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도연,정지영 씨와 태인이가 들르셨습니다.

찬빈이를 6개월부터 2년간 키워주신 11층 아주머니

재능교육 시흥지국 지국장과 찬빈이 재능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아내가 가입한 보험의 박종현 설계사가 보내신 꽃다발과 경축전보

아주머니 따님이


아내의 직장동료 오수영 씨가

의료보험에서 완전 배제된 약값 및 주사

병원비가 1,040,000원이 나왔습니다. 자연분만이면 올해부터는 전부 무료입니다.
사실 제왕절개를 하면 처가에서 부실한 딸을 시집보내 사위에게 손해를 끼쳤으므로
수술비의 일부라도 보태주는 게 우리시대의 하나의 풍속도로 자리잡아 가길 바랍니다.
간호사 및 의사 수고에 대한 과일
복숭아 16,800원 2상자
19,800원 1상자
다행히 아내가 든 보험회사에서
수술비 800,000원
입원비 180,000원이 나옵니다.

이제 매달 20,000원씩의 가족수당과 소득세법상의 기초공제대상이 늘어나지만
배보다 배곱이 더 큰 상황이 일어나게 생겼습니다. 돼지사료값보다도 더 비싼
양육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아이가 별탈없이 두발로 세상을 힘차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퇴원을 하니 아내가 자기가 입은 옷이 너무 덥다고 면옷을 사줄 것을 요구해
구로공단역 BYC할인매장에서 산 수유복임 39,000)
더 사려고 다시 홈플러스에 들렀는데 수유복이 없어서
롯대마트에서 바지 29,000원, 상의 15,000원을 샀는데 바지는 싫다고
다시 다른 것으로 바꾸어달라고 해
BYC매장에서 이월상품 수유복 1벌 10,000원
못데마트에서 바지를 원피스로(36,000원)
아이 이닦는 것 3,800원
아이 구강세정제 5,500원
포시딘 500원
총 109,300원
아내가 또 뭐가 그럽니다.
사실 아이 이름을 작명소에서 짓는다고 받은 100,000원으로 아내의 수유복과 아이용품을 샀습니다.
아이이름은 어차피 돌림자를 따르기로 합의를 한 터라 가운데 한자만 제가 선택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뭐 인생이 그리 대단하다고, 이름짓는데까지 돈을 쓸 필요가 있을까? 예전에 우리선조들 중에서는
성도없이 살아간 사람들이 많지 않았나합니다.
2005. 8.11. 출근을 하여
미안하여 계직원들에게 밥을 샀다. 그분들이 축하한다고 옷을 사주셨다.

세무1과 송은숙 씨가 퇴근 전에



재능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