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수호10만호국단
문서번호 2010-12-29-1
수신자:합동참모본부/대한해병대사령관/해병:연평부대장KBS/SBS/MBC/YTN/각 신문사...
(참조) 실무국장
제 목 서해호국단 선발대원 수송편의 협조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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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해 연평도 포격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2. 본 서해5도수호10만호국단은 대통령의 강력한 국권수호와 서해수호의 의지 천명에 부응하여,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서해를 평화롭게 보전하고 활용함으로써 국가발전과 번영의 전진기지로, 나아가 세계평화의 교두보가 되는데 기여하고자,
출범한 애국시민과 참전유공자 들로 이뤄진 단체입니다.
지난 12월 22일 부두에서의 서해수호결의대회를 가진 데 이어,연평 포격현장과 면사무소에서 유엔 192개국 조형물(국가원수 동상 및 국기게양대 설치) 건립추진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우도를 제외한 서해 4개도서에 유엔과 전 회원국의 깃발을 세우고 조형물 설치를 통하여 우리의 평화수호의 의지를 세계에 알리고 유엔과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과 역할을 촉구하기위한 것으로 당일 입도하는 행사참석 단원의 제반 수송편의를 귀 사령부에서 지원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 관련 행사 및 협조사항 -
ㅁ 예비행사: 일시: 2010. 12. 30. 오후 3시-종로/천도교:수운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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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해5도 유엔조형물건립 추진식
a. 일시: 2010. 12. 31. 오후 2시
b. 장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사무소
c. 참석인원: 6.25 및 월남참전 국가유공자외 각급 단체회원 약 100인
2) 협조사항:
a. 인천항↔연평선착장 왕복 해군함정이용 수송편의 제공
b. 연평선착장↔연평면사무소,포격현장 왕복 버스(2대 이상) 수송편의 제공
c. 수송일시: 2010. 12. 31 오전 10시 ~ 오후 5시
2010. 12. 28
서해5도수호10만호국단
총 재 김 종 갑
공동대표:박동석 김의정 진수철 김현재 전상봉 신복식 김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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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자(직위/직급) 사무국장 최진호 서명 검토자(직위/직급) 서명 결재권자 (직위/직급) 서명
협조자(직위/직급) 서명
시행일자:2010. 12. 29 처리과- (시행일) 접수 처리과 일련번호 (접수일)
우 152-848 주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 188-11(외환은행4층) 전화: (02) 3281-0255
Fax: (02) 3281-0252 / 010-9194-4575 / E-mail: kpa0000@daum.net / czerny4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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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10만평화호국단창설준비위원회
(사) 세 계 한 마 음 공 동 체
2010년 12월 4일
연평도 포함 서해5도를 평화지대로 건설하자”
취 지 문
천안함 폭침도발에 이어 연평도 민간인과 우리 군에 대한 무차별적인 폭격사태는 대한민국의 안전과 평화를 해치고 나아가 세계평화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유엔은 정전협정과 유엔헌장을 위반한 북한에 대한 제재와 응분의 조치를 즉각 이행하여야 하지만 수수방관 하고 있다.
정부가 북한의 예고없는 공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비태세를 갖추지 못한다면 언제 또다시 이런 도발을 당할지 알 수 없다.
연평도 주민들이 예전의 평화로운 삶의 터전으로 돌아오게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 민간인 거주지에 대해서도 무차별적인 포격을 받았던 주민 대다수가
불안과 공포심에 섬을 떠나 육지에서 불안정한 피난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온 마을이 불바다가 되는 것을 목격하고 심각한 정신적, 육체적 후유증를 겪고 있다.
남북의 대치가 계속되지만 현 사태를 보는 주변 4강대국의 입장이 달라 언제 합리적인 해결방안이 나올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미국과 일본은 북한의 도발에 강력한 재재와 응분의 조치를 준비하고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의 안정을 해치는 군사적 행동을 반대하고 있다.
이런 불안한 상태가 계속되면 서해5도 다른 섬이나 육지 어느 곳에 제2의 연평도사태가 재발될지 알 수 없다. 주민들을 언제까지 임시 시설에 머무르게 할 지,
아니면 새로운 거주지를 마련해 주어야 할지 정부는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주민 대다수는 현재와 같은 불안한 상황에서는,
복귀보다 안전한 주거지로의 이주를 바라고 있다.
곧 한미합동훈련이 시작되고 한미 양국은 북한의 재도발시 몇배의 강력한 반격을 가할 것을 공언하고 있어 자칫 북한을 자극해 대규모 무력충돌이 빚어질지 모른다. 연평도 외에도 백령도와 대청, 소청도 등 약 8천여명의 주민들의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다.
6.25 이래 60년 대치상태를 계속해온 서해5도를 이제는 화합과 평화의 섬으로 바꾸어야 한다. 서해5도가 불안하면 동북아의 허브로 세계 최대의 국제공항으로 떠오른,
인천공항과 국제자유도시 인천시의 안전도 위태로워진다. G20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새로운 국제질서의 주도국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역할을 위해서라도 서해5도를 평화지대로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동서 이념대결 최대의 피해자로 6.25 동족상잔의 참화를 겪었던 대한민국이 25개국 국제사회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자유와 번영도 없다. 이제 그 빚을 갚을 때다.
4대 강국에 둘러싸인 한반도의 평화가 곧 세계평화와 직결되는만큼 냉전시대 마지막 대결장을 항구적인 평화로 나아가는 보루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5도를 국제평화지대로 선포하여 남북 당사자 뿐아니라 전세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역사의 교훈장으로,
화해와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만들 것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민주발전과 경제번영을 이뤄낸 대한민국의 재향군인, 국가유공자,
산업역군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삶을 일구어가는 세계 각국 출신의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가 함께 팔을 걷고 나선다면 국제사회도 지지와 힘을 보탤 것이다.
우리는 이 자리에서 ‘연평10만평화호국단’ 구성을 결의하며 세계평화를 위한 첫 발자국이 될 것을 확신한다.
2010년 12월 4일
연평도10만호국평화단창설대회준비위원회
위원장 김 종 갑(세계한마음공동체 총재)
공동대표:박동석 김의정 진수철 김현재 전상봉 신복식 김현재
참여단체 : (사)세계한마음공동체/ 대한참전전우회/대한100만참전명예회복위/서명본부/(사)한국6.25국가유공자회서울지부/자유시민연대/국가유공자권익운동본부/
새마을정신계승발전위/대한참전단체연합/영토광복운동본부/배달문화원/대한민국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대한민국재향경우회/(사)철도참전유공자회/국제장애인권익운동본부/한국자유기고협회
후원단체 : 전국8대종단협의회/극동시베리아이산가족협회/중국동포신문/해군전우타임스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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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100만참전전우/서명운동본부:위원장/박동석(018-501-0581/010-4227-8255)
문서번호:참전10-057 blog.daum.net/junwoominjok psmc8255@hanmail.net
시행일자:2010,12,4
수신: 연평도10만호국평화단창설대회준비위원회/김종갑:호국단장
참고: 최진호/총장
제목: 대한참전전우회/대한민국참전명예회복서명본부의 종각역 현장근무시설의 지원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