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정배복 친구가 운영하는 한라와올레에서 총진행을 맡았습니다.
2박3일 행사의 최소비용 (259,000원)으로 해주었는데, 서성회원은 개인부담 10만원, 회비 지원 159,000원으로 여행경비를 충당했습니다.
성동51회로서 비회원은 전액 본인이 부담했습니다.
감사하게도 회원님 이하 많은 친구들이 협찬을 해주셔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걷기도 엄청 걸었고, 웃기도 많이 했고, 부족한 능력에 애도 먹었지만 뭉치자는 회장님 말씀대로 뭉치니까 잘 마무리 된 듯 합니다.
협찬하신 분
김부순(회장) 현금 100만원+모자 / 강용현 (직전회장) 수건 / 이순주 한라봉 1박스/ 김수철 한라봉 2박스+ 참외 1박스/ 이삼노 마스크팩 30EA
이영남 50만원/ 김지택 50만원/ 김상열 40만원/ 김수철 20만원/ 김영철 10+5만원/ 김성근 10만원/
홍세근 10만원/ 권병노 5만원/ 김윤수 5만원 : 현금합계 305만원
서성회 3,339,000원
개인회비 : 7,252,000원 별도
지출 내역 (2,873,900원)
신초원가든(이경란 네) 986,000원/ 첫날 저녁 15만원+56,000원/ 성판악 점심 34,000원/ 셋째날 자유식 279,000원
정재복 가이드비 30만원/ 교통비 지원(김정옥, 김성자) 10만원/ 첫날 팀별 상금 10만원
약값 9,500원/ 햄버거 6,000원/ 돔나이트 32만원/ 노래방 83,000원/ 에코랜드 25만원/ 숲길 입장료 18,400원/ 우도(배+버스) 182,000원 지출 합계 : 2,873,900원
남은 금액 176,100원은 서성회에 입금 처리합니다.
첫댓글 혹여라도 적자가 나면 어쩌나 조마조마 했습니다. 돈 쓰는 것이 우습게도 숴워서 아주 무서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협찬해 주신 모든 친구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쌕을 분실하여 주변의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더욱 조심하라는 경고로 받아들입니다.
와우 ~~~~
그케 많이 마시고 묵고 했음에도 흑자라니 정말 탁월한 경영의 천재이십니다 헤헤헤
암튼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찬조해 주신 이쁜 친구들 복받을껴.....
감사합니다. 더불어 행복한 3일 이었습니다
친구 모두들 알 랴뷰 ~~~^*^
정말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 친구들의 후원덕분에 또한 부족함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과감한 후원을 해주셨는지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같이하지 못한 더 많은 친구들과 한번더 가고 싶습니다
그때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꼭 가고 싶네요
더이상 좋을수 없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감동의 장을 마련해 주시고 잘 마무리해주신 김부순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한라산 등반을 잘 리드해주신 이한희 등반대표님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애로가 많았을텐데 돕지 못해 미안합니다. 권혁화 총무님!
10년 후에도 변함없이 이번처럼 오르기를 또 기대해봅니다.
51회 동창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