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이 쌓인 히말라야산 초모마리 7314m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산맥 의 동쪽 끝
깊숙히 숨겨진 붓다왕국 부탄은 티베트와 인도 사이에 끼어 있는 작은 나라로 인구는 백만명
천년 세월에도 옛 그대로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는 전통으로 존재하는 이 지구상 마지막 남은 샹글리라.
파로의 국립 박물관
초모마리 바라보는 드르겔요새
성장한 어린이들
왜냐고 따지지 말고
무엇이냐고 묻지도 말고
어제도 오늘도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
히말라야 아스라한 벼랑 끝 하늘가 새벽녘
만년설 얹힌 산기슭에 한채식 한채식 멀리 떨어져 흩뿌려논 집들, 순박한 사람들
산간 어린이들
도추라고개(3050m)의 소원을 비는 기도 깃발들
부탄의 승원
부탄은 영어가 공용어로 스님들도 영어에 능통하다
애기스님들
부탄은 애기스님들이 많고 스님되는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안다
공무원들의 휴식
부탄의 공식경기는 활쏘기로 국민들 대다수가 여가로 즐긴다
산자락 마을 입구에 서있는 수튜바 (탑)들이 가끔 눈에 띤다
지나가는 나그네와 마을에 안녕을 빌고
부탄의 어린이들은 순진하고 예쁘다
머리는 부탄의 전국민이 짧은 단발이고 옷도 무늬만 다를뿐 모냥은 똑같다
국왕도 공무원도 남자도 여자도 다 같은 단순복장이다
초등학교 아이들
유아때부터 영어를 부탄말과 함께 배운다
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
우라의 중학교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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