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회가 끝나고 목사님께서 살며시 혼자있는데 물어신다
기도제목을 뚜렷이 이야기 할 부분이 요즘은 말 하기가 그냥 좀 신경쓰인다
사모님과의 관계를 물어시는데 당황하면서도 뭔가 주신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 그냥 묘하다고 너무 잘 지내 시기한다고
집으로 왔지만 신경이 한쪽으로 쏠린다
내가 문제가 많은것 같다
어떻게 바꿔죠
오늘도 청소년수련회를 마치고 피곤하신데 박경란성도가 경품에서 티비41인치를 탔단다 나는 조집사님이 받았는줄 알았는데
박성도는 교육관에 가져오기로하고 에어컨으로 교환이 잘 안되고 사모님은 티비를 원하는것같고 예배시간에 애들 보고있으면 방해가 되지않겠다고
그런데 조집사에게 복사기나 에어컨이야기를 하는데 왜 내가 못마땅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몇달만에 수요예배 참석했는데 겨우 다시 일어설려고 마음잡는데
그냥 내가 속상한다
오늘 말씀 야고보서1장19..27절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내가 성내는 것이 합당하지않다는 말씀
속히 우리사이를 방해하는 요인은 예수님이름으로 사라질찌로다
더 가까운 사이로 회복 될찌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