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목길을 가는데 할아버지와 개가 장기를 두고 있었다. 그때 지나가던 사람이 놀라서 외쳤다.“세상에 저렇게 똑똑한 개가 있다니..할아버지 놀라워요!"그러자 할아버지가 왈...
“똑똑하긴 뭘 똑똑해... 열 판을 둬서 아홉판이나 내가 이겼는데..." ------------------------------------------------------------- 2. 가장 오래된 직업
의사와 건축가, 정치인이 각각 자기 직업이 가장 오래된 직업이라고 우겼다. 의사는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로 이브를 만들어낸 것이 바로 외과수술이라면서 가장 오래된 직업이라고 말했다.이에 건축가도 하나님이 건축가와 같이 혼돈상태에서 세상을 창조한 것이라면서 가장 오래됐다고 했다.그러자 정치인이 반문했다. "그럼 당신들은 애당초 세상을 혼돈 속에 빠트린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 3. 두 배
신문을 보던 남편이 투덜거렸다.남편 : 이 놈의 주식 또 떨어졌잖아! 괜히 투자를 해가지고….그러자 옆에 있던 부인도 투덜거렸다.부인 : 나도 속상해요. 다이어트를 했지만 아무 효과가 없으니….그러자 신문을 덮은 남편이 아내의 몸을 쳐다보며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남편 : 내가 투자한 것 중에서 두 배로 불어난 건 당신밖에 없어… ---------------------------------------------- 4. 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 "우리 아들은 꿈이 뭐야?"그러자 아들이 가슴을 쫘악 펴며 말했다. "대통령"기분이 좋아진 아버지가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다시 물었다."그럼 .... 우리 아들이 대통령되면.. 아빠는 뭐 시켜줄꺼야?"그러자... 아들의 엽기적인 대답...
" 응... 짜장면...." ---------------------------------- 5. 서울의 잼난 동이름
*노래가락 구성지다 가락동 *고스톱 칠 때마다 가리봉동 *빈부격차 심해도 공평동 *황소 타고 피리부는 목동 *못 배워서 서러운 무학동 *아무리 비싸도 1원에 삽시다(?) 일원동 ------------------------------------------------ 6. 한 가족이 차를 타고 놀러가는데 아들이 갑자기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그러자 아빠는 배운대로 복잡하게 설명했다. " 연료가 연소되면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기계에너지로 바꾸어 자동차가 움직이는데 필요한 동력을 얻어 후륜의 경우 클러치-변속기-추진축-차동기-액셀축-후차륜 순서로 동력을 전달하여 자동차를 움직인단다...… " 고개를 갸우뚱하며 듣던 아들이 답답했는지 이번에는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그러자 엄마는 단 한마디로 끝내 버렸다. '응...빙글빙글!' ------------------------------------------------- 7. 웃고사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1. 웃는 표정을 연습한다.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웃는 표정을 연습합시다. 2. 욕심을 버린다.욕심을 버리면 세상만사가 즐겁게 보입니다. 3. 주변 환경을 밝게 꾸민다.환경을 깨끗이 하고 우중충한 이미지들 대신 귀여운 아이나 동물들의 사진, 웃는 사진 등을 걸어놓읍시다. 4. 우습거나 즐거운 장면을 연상한다.자꾸 웃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생활화됩니다. 5. 잘 웃는 친구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나도 모르게 기쁨이 전염된다. ------------------------------------------------ 8. 시체와의 대화
의대생이 해부학 시험 때문에 몰래 해부 연습을 하고 있었다.그런데 갑자기 시체가 벌떡 일어나 자기 팔을 떼어내 주면서.“학생 이걸로 공부해!”라고 말했다. 학생은 얼떨결에 받아들고 너무 몰라 도망을 쳤다.시체는 금방 학생을 따라잡으며 자기 다리를 떼어 건네주면서.“학생 이걸로 공부해!”라고 말했다.너무 놀란 학생은 다리를 받아들고 계속 도망을 쳤다. 이번에도 학생을 따라잡은 시체는 자기 머리를 떼어주며.“학생 이걸로 공부해!”라고 했다.그러자 겁에 질린 의대생은 덜덜 떨며 말했다.. . “거긴 시험범위가 아닌데요…” ------------------------------------------------ 9. 댓글 안 쓰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기도문
아침마다 출근길에 똥밟게 하시옵고... 아이라인 그리다가 눈 찌르게 하옵소서.. 그리고, 사는 복권마다 꽝~ 되게 하옵시고, 차 타고 갈때 3분 간격으로 소변 마렵게 하소서.. 설겆이 할때 마다 접시 깨게 하시옵고, 만나는 신호마다 빨강불 켜지게 하소서.. 오늘 하루 설사병으로 화장실 20번 가게 하시옵고, 담배 필때 거꾸로 물어 입술 데게 하소서...
(추가) 눈팅만 하는 사람들 ..다래끼 나게 하옵소서.. ------------------------------------------------- 10. 강아지와 남편의 공통점 공통점. 1. 끼니를 챙겨 줘야한다. 2. 가끔씩 데리구 놀아줘야 한다. 3. 복잡한 말은 알아 듣지 못한다. 4. 초장에 버릇을 잘못 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남편이 강아지보다 편리한점. 1. 돈을 벌어온다. 2. 간단한 심부름은 시킬수 있다. 3. 훈련을 안시켜도 대소변은 가린다. 4. 집에두고 여행을 갈 수 있다. 5. 같이 외출할때 출입 제한 구역이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더 좋은 까닭은~ 1. 성질 날때 발로 뻥 찰 수 있다. 2. 한집에 두마리를 함께 키워도 절대 뒤 탈이 없다. 3. 강아지의 부모형제로부터 간섭 받을 필요가 없다. 4. 데리고 살다가 싫증나서 내다 버릴때 변호사가 필요 없다. ---------------------------------------------- 11. 쉬는 날
어머니가 내려다보니, 여덟 살짜리 큰딸이 여섯 살짜리 동생을 자기들이 하는 놀이에 끼워주지 않고 있었다."얘, 너는 어째서 동생을 데리고 놀지 않니?" "너무 어려서 판을 깨니까 그렇죠.""제발 참을성 있게 잘 데리고 놀아라."얼마 후에 어머니가 다시 내려다보니 작은 딸이 여전히 언니들의 놀이에 끼지 못하고 한쪽 구석에 앉아 있었다.어머니가 작은딸에게 물었다."널 놀이에 끼워주지 않던?". . "아냐 엄마, 난 가정부인데 오늘은 쉬는 날이야." -------------------------------------------------- 12. 이래서 부부
백화점에서 한 여자가 값비싼 모피코트를 이것 저것 입어 보았다.그 중에 여자 몸에 꼭 맞는 걸로 하나를 고르더니 선물을 할 거니 포장을 해 달라고 했다. 점원이 이상해서 물었다."사모님! 사모님 몸에 꼭 맞는 걸로 고르셨잖아요. 근데 누구에게 선물하시게요?"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 "네, 그건 제 남편 생일 선물이에요. 그이도 내 생일에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선물했거든요." ---------------------------------------------------- 13.진심?
만난 지 1년쯤 되는 두 연인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여자가 남자에게 말했다. "자기야, 난 자기 없으면 단 하루도 못살 것 같은데 자기는?"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 "응, 나도 나 없이는 하루도 못살아!" ---------------------------------------------------- 14.고양이에게 한참을 쫒기던 쥐가
막다른 골목에 이르자 갑자기 연탄재 위에 자리몸을 던져 뒹굴었다.이상하게 생각한 쥐가 그 이유를 묻자.. 쥐 왈..."다 된 밥에 재 뿌리는 거다.. 왜?" ------------------------------------------- 15.이순신 장군이 하루종일 싸우고 돌아와서 막 주무실려고 하는데... 부하장수가 물었다..."장군.....오늘은 일기를 안쓰시나요?"너무 피곤한 이순신 장군 말씀하시길..
"오늘은 귀찮다... 난중에 쓸란다.." ------------------------------------------- 16. - 얼굴은 예쁜데... 속이 텅 비어 있는 여자는?........................... 마네킹
-"이제 그만 눈을 뜨세요...."라는 세계 공통어는?........................ 아멘 -------------------------------------------- 17. 한 가게앞을 지나가는데 '창고 대방출'이라는 현수막이 붙여 있고..판매원은 열심히 '골라! 골라! 구경하세요'를 외치고 있었다.하지만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고 그냥 지나갔다.그러다가 이런 말을 하자 사람들이 서서히 가게안으로 기웃거렸다.. 특히 아저씨들도 많았다.판매원이 한 말은....이랬다.
"구경하세요. 우리 카운터 아가씨 엄청 이뻐요..." ------------------------------------------- 18. 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TV퀴즈 프로그램에 나갔슴다."천생연분"이라는 사자성어를 맞추기 위해서....할아버지가 열심히 설명합니다."어이.. 할멈.. 우리처럼 행복하고 정이 있는 사이를 뭐라고 하지?"그러자 할머니가 곧바로 대답하길.."웬수"할아버지가 갑갑해하면서..."아니.. 2자로 된 거 말고 4자로 된 거..."그러자 이번에도 할머니 순식간에 대답합니다.
"응... 평생웬수" --------------------------------- 19. 똑똑한 아들 한참 무슨 생각에 잠겨 있던 여섯 살 난 아들이 말했다.“엄마, 퀴즈 하나 맞춰보세요. 세상에서 바다를 맨 처음 건너간 버스는?”“배도 아니고 바다를 건넌 버스라고? 그게 뭔데?”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 “콜럼버~스!” -------------------------------------- 20.(1894-1989) 정말 행복한 한 사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918년 마쓰시타전기를 창업한 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경영의 신’이라 불리며, 존경을 받아왔던 마쓰시타고노스케는 “월급 10만엔을 받으면 100만엔 분, 20만엔이면 200만엔 일을 해주길 바란다”는 말로 유명합니다. 가난 때문에 초등학교 4학년으로 학업을 끝내야 했던 그에게는세상은 곧 스승이였다고 합니다. 꼬마 점원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9조 1082억엔의 매출실적을 올리는 마쓰시타전기가 되었습니다.“집이 가난했기 때문에 세상의 쓴 맛을 일찍 맛볼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남에게 일을 부탁하는 법을 배웠고,학력이 모자랐기 때문에 항상 다른 사람에게서 배움을 구하는 법을 았았다”그가 남긴 인생철학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속에 더 와 닿습니다. ---------------------------------------- 21.고등학교때 제 친구의 실화입니다.
국어시험시간에 홍길동전에 대해서 나왔는데 문제는 "홍길동이 아버지께 자신을 아들이라고 부르지 못하고 본인을 칭하는 말은 무엇인가요?" 제 친구의답: 쇤네 !!!!! 친구는 이 답을 20분넘게 고민해서 썼다고 하네요~~ㅋㅋ 정답 : 소인 ------------------------------------- 22.유치원에 다니는 한 꼬마가 엄마를 따라 이웃집에 놀러갔다.이웃집 아줌마가 그 꼬마에게 사과를 주었는데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받았다.그러자 엄마가 당황해하며 아이를 꾸짖으며 말했다.“어른이 사과를 주면 뭐라고 해야 하지?”한참동안 머리를 굴리던 아이 왈...
"껍질까지 깍아주세요" ------------------------------------- 23.코미디계 최고의 얼짱(?)겸 맘짱을 꼽으라면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를 꿈꾸는 코미디언 김미화씨입니다.작년에 한 세미나에서 그녀의 강의를 들었는데 그녀는 말합니다."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이 말한마디는 저의 하루를 컨트롤하는 강력한 힘입니다.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다보니 실제로 즐거운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 부분은 미리 써놓은 그녀의 묘지명입니다.
"웃기다 자빠졌네...." ---------------------------------- 24. 5년전에 유행했었는데..여전히 잼있네여
도둑이 사오정집에 침입했는데사오정에게 발각됐다.도둑이 외쳤다."반항하면 죽을 준비해.."그러자 사오정 왈...
"우리집에 밥밖에 없는데요..." ------------------------------------------------ 25.예쁜 꼬마여자아이가 놀고 있었다. "우와.. 예쁜 아가씨... 참 귀엽고 예쁘네..그런데 누굴 닮아서 이렇게 예쁠까?엄마를 닮았나... 아빠를 닮았나?'그러자 꼬마아가씨 뒤집어지는 대답 왈...
"아무도 안 닮아서 예쁘데요..." ------------------------------------------------ 26.한 전설적인 세일즈맨에게 그의 성공비결을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별건 없습니다. 방문할 집의 초인종을 누릅니다.그리고 나오는 사람이 아주머니든.. 할머니든... 상관없이 이렇게 말합니다. 아가씨!... 안에 어머니 계세요?" ---------------------------------------------- 27.-워렌버핏-
전 과거에 연연하지 않습니다.웬만한 일에는 걱정하는 법도 없어요.어떤 일이 발생하든 스스로를 행운아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생긴 것도 이만하면 됐고 운동도 곧잘 했으니 뭘 더 바라겠어요?가지고 있는 손을 원하는 대로 놀릴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운아죠!제가 출생할 무렵, 미국은 출산율이 2%에 불과했습니다.다시 말해 제가 2%의 확률을 가지고 내어났다는 뜻이죠.이정도만 해도 큰 행운인데, 더 좋게 바꾸겠다고 아옹다옹할 필요가 있을까요? ------------------------------------------- 28. -징기스칸-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나는 그렇게 나를 극복하는 순간 징기스칸이 되었다. -------------------------------------------- 29. 시각장애인 임임택씨가 키타연주를 했다. 그는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감동의 눈물을 주었다.“나는 눈이 보이지 않아도 감사합니다.손이 있기 때문입니다. 손가락 손가락마다 관절이 상했어도기타를 칠 수 있는 손이 있어서 감사합니다.”오늘은 감사의 조건 10개만 적어볼까요?
감사의 행운아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입니다. ---------------------------------------- 30. 사오정의 대화
선생님: 지금이 몇 시냐? 한두 번도 아니고... 사오정: 죄송합니다. 선생님: 말이 필요 없어. 당장 어머니 오시라고 해! 사오정: ...... 선생님: 못 들었어? 당장 어머니 오시라고 하라구! 사오정: 예............“어머니 옷!” ---------------------------------------------- 31. 너무 지저분한 교실을 보고 선생님이 화가 나서 말했다. “주번! 당장 나와!”
그러자 사오정이 벌떡 일어나 교탁으로 걸어 갔다.그런데..그때 뒤에서 또 다른 학생이 나오면서 말했다."선생님.. 제가 주번입니다."선생님이 놀라며.. 사오정에게 물었다. "사오정 그럼 넌 뭐야..."
그러자 사오정 왈...."전 구번인데요.." ------------------------------------------------ 32.하나님의 관점
어떤 사람이 기도를 했다.남 자: "하나님, 당신께는 1분이 1억년같고 1원이 1억원 같다는 말이 사실입니까?"하나님: "그렇다" 남 자: "그러시다면, 저에게 1원만 주실 수 있겠습니까?"그러자 하나님이 대답했다. ' . "오냐, 1분만 기다려라." ----------------------------------------------- 33. 어린이 집에서 생긴 일-
60이상 되신 수녀님이 어린이집에 새로 발령되어 가셨다. 꼬마가 “수녀님, 몇 살이에요?” “응 수녀님은 7살 조금 더 먹었단다.” 그러자 꼬마가 오랫동안 고민하더니 ...“내가 보니 8살 넘어 보이는데....” ----------------------------------------------- 34. 아이들과 차를 타고 달리는데 차창밖으로 달이 보였습니다.
6살인 둘째가 물었다."엄마 , 달이 내가 좋아서 따라오는거야?""아니 지구가 돌고 우리가 움직이니까 따라오는것처럼 보인는거야." 그때 차가 신호를 받아 횡단보도에 서자 아들이 말했다. "엄마' 달도 신호받았어?" ------------------------------------------------- 35.아내의 힘
아내: “여어~봉~ 당신은 왜? 내 사진을 항상 지갑 속에 넣고 다녀? 남편: “응 아무리 골치 아픈 일이라도 당신 얼굴을 보면 씻은 듯이 잊게 되거든..” 아내: “당신에게 내가 그렇게 사랑스럽고 중요한 존재인가보지!” 남편: “그럼! 당신 사진을 볼 때마다 나 자신에게 이렇게 얘기하거든”. “이것보다 더 큰 문제가 어디 있을까” ----------------------------------------------------- 36. 이상한 사람 보야씨
영국의 나바보바보야씨는 이상한 증세 때문에 정신병원을 찾아갔다. 의사: 무엇 때문에 이곳을 찾아오셨죠? 보야: 자꾸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의사: 어떤 생각요? 보야: 제가 자꾸 소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의사: 언제부터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죠?. 보야씨: 송아지 때 부터요~ ------------------------------------------------------ 37. 식당 지배인이 여자 종업원들을 한데 모아놓고 업무지시를 했다.
"오늘은 다들 많이 웃고... 머리도 단정하게 하고 손님을 최고로 모실 수 있도록 하세요" 한 종업원이 궁금해서 물었다."오늘 거물급 손님이라도 오시나요?" 그러자 지배인 왈..."아니.. 오늘은 정말 질긴 고기가 도착했거든.." -------------------------------------------------------- 38. 개그맨 지상렬의 멘트는 거의 예술에 가깝습니다.
"안습이네요..'안구에 습기찬다는 의미로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프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는 세상에 없는 독특한 말과 표현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말 잘하는 사람을 보면"혀로 드리볼 좀 하는데....."라는 재미있는 표현을 합니다. ----------------------------------------------------------- 39. 거스름 돈
결혼식을 막 끝낸 신랑이 지갑을 꺼내며 목사에게예식비용이 얼마냐고 물었다. 목사: 우리 교회에서는 예식비용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다만 신부가 아름다운 만큼 돈을 내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신랑: 아, 그러세요. 여기 봉투에 10만원 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신부의 얼굴을 힐끗 보더니) 여기 거스름돈 9만원 받으시오! --------------------------------------------------- 40.아담이 하나님께 말했다.
"하나님.. 이브는 정말 예뻐요.. 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이브를 좋아할 것 아니냐..." 그러자 다시 아담이 물었다."근데요.. 이브가 좀 멍청한 것 같아요..." 그러자.. 하나님 왈..."바보야... 그래야.. 이브가 널 좋아할 것 아니냐..." ----------------------------------------------- 41.한 분이 몸이 아파 병원에 갔는데..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여러가지 정밀진단을 받았답니다. 몇일 후 정밀진단결과에 대해 의사가 말했습니다."암으로 가고 있습니다."그런데.. 평소에 귀가 좋지 않은 그분은 갑자기 얼굴이 환해지면서 말했다."정말로... 아물어가고 있어요?""암으로"라는 말을 "아물어"로 알아들어서 희망을 가졌다는 것입니다.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긍정적인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암을 고질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치유율은 38%인데..암을 고칠병이라고 생각하며 자신감을 갖는 사람은 70%에 이른다고 합니다.회원님!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과 부정적인 상황은 내가 선택합니다. ---------------------------------------- 42. 하지도 않은 일
한 소녀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오늘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선생님에게 벌 받았어." "뭐라구? 그런 경우가 어딨니? 내가 내일 학교에 찾아가 너희 선생과 얘기를 좀 해야겠구나. 그런데, 너가 하지 않은 일이 뭐였는데?""숙제" ----------------------------------------- 43. 산소같은 사람
몇 해 전에 연구소 직원 중에 한사람이 아주대학병원에서 암환자 300명과 의사 간호사 상대로 웃음 강의를 했다. 다른 곳에서 강의를 마치고 급히 먹은 점심이 탈을 일으켜 장이 꼬이기 시작하더니 통증을 유발했다. 배를 움켜잡고 운전을 해서 병원까지 도착은 했는데 통증은 가라앉지 않고 할 수없이 세미나장 강단에 서야했다. 한 번 웃고 두 번 웃고 웃다보니 통증이 사라졌다고 한다. 웃음은 내장까지 마사지를 해주는데 탁월하다. 한번 웃음이 231가지의 근육을 움직여 줄뿐 아니라 횡경막의 운동으로 내장기관이 활성화되고 속이 후련해진다. 장이 꼬일 때나 소화가 안 될 때 웃음으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한번 호탕하게 웃게 되면 체내로 들어오는 산소의 흡입량은 평소보다 무려 5배가 증가한다. 잘 웃는 사람은 산소를 먹는 사람과 같다. ---------------------------------------------------------- 44. 사오정 신혼여행 첫날 밤...
신혼여행간 첫날밤 ...신부는 애타게 첫날의 아름다운 밤을 기다리며 남편 사오정을 기다리고 있었다...헌데 남편 사오정이는 베란다에 나가서 새벽이 되도록 안들어오고 있었다...화가 잔뜩난 신부가 기다리다못해 " 왜...쓸데없이 베란다에서 멍하니 혼자 있어요?"...사오정 왈..." 친구들이 첫날 밤이 너무 황홀하고 멋있다고해서 지금 밤구경 하는중이라오..."" 헉....." ---------------------------------------------------------- 45. 국회의원과 코털의 공통점
1. 뽑을 때 잘 뽑아야 한다. 2. 잘못 뽑으면 후유증이 오래간다. 3. 지저분하다. 4. 좁은 공간에서 많이 뭉쳐산다. 5. 안에 짱박혀 있는 것이 안전하다. 6. 더러운 것을 파다 보면 따라 나올 때도 있다. 7. 한 넘을 잡았는데 여러 넘이 딸려서 나오는 경우도 종종있다. ------------------------------------------------------------- 46.너무비싸
사오정이 몇 달째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는 마누라를 찾기위해 광고를 낼 생각으로 벼룩시장에 전화를 했다.사오정: 광고 게재료는 얼마나 되지요?광고주: 센티미터당 1만원입니다.사오정: (깜짝놀라며) 하나님 맙소사!. “울 마누라의 키는 1m60cm라구요! -------------------------------------------------------- 47. 짧은 영어
사우정과 영구가 영어시간에 배운 짧은 영어를 자랑하느라 이런저런 문제를 냈다.사우정: 영구야 삼각형이 영어로 뭔 줄 알아? 영 구: 글쎄 사우정:“트라이앵글”이야(우쭐해진 사우정이 이번엔 영구에게 물었다.) 영 구: 그럼 동그라미는 영어로 뭐~게?(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던 사우정)“탬버린” ---------------------------------------- 48.사오정이 슈퍼에 갔다.
사오정: "아저씨, 감자깡 있어요?"아저씨: "없어" 사오정 "그럼 새우깡 있어요?" 아저씨: "그것도 없는데..."그러자 사오정.....왈... " 그래요? 그럼...두개 다 합쳐서 얼마에요?” ------------------------------------------ 49. 7,8,9층 아저씨들의 사연....
7, 8, 9층 아저씨들이 한날 한시에 돌아가시어 저승에 끌려 갔습니다. 서로 자기들이 억울하게 죽었다고 하소연합니다. 짜증나는 염라대왕 차례로 사연을 말해 보라고 합니다. 7층 사는 사람이 먼저 말합니다. "지는 정말 억울하게 죽었걸랑요... 간만에 회사가 일찍 끝나... 집에 일찍 들어갔습니다... 근데 초인종을 아무리 눌러도 이노무 여편네가 문을 안열어 주는 거예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문을 열어 봤는데... 어랏?... 이런... 문이 그냥 열리는 거에요. 그래, 이건 뭔가 있다... 아무래도 수상해... 앗!!! 현관에 못 보던... 남자 신발이...? 그래서 방을 뒤지려는 순간... 여편네가 욕실에서 땀을 흘리며 나오는 거에요...걱! ㅡ,.ㅡ^ 그래, 잡히면 듀거뜨... 심히 집안을 삿삿히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집을 뒤져봐도 증거(범인)을 못찾겠는 거에요ㅠ.ㅠ 너무 답답해서 베란다로가 담배를 한모금 빨았죠...휴우~~ 그런데...빙고! 거기에서 그노무시키를 발견한 거죠. 베란다 끝에 간신히 매달려 있는 10개의... 손가락들... 그래서...그 손가락들을 하나씩... 하나씩... 펴서 떨어뜨렸죠. 그런데 그 시키가 그래도 살아 보겠다고 나무에 매달려 있는 거에요. 너무 열받은 나머지... 옆에 있는 냉장고를 집어 던졌죠. 그런데... 냉장고 코일에 발이 감겨 그만... 저도 떨어졌어요.ㅠ.ㅠ 정말 억울해요...ㅠ.ㅠ 우엉우엉~" 그말을 듣던 8층 남자가 웃기 시작했습니다. "ㄴ ㅑ ㅎ ㅏ ㅎ ㅏ ㅎ ㅏ... ㅡ3ㅡ^ 니는 죽은 것도 아녀... 나야말로 정말... 억울하게... 죽은겨..ㅠ.ㅠ 날씨가 맑은 날이었죠... 베란다 청소를 하고 있었어요... 랄랄라~~ 청소가 거의 끝날 무렵... 한숨을 돌리던 찰나...허거덕! 그만 비누를 밟은 거에요... 으아악~~~ 베란다 밑으로 떨어졌죠... ㅠ.ㅠ 하지만,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아래층 베란다를 간신히 잡았죠... 근디 어띤 시키가 오더니만... 내 손가락을 하나씩... 하나씩... 피는 거에요. 정말...살고 싶었는데... ㅠ.ㅠ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떨어지던 와중에 나뭇가지를 잡았죠... 근디... 그 싸가쥐 없는 시키가...살아보겠다는 나에게... 냉장고까지... 던지는 거에요... ㅠ.ㅠ" 근데...9층 사는 남자는 머리만 긁적이고 있었습니다. 궁금한 염라대왕이 9층 살던 남자에게 물어봤습니다. 넌 왜 여기 왔니? 9층 살던 남자가 말했습니다. "전 9층에 살았걸랑요... 어느날... 소포가 왔어요... 근데 저희집 주소가 아닌거에요... 7xx호... 더라구요. 그래서...그 집에 찾아갔어요. 벨을 눌러도 아무도 안나오더라구요. 문을 열었죠...열리더라구요... 들어갔죠... 탁자에 소포를 놓고 나오려는데..갑자기 벨이 울리는 거에요... ㅇ ㅔ ㄱ ㅓ ! 깜딱이야... 너무 놀란 나머지...냉장고에 숨었죠... 그뒤론 기억이 안나는데요...?? a(^.^a); --------------------------------------------- 50. 내가 니꺼잖아,,^^
아내 : 여보세요? 자기야?남편 : 응, 왜? 아내 : 있잖아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남편 : 뭔데, 물어봐 아내 : 우리집 누구이름 으로 되어있어?남편 : 내이름 아내 : 우리차는?남편 : 내이름이지 아내 : 머야, 내껀 하나도 없내?남편 : 내가 니꺼잖아,,ˇ^^^^^ ------------------------------------------ 51. 한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다.
그런데 그곳에서 놀랍게도 예수님을 만났는데....갑자기 만나서인지..도대체 이름이 떠오르질 않았다.그래도 인사는 해야겠기에.. 엉겹결에 이렇게 말했다.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비나 눈이 와서 늦을 경우에 이런 유머멘트는 어떨까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늦었습니다. 기상청장을 대신해서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또는 "길이 너무 막혀서 늦었습니다. 교통부장관을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 52.이웃집 남자
어느 여성잡지에서 “우리나라 남편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싫어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라는 설문조사를 했다.그 결과 1위는 바로 ‘이웃집남자’라는 결과가 나왔다.도대체 이유는 뭘까?이 설문에 참여한 한 남성이 그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허구헌날 우리집 마누라는 이렇게 소리쳐요~ “이웃집 남자는 돈도 잘 벌어온다더라, 인간성도 좋고, 날이면 날마다 부인에게 비싼 옷도 덥석사주는데 당신은 뭐꼬? 집안일도 척척 잘하재, 게다가 아이들 공부도 도와주재, 처갓집 일도 꼼꼼히 챙겨주는 걸 잊지 않는다더라. 도대체 당신은 잘 하는게 뭐꼬?” 그런데 참 이상하다. 아무리 이사를 다녀도 옆집엔 꼭 그런 남자만 산다!!항상 비교를 해서 우리의 행복지수가 하위라고 하네요!2007년 한달은 절대비교금지!!! --------------------------------------- 53. 20대: 포개져서 자고, 30대: 마주보며 잔다. 40대: 천장보며 자고, 50대: 등돌리고 잔다. 60대: 딴 방에서 잔다. 70대: 어디서 자는지 모른다.그리고 마지막으로...80대: 한사람은 집에서, 한사람은 산에서 잔다.
저희 어머니가 치과에 가셨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무지하게 많았답니다.그런데 어머니 뒤에 한 아기엄마가 네살짜리 아이와 한살쯤 되는 아이를 업고 있더랍니다.그러다가 네살짜리 아이가 엄마에게 배가 고프다며 과자를 사달라고 졸랐는데..그 상황에서 엄마는 사줄 수 없다고 했겠죠. 그러자 그아이는 "엄마! 그럼 엄마찌찌라도 줘!"라고 했답니다.아이엄마 얼굴 빨개지고...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지쳤던 사람들은 폭소를 터트리고.. ----------------------------------------- 54. Good day 작은습관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습관들이 무엇이 있을까? 우리 모두의 하루가 Good day 되시길 바라면서 적어봅니다.
1. 오늘도 “최고의 날이다” 외친다. 2. 웃는 얼굴로 먼저 인사한다. 3. 사소한 말에도 잘 들어 준다. 4. 상대에게 최대한 “멋지십니다” 반응한다. 5. “감사합니다” 하루에 100번 이상 말한다. 6. 조금씩이라도 매일 독서를 한다. 7. 여유를 갖도록 많이 걷는다. 8. 누군가와 함께라면 출입문을 열고 닫아주는 배려를 한다. 9. 재미있는 유머를 한 가지씩 동료들에게 해준다. 10.가족에게 아낌없이 안아주고 사랑을 표현한다. 11.“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하하하” 충분히 느끼고 잔다. ------------------------------------------------ 55.꼼짝없이 죽을 상황
한 탐험가가 아마존 정글 깊은 곳에서 식인종들에게 포위된 것을 알았다.상황을 파악하자마자 탐험가는 속으로 작게 기도했다.“하나님 꼼짝없이 죽을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러자 하늘에 먹구름이 덮이며 우렁찬 목소리가 울렸다. '아니다. 꼼짝없이 죽을 상황은 아니다. 발밑의 돌을 들어 네 앞에 서있는 추장의 머리를 내려쳐 보아라.' 탐험가는 돌을 들어 추장의 머리를 세게 내려쳐 죽였다. 숨이 끊어진 추장의 시체 앞에 서서 씩씩거리며 탐험가는 분노한 100명의 식인종들을 쳐다보았다. 이때 하늘에서 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됐다. 바로 지금이 꼼짝없이 죽을 상황이란다.' ------------------------------------------------- 56. 바람둥이의 후회
사업이 망해 실의에 빠진 남편이 한탄했다.“아, 2천만원만 있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을텐데...”그러자 그의 아내가 조용히 다락에 올라가 항아리를 가지고 내려왔다.항아리에는 2천만원이 넘는 거금이 들어 있었다.아내가 수줍어하며 이렇게 말했다.“당신이 밤에 나를 기쁘게 해 줄 때마다 1만원씩 모아 두었던 거예요.”이때 남편은 긴 한숨을 쉬며 말했다. “젠장...바람만 피우지 않았다면 지금쯤 1억은 됐을 텐데....” ------------------------------------------------ 57.수박밭에 꼬마가 수박을 사러 왔다.
“아저씨 저거 얼마예요?”“응 8천원 이란다.”꼬마가 주머니를 뒤져 보고서는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제가 지진 돈은 전부 5천원 뿐이예요”그러자 주인은 중간 크기의 수박을 가리키면서 “저건 어때? 저걸 가져가렴” 그러자 꼬마가 대답했다..“좋아요.저걸로 하겠어요. 하지만 따지 말고 두세요. 1주일 후에 가지러 올께요” ----------------------------------------------- 58. 가나다 웃음보약
가: 가자마자 웃고 (어디서든 가자마자 웃자구요 기분좋음이 전염되요) 나: 나부터 웃고 (내가 먼저 웃으면 남도 웃고 세상도 웃어요) 다: 다함께 웃고 (다함께 웃으면 복이 33배 밀려와요) 라: 라일락 향기처럼 웃고 (가장 좋은 향기는 웃음향기예요) 마: 마음까지 웃고 (웃으면 몸과 마음이 즐겁고 여유가 생겨요) 바: 바라보며 웃고 (사람을 바라보며 꿈을 바라보며 웃어요) 사: 사랑하며 웃고 (웃음은 최고의 사랑의 표현이예요) 아: 아이처럼 웃고 (어린아이처럼 하루에 300번 웃어보세요) 자: 자신있게 웃고 (웃으면 자신감이 팡팡 생겨요) 차: 차를 타도 웃고 (하루가 뻥 뚫려요) 카: 카리스마 넘치게 웃고 (웃음은 리더의 자질이예요) 타: 타잔처럼 크게 웃고 (크게 15초 웃으면 2틀 더 오래살아요) 파: 파도처럼 시원하게 웃고 (웃음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려요) 하: 하하 그냥 웃자구요 (하늘만큼 땅만큼 행복해져요) ------------------------------------------------ 59. 몰래카메라
자동차를 운전하던 사람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몰래카메라에 잡혔다. 그 감시장치는 레이더를 이용해 속도를 측정하고 자동차의 사진을 찍은 것이다. 나중에 우편으로 40달러짜리 딱지와 그의 자동차 사진이 날아왔다. 그는 벌금을 납부하지 않고 40달러를 촬영한 사진을 경찰서로 보냈다. 며칠 후…. 경찰로부터 다시 편지가 왔는데, 거기에는 수갑을 촬영한 사진이 들어 있었다. ------------------------------------------------- 60. 물고기의 반댓말은?... 불고기 핑거(손가락)의 반댓말은?. 오무링거 영국물고기를 두글자로 하면?.. 영어 미소의 반대말은?... 당기소 노홍철반댓말은?.. 예스홍철 ------------------------------------------- 61. 맹구가 한 어린아이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아저씨 거기 1231에 4567번이죠?” 맹구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그러자 어린아이의 엽기적인 질문....“그럼, 왜 수화기를 드셨어요?”
한 노인이 나무를 심고 있는데 한 나그네가 보고 물었다. "언제 따 먹을려고 나무를 심으세요?"노인이 대답했다."한 20-30년 후에나 열매가 맺힐거야"그러자 나그네가 한심하다는 듯이 다시 질문했다."아니.. 그런데... 어르신은 그때까지 사실 수 있으세요?"그러자 노인이 웃으면서 대답했다."못살거야... 그런데 내가 태어났을 때 과수원에는 열매가 언제가 가득 열렸었지..할아버지께서 심어놓은 나무 덕분이지... 나도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했던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뿐이라네.." ------------------------------------------ 62.1%만이 외우고 있는 그 유머....
방귀를 표현하는 말들... 1글자 // 뽕.2글자 // 방귀. 3글자 // 똥트림.4글자 // 가죽피리.5글자 // 화생방 경보.6글자 // 골짜기의 함성.7글자 // 계곡의 폭포 소리.8글자 // 쌍바위골 비명 소리.9글자 // 내적 갈등의 외적 표현.10글자 // 보리밥의 이유 없는 반항.
그럼 일본에서 가장 방귀를 많이 뀌는 사람은?.............아까끼고 또끼고 ------------------------------------------------ 63. 어제 할아버지께서 "치매에 걸리지 않는 법"이라는 책을 사왔다.오늘 또 사왔다.내일 또 사올까 두렵다
인도의 선다싱이라는 사람이 친구와 함께..눈이 펑펑 쏟아지는 어느날 큰 산을 넘어 이웃마을에 가야 했더래요. 산 중턱에 한 남자가 쓰러져 죽어가고 있더래요.함께 가던 친구는 어차피 저 사람은 죽을 운명이니... 빨리 가자고 먼저 가버렸대요.그런데 마음씨 착한 선다싱은 쓰러진 사람을 들쳐업고 땀을 뻘뻘흘리며 죽을 고생을 다해 산을 넘어 이웃마을에 도착할 즈음. 먼저 가버린 동료가 얼어죽은 것을 발견했더래요.친구는 너무 추워 얼어죽어버렸고..자신은 너무 무거워 땀을 질질 흘리며 온 몸이 뜨거워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이후에 선다싱은 " 인생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받으면 "내가 지고 가야 될 짐이 없을 때 가장 힘들었습니다." 라고 대답했대요.누구나가 짊어진 삶의 무게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예화입니다.여전히 어려움을 짐이라고 생각하면 고통이지만...이것때문에 내가 살아있게 된 거라 생각한다면 힘이 됩니다. ---------------------------------------------------- 64. 만취한 남편
술취한 남편이 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했다.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다.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한 남편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그런데 다음날 아침 마누라한테 또 야단 맞았다.그러나 이번에는 멀쩡 했었다고 소리쳤다.그러자 마누라가 이렇게 소리쳤다.“아니, 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놔!” --------------------------------------------------- 65.인간이 70까지 산다고 했을 때 잠자는데 보내는 시간은 23년, 일하는데...26년 거울보는데 ...1년.. 차 타는데.......6년 화장실에서....1년반. 변비환자는 2년 그리고 하루 5분 웃었을때 웃는 시간은 고작 88일이라고 합니다. ---------------------------------------------------- 66.어제 탈출컬투쑈에 나온 얘긴데요.
전직 한 대통령이 서울근교 골프장에 가게 되었답니다.골프장측에서 유능한 캐디를 동행시키고 호칭을 사장님이라 하지 말고 "각하"라고 부르라고 교육을 시켰답니다 .당일날 라운딩 도중 전직 대통령께서 물었답니다.'그래, 아가씨는 점심을 먹었는가? " 그러자 당황한 캐디 아가씨 왈 " 네.. 먹었사옵니다. 전하 " ------------------------------------------ 67. 서울 부부와 경상도 부부
두 쌍의 부부가 길을 가고 있었다.가는 길에 망사지갑을 파는 곳을 지나게 되었다.서울 아내: 여보, 곧 여름인데 이 가죽지갑은 넘 더워요. 망사지갑 하나 사줘요?서울 남편: 알았어, 당신이 사고 싶다면 사야지!이 모습을 본 경상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경상도 아내: 보이소. 지도 이 지갑이 더워서 그라는데 망사지갑 하나 사주이소?경상도 남편이 말했다."와? 돈이 덥다 카드나? ----------------------------------------- 68.목사님이 설교중에 말했다.
"다들 마음속에 미워하는 사람 있죠?"그러자 한 할머니가 대답했다. “난 없어”.목사님이 정말 궁금해서 물었다.“정말 미워하는 사람 없으세요?” 그러자 할머니왈. “응 있었는데 다 죽었어!” ---------------------------------------- 69. 알퐁스 도데의 유명한 소설중에 "별" 이 있다.
이 소설 끝부분은 이렇게 끝난다."그리고 목동은 별을 보며 잠자는 소녀를 보며 날이 샐 때까지 앉아 있었다"그래서 이 소설은 순결한 사랑을 그린 최고의 순정 소설이 된다.하지만 이 소설에 마지막 한구절만 더 넣으면 삼류저질 소설이 되어 버린다..이렇게 삽입하면..."다음날 아침 소녀는 옷이 풀어 헤쳐진 채 울면서 산을 내려왔다."
현대인들의 얼굴이 갈수록 굳어가는 이유는?....."하나님이 인간을 진흙으로 만들어서" 오랜 봉사활동을 하다 마침내 빛을 본 사람은?.. "심청 아버지"
"95세미만... 흡연금지" ------------------------------------------------- 70.무엇이 될까?
어느 부부의 아들이 첫 돌을 맞이하게 되었다.남편은 아이가 장차 어떤 인물이 될지 몹시 궁금하여 돌상에다 지폐와 성서, 그리고 소주 한 병을 올려놓았다.아내: 여보, 이게 다 뭐예요?남편: 응, 돈을 집으면 사업가가 될 것이고, 성서를 집으면 성직자가 될 거야. 하지만 술을 집으면 술꾼이 되겠지.드디어 아이가 돌상 앞에 앉았다. 아이는 상을 훑어보다가 지폐를 집어 손에 쥐었다. 그런 다음 다른 손으로 성서를 집어들어 겨드랑이에 끼더니 이내 소주병을 움켜잡았다. 남편: 휴~.저 녀석은 앞으로 정치가가 될 것 같애” ---------------------------------------------------- 71.흥부가 뺨 맞은 이유
어느 날 놀부 마누라가 부엌에서 밥을 하고 있었다.그때 흥부가 슬쩍 들어왔다.“누구세요?”하고 놀부 마누라가 물었다. 그러자 흥부가 말했다. “저 흥분되요~”
탈무드에 보면 성을 점령한 한 적장이 명령을 내립니다."부녀자와 어린이는 가장 귀중한 보물 하나만 가지고오늘 자정 안으로 나가라"이 명령을 들은 부녀자와 어린이는 아끼는 보물 하나씩만 들고 남편이, 아빠가 적의 칼에 숨질 것을 생각하면서 통곡하며 성밖으로 나갔다고 합니다.그런데 한 여인이 집의 보물이 아니라 자기 남편을 업고 성문을 빠져나가려고 했답니다. 적장은 그 여인을 보고"담도 크구나, 너마저 죽고 싶으냐?" 하고 물었다. 여인은 분명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장군께서 약속하시기를 '가장 귀중한 보물' 하나를 들고 나가라고 하셨지요? 제가 업은 이것은 장군에게는 비록 하찮은 것이오나, 제게는 가장 귀중한 보물입니다. 약속을 지켜 주십시오" ------------------------------------------------- 72. 맹구할매의 착각..
맹구 할매가 벌써 일주일째집근처 골목길만 들어 서면 듣는 말이다.뒤에서 예의 그남자의 목소리가 또 다시 들려왔다.같이 가 츠녀∼같이 가 츠녀∼(같이가 처녀)하며 계속하여 다정하게 부르는 소리에 가슴이 뛰며 누군지 보고 싶은 마음이야굴뚝 같지만, 애써 외면 하며...속으론 내가 아직도 처녀처럼 보이나.?내 뒷모습이 아직도 그렇게 예쁜가?착각 하면서...그러나 자신을 아는지라, 자신의 앞 모습을 보면실망할까 봐 차마 뒤돌아 서서 그 남자를 보지 못했다.집에 돌아온 맹구 할매는 한 껏 기분이 좋아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싱글벙글하자영문을 모른 손자인 맹구가 물었다.할머니, 오늘 무슨 좋은 일 있었어요? 흥분한 맹구 할매! 그래! 맹구야 말도 말어...아까 집에 오는데 골목길에서 어떤 남자가이 할매한테 같이 가 츠녀~ 같이 가 츠녀~ 하면서따라 오길래 무섭기도 하고 겁도 나기도 해서 그런다.맹구는 할매의 이야기가 믿기지 않는 듯 할머니!~ 잘못 들으신 건 아니고요?그러자 할매는 그럴리 없다는듯이 정색을 하며아니다. 내가 분명히 들었다. 분명히 처녀라고 했어.그게 누군데요?그건 모르지. 한두번 이라면 내가 이러지도 않어...계속하여 집에 다 올때 까지 서서 그러는데...하여튼 사내넘들은 늙으나 젊으나 이그 이쁜 건 알아가지고… ㅎㅎㅎ....ㅋㅋㅋ....내가 못 말린다....ㅋㅋㅋ 맹구가 아무래도 할머니가 가는 귀 먹은 것으로 생각이 들어할머니! 내일 보청기 끼고 다시 들어보세요. 이튿날 맹구할매는 보청기를 끼고 집을 나섰다. 하루종일 동네를 여기 저기 돌아다녀 봐도 그 다정 다감한 같이 가 츠녀~하는 남자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실망한 맹구할매!내일 다시 나와 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집 골목길로 들어 서는데..뒤에서 어제 들었던 그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들려오는 그 소리는 같이 가 츠녀~ 같이 가 츠녀~가 아니라 갈치가 천원∼ 갈치가 천원∼에구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노?죽으면 늙어야 혀!~...ㅎㅎㅎ그츄? ------------------------------------------------ 73. 사오정 시리즈
사오정 때문에 화가 난 선생님이 학생 전체에게누워서 자전거 페달 밟기 벌칙을 주었다.그런데 사오정이 가만히 있었다. 선생님: 야, 사오정 너는 왜 가만히 있어? 사오정: 예, 저는 지금 내리막길을 가고 있거든요. --------------------------------------------------- 74. 1. 세계에서 기형아가 가장 많이 태어나는 나라는?................. 네팔 2. 승용차와 10톤 트럭이 부딛혔는데 10톤 트럭이 뒤집어졌다.. 이러한 현상을 뭐라하는가?.................... 교통사고 3.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쁠 때는? ........머리 감을 때 4. 귀여운 쥐는 미키마우스... 그럼 가장 조용한 쥐는?....."Shut the mouse" 세상엔 공짜가 없다. 하지만 맨입으로 되는 것은?......."키스" 팬티와 바나나의 공통점은?..... "벗기지만 입혀주지는 않는다."
"얼굴색이 안좋아 보여... 어디 아파요?""요즘 일이 별로 안풀린다면서요?""요즘 힘드시죠?"---그런데 이런 인사말을 들으면 괜히 마음이 불편해집니다."얼굴 참 좋아보이네요...""우와... 몸매가 더 날씬해졌어요""요즘 일이 잘 풀린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요즘 최고로 잘 나간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건강해보이십니다." 더 낫죠? ------------------------------------------ 75. 사오정의 회화실력
영어에 열등감을 지닌 사오정이 회화공부를 했다.기초적인 회화문구는 통째로 외워버렸다.그러던 어느 날 사오정이 미국여행을 가게 되었다.그런데, 그만....교통사고를 당했다.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사오정을 향해 미국 교통경찰이 물었다.“How are you?"사오정은 열심히 외운 대로 이렇게 자신있게 대답했다.“Fine, thank you, and you?" ---------------------------------------- 76. 남.여가 자고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은? ................................. 눈꼽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집은? .............................................. 똥집 사람이 미치지 않으면 미치는 사람은?........................... 정신과 의사 --------------------------------------------- 77.신용카드 아버지가 첫사랑에 실패한 아들을 위로하고 있었다.아버지: 얘야, 시간을 믿어라. 이제 한 달만 지나면 그 여자는 완전히 잊게 될 거다.아 들: 그렇게 되기가 어려워요.아버지: 아니 왜?.아 들: 내가 그 애에게 사준 선물은 모두 카드할부로 긁었거든요 ------------------------------------------------------- 78.욕쟁이 할머니가 있었다..
물 갖다 달라고 하면... "니가 알아서 갖다먹어" 반찬 더 달라고 “니가 갖다 처먹어 이놈아..”그런데...돈이 없었다..그래서 외상하자고 했다. 그러자 할머니 왈 "왜 그러십니까? 손님” 더 무섭다..ㅎㅎㅎ ------------------------------------------ 79.착 각
예쁘게 생긴 여선생님이 기차에 탔다.모든 승객의 시선이 선생님에게로 쏠렸다.마침내 미남 승객이 말을 걸었다.“실례지만, 아이들이 모두 몇입니까?”그런데 여선생님은 자기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 수를 생각하고 대답했다.“예, 모두 43명입니다.”그러자 모든 승객들이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는데 이번에는 할머니 한 분이 말을 했다.“사람이 어떻게 43명씩이나....”그러자 비웃는 걸로 착각한 여선생님이 말했다.“60명까지도 자신이 있습니다.” ------------------------------------------- 80. 일제 코끼리 밥솥을 너무 좋아한 한 아주머니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만 실수로 밥이 새카맣게 타버렸다.그러자 아주머니 왈... "이래서 국산 전기는 못쓴다니깐...." ---------------------------------------- 81.등대지기
외딴섬에 등대가 있었다.어느 날 우편집배원이 섬을 찾았다.집배원은 한 명 때문에 섬을 찾는 것에 짜증을 내며 불평을 했다.“기껏 잡지 하나 배달하느라 배타고 꼬박 하루 걸려 이 섬에 도착했어요.!”그러자 기분이 나빠진 등대지기가 말했다.“당신, 자꾸 투덜거리면 일간신문 구독할 거야!” ------------------------------------------ 82.일본사람? 경상도 사람?
경상도 사람 둘이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떠들며 얘기를 하고 있었다. 참다 못 한 한 청년이 경상도 사람에게 다가가서 말했다.“좀 조용히 해주시겠습니까?” 그러자 경상도 사람이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말했다.“머라꼬? 이기다 니끼다 이기가?”그러자 그 청년, 동료에게 돌아가며 말했다... “거봐, 내가 뭐랬어? 일본사람이라고 했잖아.” ---------------------------------------- 83.세가지 금
신은 우리에게 3가지 금을 주셨다 합니다. 첫번째 금은 가장 없어서는 안될 '소금'을 우리에게 주셨구요. 둘째는 어디에 두어도 영원히 변치 않는 '황금'을 주셨구요. 마지막 세번째는 '지금'이라는 시간을 주셨다 합니다.
이상 세가지 중에 가장 가벼히 생각하는 '지금'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어쩌면 우리는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야 하지 않을까요?
(1달)이라는 시간은 만삭이 된 산모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시간이구요 (1주일)이라는 시간은 주간지 편집장에게 중요한 시간 이구요 (1시간)은 연인들에게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랍니다. 그리고 ... (1분)은 차를 놓친 사람에게 소중한 시간 이었구요 (1초)의 시간은 사고의 순간을 모면한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구요 (100분의 1초)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놓친 메달 리스트에게 뼈아픈 소중한 시간이죠. ------------------------------------------- 84.착각
자칭 유능한 사원이라고 까불대던 사람이 사장을 찾아가서 말했다.“사장님, 다음 주에 사표를 제출하겠습니다.”사장이 고개를 푹 숙인 채 말이 없자, 또다시 말했다.“사장님, 끝까지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고개를 치켜든 사장이 말했다..“다음 주까지 기다리란 말인가?” -------------------------------------------- 85. 어째서......
양파링에는 양파가 없고.... 사또밥에는 사또와 밥이 없으면서... 오징어땅콩에는 왜 땅콩만 들어 있고...... 고래밥 역시 고래와 밥은 없는데..... 칼국수에도 칼이 없고........ 붕어빵에는 붕어가 안들었으며....... 인디언밥 역시 인디언과 밥이 안들어 있는데..... 짱구 속에는 짱구가 안들어 있고...... 자갈치에는 갈치가 없고...... 수제비에는 제비가 안들어 있으며....... 쥐포에는 쥐가 없는데.........
계란빵에는 계란이 있고...술빵에는 술이 첨가되 있으며....옥수수빵에는 옥수수가 들어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그리고..엄마손 파이에는 뭐가있길 바라나요..... -------------------------------------------------- 86. 정신병자의 독서시간
한 구석에서는 몇 몇 환자들이 두꺼운 책을 놓고 열띤 토론을 하고 있었다. 환자 1: 이 책은 너무 나열식이야 환자 2: 게다가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좀 산만해 환자 3: 도대체 이렇게 두꺼운 책을 어떻게 읽으라는 거야 토론이 열기를 더해가는데 간호원이 들어오며 말했다.. “누구 전화번호부 가져간 사람 있어요?” -------------------------------------------------- 87. 쥐띠 해 . 쥐 관련 퀴즈 서비스...*^^* 두발로 걷는 쥐는 ?............................. 미키 마우스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쥐는 ?....................' Shut the mouse"
[가난한 쥐 부부]가난한 쥐 부부가 있었다.어느날 남편쥐가 아내쥐에게 물었다.'식량이 얼마나 남았소?"그러자 아내쥐왈..."쥐꼬리만큼 남았어요"그러자 남편쥐가 아내쥐의 귀에 대고 살짝 말했다."그럼 우리... 쥐도 새도 모르게 먹어치웁시다..." --------------------------------------------------- 88.충남대와 한국과학기술원의 차이
하루는 충남대학생과 과기원생이 버스에 탔다.어느 할머니가 물었다. “학상, 어디 댕기는 겨?”“충남대 다니는데요.”“학상은 공부를 잘하느구먼” 그리고 나서 과기원생에게 질문을 했다.과기원생은 목소리에 힘을 주어 자랑스러운 듯 대답했다.“과학기술원에 다닙니다.”그 말을 들은 할머니, 인상을 찌푸리며 “그려, 공부를 못하면 기술이라도 배워야 재....” ------------------------------------ 89."저런 중놈 잡아라
어느 날, 경허스님과 그의 제자 만공스님이 절로 돌아가는 길이였다.가득히 쌀을 지고가는 만공스님은 도저히 걸을 수 없을 지경이였다.“스님, 짐이 무거워서 한 발자국도 뗄 수 없습니다.”경허스님은 혀를 차며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어쩌겠느냐. 한 발자국도 뗄 수 없으니, 게 있거라.”경허스님은 태연하게 말을 남긴 채 다시 마을로 발길을 돌렸다.마을에 도착한 경허스님 이리저리 사방을 둘러보더니 지나가는 젊은 아낙네의 볼에 다짜고짜 입을 맞추는 것이었다.마을 사람들은 무슨 저런 ‘중놈’이 있느냐고 화를 내며 쫓아왔다.경허스님은 줄행랑을 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쉬고 있는 만공스님에게 다다랐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만공스님을 지나쳐 계속 절로 뛰었다.“옳지, 저기 중놈이 또 하나 있다. 저 중놈도 잡아라.”잔뜩 화가 난 마을 사람들이 만공스님에게 달려들자만공스님은 영문도 모른 채 짐을 짊어지고 열심히 내달렸다. 사람들을 따돌리고 산사로 돌아온 만공스님을 보고 경허스님이 말했다.“아니, 무거워서 한 걸음도 못 떼겠다더니 어찌 된 게냐?”이 일이 있은 후 만공스님은 크게 깨달아 득도에 이르렀다고 한다.세상은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제는내 의지와 상관없이 마음먹은 것이 순식간에도 바뀐다는 사실입니다.하지만 웃고나면 마음먹을 수 있는 용기가 순간순간 충전됩니다. --------------------------------------------- 90. 늦게 일어난 아들이 학교에 안가고 이방 저방..왔다갔다 했다.
어머니가 물었다. " 뭘 찾으려고 이방 저방 다니는 거야?' 아들이 대답했다.' 아무리 찾아도 제 책가방이 없어서 그래요.." 그러자 어머니 왈.. "아이구 이녀석아.. 학교에 늦겠다... 어서 갔다 와서 찾으렴.." ------------------------------------------- 91. 차 비
한 남자 고등학생이 시내에 나갔다가 그만 차비를 잃어 버렸다.용기를 내어 지나가던 여고생에게 말을 걸었다. 남학생: 저어.....저기......저기 여학생: 왜 그러세요? 남학생: 저.....차비 좀 빌려주세요. 여학생: 시간 있으세요? 남학생: (이게 왠 떡이야!) 넷. 많습니다.. “그럼 걸어가세요.” ------------------------------------------------ 92.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는 눈물뿐이 아니다.---소변기 앞 아이들에게 친절하라. 당신이 갈 양로원을 정해 줄 사람은 그들이다.--아이방 달걀이 타고 있어요. 깜짝 놀랐어요. 공룡알인줄 알았어요.--달걀 운반 트럭 제발 키스하지 말아주세요.-초보운전 반상회가 열립니다. 참석하지 않는 분 가운데서 신임반장을 뽑겠습니다.-반상회 --------------------------------------------- 93.사오정이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어릴적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다.
견디다 못한 사오정이 엄마에게 사정을 했다. "엄마! 치아교정 좀 해줘요. 제발요..." "안됀다... 그거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 그러자 엄마가 하는 엽기적인 한마디! "너 낳았을 때 이빨 없었다" --------------------------------------------- 94.가치의 발견
어느 젊은 여성이 아버지에게 문제를 말하며, 삶이 힘들다고 불평을 했다. 아버지는 “나를 따라오너라. 보여줄 것이 있단다”하고 부엌으로 데리고갔다. 아버지는 냄비 세 개에 물을 부은 다음, 불 위에 올려놓았다. 첫 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썰어 넣었고, 두 번째 냄비에는 달걀 두 개를,세 번째 냄비에는 커피 가루를 약간 넣었다. 몇 분 후 당근을 꺼내 그릇에 담고 삶은 계란 역시 껍질을 벗겨 그릇에 담고 커피는 컵에 따랐다. “아빠, 뭘 하시려는 거예요.?”아버지는 이 세가지 재료들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방식을 말해주었다.“자, 보렴 처음에 딱딱했던 당근은 흐물흐물해졌어. 반면 깨지기 쉬운 달걀은 더욱 단단해졌단다. 한편, 커피는 어떠니? 커피는 물을 더 값진 것으로 바꾸었단다.”아버지는 계속 말했다. “지금 네게 닥친 문제는 온전히 너 자신에게 달린 문제란다. 흐물흐물해진 당근처럼 문제 때문에 더 약해질 수도 있고,삶은 달걀처럼 문제로 말미암아 더 강한 자신을 발견할 수 도 있단다.아니면 커피처럼 문제를 아예 자신에게 유익한 기회로 바꿀 수도 있어 선택은 바로 너 자신이 하는 거란다.” -존맥스웰의 태도 중에서- --------------------------------------- 95.어느 날, 손님이 식당에서 “삐삐 친 분 불러주세요!”라고 하자
사오정이 소리쳤다.“빼빼 마른 분 찾아요!”그 말을 듣고 손님이 다시“아니, 호출한 분 찾아요!”라고 말하자 사오정은 다시 소리쳤다.“아니, 홀쭉한 분 찾는답니다.” ------------------------------------- 96. 치과의사
어떤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아니, 뽑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그러자 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물론 환자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뿝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 97. 길거리에서 시주를 받는 스님들을 무슨 중이라고 할까요?...... 영업중
2행시 거: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쁘지? 미: 미친 녀~~~~ㄴ 또 시작이다..
2행시 거: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쁘지? 울: 울렁거린다...그만좀 해라 ------------------------------------- 98.이상한 스승
스승이 제자들을 불러 모았다.첫 번째 제자에게 썩은 생선을 건네며 물었다. “무슨 냄새가 나느냐?”“썩은 냄새가 납니다.”“그것은 네 마음이 썩었기 때문이니라.”두 번째 제자에게 물었다.“저 밤하늘이 무슨 색깔인고?”“예, 검은 색입니다.”“그건 네 마음이 검은 탓이로다.”세 번째 제자에게는 마늘장아찌 간장 맛을 보여주며 물었다.“무슨 맛이 느껴지느냐?”“짠 맛입니다.”“그래, 그건 네가 짠돌이라서 그렇다.”이어 그 옆에 앉은 제자에게 간장 맛을 보라고 했다.머리를 굴린 제자가 점잖게 말했다.“아주, 단 맛이 느껴집니다.”"그래? 원 샷!” ------------------------------------ 99.절대 가까이 오지 말아유~
한 번은 운전을 하다가 배꼽 빠지게 웃은 적이있다. “형님 가~깝~하시지유. 지는 더 깝깝시러워유. 절대 가까이 오지 말아유.” -------------------------------------- 100. "TV 좀 잘 볼려고 안테나를 여러개 달고 저 난리인데..."
나의 마음주파수는 어디를 향해 있는가 점검해봅니다."행복해질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은 불행해질려고 노력하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