabiliser»(망각은 하나의 기능이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들과 우리의 가치들을 견고히 하는 것을 기억으로 간직한다. 이 체의 기능은 우리를 안정되게 한다).”
「Exploiter notre mémoire contre la dépression」(14/03/16) dans Reflexions, le site de vulgarisation de l'Université de Liège .
「Se souvenir pour anticiper(예상참여하기 위해 추억이 이루어진다」, Propos Recueillis par Philippe Lambert Trois questions à Martial Van der Linden. Sciences Humaines Publié le 15/11/2006.
Martial Van der Linden, << Les personnes avec une « démence... La « maladie d’Alzheimer »:... >> 18 septembre 2011. ‣Une approche moins réductionniste des difficultés de mémoire épisodique et autobiographique associées au vieillissement, ‣Le « Self-Memory System » (Conway, 2005)
Martial Van der Linden est professeur ordinaire de psychologie clinique à l'Université de Genève et professeur extraordinaire à l'Université de Liège. Il dirige à Genève et à Liège un ... Il s'intéresse aussi aux relations entre mémoire, émotion et «self» (conscience de soi).
Traité de neuropsychologie clinique de l'adulte: Tome 1 - Tome 1 ch 15. L’evolution de la meoire épisodique, autobiographique et prospective - Evaluation Xavier Seron, Martial Van der Linden. notamment d'activer des épisodes ... Relevons enfin que certains souvenirs autobiographiques représentent la cristallisation des liens entre mémoire et identité : les souvenirs définissant le soi (« selfdefining memories »). Ils reflètent les buts, préoccupations ou .
클라우디아 라르디(Claudia Lardi, s.d.) 임상심리학 교수. 임상심리학 연구원으로 스위스 제네바대학 정신병리학과 인지뇌신경심리학부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