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설산><겨울연가>
가고 싶은 산속 |
강원도 평창 용평스키장이 있는 "발왕산" |
발왕산 (發旺山) 1,459m)
하얀설국은 환상이다
일본제국의 안방을 점령한 ‘겨울연가, 촬영지
기상의 백두대간이 설악-오대-노인봉을 거처 소황병산에 이르면 이국적인 국내 최대의 초원능선이 펼쳐지고 겨울 설국은 환상 그 자체의 눈부신 풍광이 연출되는 곳이다. 이곳 소황병산에서 황병지맥을 분기하여 황병산-용산-발왕산-노인봉으로 남하하는 황병지맥의 가지맥이다.
발왕산(1459m)은 강원평창 우리나라 최대 종합휴양지 겨울의 연가 용평리조트 스키장을 가슴에 품고 있다 산행보다는 스키를 즐기는 메니아들이 주축을 이루고 겨울 시즌의 용평스키장은 주야 불빛이 사라지지 않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동계올림픽을 유치하여 2018년에 성대한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공중파는 바다건너 일본국 전 가옥의 안방을 점령해 국익을 과시하였으니 바로 문제의 화제작 겨울연가의 촬영지이다.
정상에는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간다는 주목과 구상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겨울철 등산객들이 상시 붐비는 산이다 등로는 대표적인 코스는 아래를 참고바랍니다.
►용평스키장-곤돌라-발왕산정상-헬기장-곧은골능선-용산리-용평스키장 약11km
►사잇골2교-곧은골-발왕산-큰광장-작은광장-삼거리쉼터-실버등산로 10km 약 5시간
►진부면 봉산리 대광사앞-1232봉-1405봉-발왕재-1163봉-모리재 도상9.5km
(자유인 한문희 총대장) |
헬기장-야영, 하루밤 눈속에서 보름달과 긴밤을 지새운다. 사진 산림청제공,
황태덕장: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야 상풍의 황태가 된다.
온세상이 하얀세상 평창일대의 겨울은 신비로운 하얀 세상이다.
곤도라: 곤도라를 타고 하얀 설국을 강상하는 짜릿한 기분,
일출: 붉은 태양이 하얀 설국에 빛살나게 비추어 준다.
조망: 끝없이 펼쳐진 하늘아래 산군들,
장엄한 풍광을 보아라!..
오늘도 멋진 풍광에 감사를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