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교 살인사건을 바라보며.....

[수호신]

@ 영생교 교주, 살인교사 혐의로 영장 교주인 72살 조모씨(조희성)는 지난 90년 이미 구속된 김모씨등 3명을 시켜 신도 지모씨를 살해한 뒤 암매장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多有曲岐橫易入이요 非無坦路正難尋이라 다유곡기횡이입          비무탄로정난심 진리를 왜곡시키는 삿된 길이 너무 많아 창생들은 죽는 이 길로 쉽게 빠져드는데 탄탄한 대도의 살길이 없음이 아니요. 바른 길 찾기가 극히 어려우니라.[도전 5편 222장]

일찍이 노스트라 다무스는 이런 예언을 했습니다 과거와 함께 현제의 시간은 위대한 조비알리스트에 의해 심판을 받으리라. 조비알=목기운을받은 어떠한 인물을 상징 그후 세상은 피곤하게 되고 성직자들에게 배신을 당하리라....[이것이개벽이다 66페이지] 최근들어 난법난도하는 사이비종교 사건이 대형화되는 형세입니다. 가장최근 사건이 "대순진리회의 생명수 사건"이 있었고 요즘은 "영생교 살인사건"으로 떠들썩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사건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날까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난법의 계보가 있습니다. 대순진리회의 난법행각은 많이 소개되어 생략하고 오늘은 영생교의 계보를 간단하게  짚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기독교 계열의 난법은 통일교의 문선명에서 출발합니다. 이곳에서 박태선의 신앙촌(천부교)가 나오고 다시 이곳에서 "영생교=이번의 살인사건", "JMS=정명석사건", "휴거론의 대부 다미선교회"등이 뻗어져 나오고  최근 온갖 잡설로 세인의 눈과 귀를 막는 탕탕탕(김쌍아+김봉아) 이라는 일명 탕탕도(군화천부경, 군화엄마등의 언어를 사용함) 교파도 영생교의 곁가지로 뻗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은 이러한 상황을 깊이 인식하시고 갖은 잡설에 혹! 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립니다. 참다운 진리란 도덕성을 바탕에 깔고 행하여지며, 자연의 근본원칙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증산도는 어떤 진리보다도 강력한 우주론이 있습니다. 혹자는 우주변화원리는 증산도 진리가 아니라고 항변도 합니다. 그러나 광부가 금맥을 캐듯이 진리는 찾아서 쓰는것입니다. 땅속에 아무리 보물이 묻혀 있어도 찾아서 쑬줄 모르면 모두가 허깨비 신세일 뿐입니다. 사주팔자에 정통하고 신을부리고 명당의 지세를 찾아 돌아다니는 기인들도 정작 인간의 마음을 다스리는 "인간개벽"의 문화에는 입을 다물고 온갖 잡설로 사람을 현혹하는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류 역사상 인의(사람)를 통하였다고 선언한 사람은 하나뿐입니다. 바로 천지공사의 주인이신 강증산 상제님입니다. 이러한 모든 도수는 증산도 가구판 진주도수를 알아야 확실하게 풀려집니다. "현하의대세가 가구판(假九版)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末手)가 먹느이라[도전 5:273] 는 말씀이 천지공사 도수로 박혀 있기 때문이지요. 여담 입니다만 오죽하면 말복날 영생교 사건이 들어나는지 묘~한 일입니다. "천하의 도적을 잡는다[도전 6편 27장]는 상제님 말씀처럼 증산도 진리는 너무도 신선하고 너무도 파천황적이며 또한 한곳에 머물러있는 관념의 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증산도 입문의 길~~ 언제나 열려있습니다..화이팅하시고 미래에 도전 하십시요. 수호신(유성종) jejudo67@hanmail.net  자료출처:증산도 진리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