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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 산우회107차 정기산행 봉화 청량산 산행
화명 산우회107차 정기 산행에 참석해주신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머무는 시간 동안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일시; 9월13일 일요일 07시00분 화명동 롯데마트앞
2날씨 ; 맑음 산행 하기엔 최고
3.산행지; 경북 봉화 청량산 산행
4산행코스; 청량사주차장 ㅡ청량사 ㅡ자소봉 ㅡ탁필봉 ㅡ자란봉
하늘다리 ㅡ 선학봉 ㅡ 장인봉 ㅡ두들마을 ㅡ청량폭포
5 함께하신 회원님 : 화명 산우회 회원님들
6 함께한 시간 ;약 11시간 | |
안녕하십니까 ??
정기산행 오랜만에 온것 같은 느낌입니다 .
천고 마비(天高 馬肥)의계절입니다 .
화명 산우회 107차 정기산행입니다 .
봉화 청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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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 안동시 도산면과 예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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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을 이루어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불려진 명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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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 따르면, 청량산은 고대이래로 '수산(水山)'으로 불려지다가 조선시대에 와서 금탑봉에 자리 잡은 상청량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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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淸凉庵)과 하청량암(下淸凉庵)이 널리 알려지면서 언제부터인가 산 이름이 청량산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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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구체적인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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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은 주세붕(周世鵬)이 명명한 12봉우리(일명 6.6봉)가 주축을 이루며, 태백산에서 시원하는 낙동강이 산의 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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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절벽을 끼고 유유히 흘러가며 뫼뿌리마다 많은 신화와 전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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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에는 청량사 유리보전(琉璃寶殿)과 응진전(應眞殿)을 비롯한 20여개의 절터와 퇴계 이황이 공부한 장소에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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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들이 세운 청량정사 (淸凉精舍)와 서성(書聖) 김생이 글씨 공부를 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김생굴, 대문장가 최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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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도한 풍혈대(風穴臺),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와서 쌓았다는 산성 등 많은 유적과 선현들의 자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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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남아 있으며,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1982년 8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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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산행이 무척이나 기다려진 산행이다
반가운 분들뵙고 한번 가보고싶은 청량산이기도 하다 .
새벽에 일어나 봇짐싸고 지난번 산행때 물이모자라서
이번에는 충분한 식수도 챙겼다 .
만남의 장소 에는 벌씨로 반가운 분들께서 와계신다 .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차량에오른다 .
화명동을 떠난 버스는 한참을 달려
굽이 굽이 돌고 돌아서 청량산에 들머리에 들어서니
청량산 멋진 풍경이 눈에들어온다 .
가히 감탄이다 산은 그다지 높지않지만 산세는 멀리서 보아도
기암괴석과 함께 어우러져서 산님들을 부르고 있다 .
청량산이 부르는 소리가 자꾸 가까워진 느낌이다 !!!!!
볼거리가 있는산이면 요즘 가만히 놔두지않는다
전국에서 모여든 산님들이 서로앞다투어서 산에 오르기때문이다
이곳 청량산에도 오늘 많은 산님들께서 청량산의 멋진 풍광을 즐기시려
많이들 오셨다
차량은 입석까정가야 하는데 더이상 진행을 못하고 하차하여
산행준비를 합니다
아마 산행 들머리를 조금 변경하시어 진행 하신다고 합니다
산행 2대장님께서 점호를 하시고 오늘 회원님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니 모두들 즐거운 표정입니다 오늘도 즐산 하시고 안산하십시요 ㅎㅎ
초입부터 포장된 된 비알길 깔끄막을 올라 청량사로 향합니다
회원님들께서 한마디씩 합니다 .
아직 몸이 풀리지도 않았는데 된 비탈길 오르면 너무심하잖아요 ㅎㅎ
숨이차다 헐덕이면서 독려를 해본다
지난번 산행때 무리해서 조금컨디션이 난조인데 오늘 청량산에 따라온
금빛 다리가 조금은 걱정 된다 .......아마 나의 욕심인가 ??
청량산 안내도가 아주잘정돈되어서 산님들의 산행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요즘 웰빙붐을타고 극변하게 늘어난 등산인파 즐거운 일인가 !!
그만큼 자연은 훼손될거다 ㅎㅎㅎ
산행시작 20여분 된비탈길을 오라서니 청량사가 나온다 이런 산속에 이런 사찰이
있어서 많은 등산객들이 지나곤한다 청량사에 오시면 기본 108배는 해야한담니다
청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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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하고, 빽빽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열두 봉우리가 나그네의 눈길을 잡는다. 그 연화봉 기슭 한 가운데 연꽃처럼 둘러쳐진 꽃술 자리에 자리 잡은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송광사 16국사의 끝 스님인 법장 고봉선사(1351-1426)에 의해 중창된 천년 고찰이다.
창건당시 승당등 33개의 부속 건물을 갖추었던 대사찰로 봉우리마다 자리잡은 암자 에서는 스님들의 독경소리가 청량산을 가득메웠다고 한다. 또한 자연경관이 수려한 청량산에는 한때는 신라의 고찰인 연대사(蓮臺寺)와 망선암 (望仙菴)등 대소 27개소의 암 자가 있어서 당시 신라 불교의 요람을 형성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조선시대 불교를 억압하는 주자학자들에 의해 절은 피폐하게 되어 현재는 청량사와 부속건물인 응진전만이 남아있다.
청량사의 법당인 유리보전은 창건연대가 오래되고 짜임새 있는 건축물로 인하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호로 지정 청량산의 최고봉인 의상봉은 화엄종의 시조인 의상대사께서 입산수도 한곳이라 의상봉이라 불리며, 이곳을 비롯해 보살봉, 연화봉, 축융봉 등 12개의 암봉이 있고 어풍대, 밀성대, 풍혈대, 학소대, 금강대 등 12개의 대와 8개의 굴과 4개의 약수터가 있다.
청량사에는 불교의 우수한 유적 건물이 많았으나 어느 때인가 소실 등으로 인하여 거의 없어지고 현재 신라시대 대찰의 모습은 없지만 망월암 등 33개 암자가 있었던 유지가 있고,문수보살, 지장보살, 16나한등이 봉안되어 중생의 근기에 맞는 기도처로서 손색없는 도량의 모습을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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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우총(三角牛塚)
청량사(淸凉寺) 유리보전 앞에는 세 갈래로 자란 노송 한 그루가 있다.
절에서는 이 자리를 ‘삼각우총(三角牛塚)’이라 부르니,
곧 세 개의 뿔을 가진 소 무덤인 셈이다. 여기에는 소와 관련한 일화가 전한다.
산아래 마을에 남민이라는 사람의 집에 뿔이 세 개가 난 송아지가 태어났다.
점차 자라면서 다른 소와 달리 몇 달만에 낙타만큼 커졌다.
이에 힘은 매우 셌지만, 성격이 매우 사나왔다. 이 소식을 들은 연대사(蓮臺寺)의 주지스님이 주인의 양해를 얻고 송아지를 절로 데려와 무거운 짐을 운반하는데 사용하였다. 송아지는 이후부터 매우 양순하고 부지런히 일했다.
세월이 흘러 소는 숨을 거뒀고, 절에서는 정성껏 묻어 왕생을 축원해 주었다.
얼마 후 소를 묻었던 자리에서 소나무가 자라나 세 갈래의 가지가 돋았고, 지금까지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산야에서든 흔히 볼 수 있는 소나무이지만, 어느 것 하나 소홀히 대하지 않는 선조들의 여유와 정서가 가파른 산중턱에 절을 조성하였던 고단한 현실 속에 스며있는 이야기이다.
▶ 범종루(梵鍾樓)
범종루는 98년 10월에 준공했으며 정면 3칸, 측면 1칸에 겹처마 맞배지붕의 2층 건물이다. 2층의 바닥은 마루를 깔았고 천정은 서까래를 노출시킨 연등 구조이며 1층에는 기념품 판매장이 자리를 잡고 있다. 범종루(梵鍾樓)는 불전 사물인 1천5백 관의 범종(梵鍾), 목어(木魚), 그리고 5자 길이의 법고(法鼓), 운판(雲版) 등을 비치한 사찰의 당우 중의 하나로 이곳에 배치된 사물은 모두 부처님께 예불(禮佛)을 드릴 때 사용하는 불구(佛具)로 새벽 예불과 사시공양(巳時供養), 저녁 예불을 볼 때 주로 사용된다. 사물을 치는 순서는 법고, 운판, 목어, 범종 순으로 두드리는데 이 소리들로 불음을 전파한다. 범종은 청정한 불사(佛寺)에서 쓰이는 맑은 소리의 종이라는 뜻으로 지옥의 중생을 향하여 불음을 전파한다. 또 법고는 축생의 무리를 구제하며, 운판은 허공을 나는 생명인 날짐승을 향하여 제도하는데 쓰이고, 목어는 수중의 어류를 향하여 소리를 보내어 구제한다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삼각우총 그푸름이 그대로 있다
우리 회원님들 흔적을 남기십니다
회원님들 단체기념촬영 하시고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서 자소봉으로 향합니더
올라도 끝이 없는 계단길 너무 힘이들정도다 이계단 몆개나될까요 ????
옛날 추억되살려서 가위바위보 하면서 천천히 올라가지뭐
많은 인파에 밀려서 가다쉬고 를 반복합니다 .
오르막 오를땐 쉬지말고 올라서야 성취감이 더할것인다데.....
아직 멀었습니꺼예??? 계단길 말입니더 ㅎㅎㅋㅋ
답이없네 아직도 더올라야 하는모양이다
회장님께서 조금만 오르면 된다는 야그인지 손을 흔들어주신다
이계단길 오르고 나면 된비탈길은 없겠지여
끝없이 이어지는 인간띠잇기같은 오르막 계단길 ..
오르기도 힘이들지만 이계단만들어주신 님들 께서도
고생많이 하신것같을 느낌이네
고생하신님이계시기에 힘들어도 즐거운 맘으로 오르시지요 ㅎ
긴나긴 계단길 오르니 삼거리에 이정표가 서있다
잠시 쉬시고 후미오실때까정 휴식한다하신다 .
빨리 가방 비워주세요 많은 회원님들 오늘 가방이 많이 무거우시나
가방 비우면 올라가기쉬을까 ...
거봉포도와 오이 야 시원하네 다소 갈증을 해소 하면서 후미팀을 지둘러
본다 후미팀 힘내이소예.....
이젠 계단길이 많이 없으니 힘내시고 자소봉을향해서 출발합니다
산행 시작 1시간 15분만에 자소봉도착합니다
워매 여기도 산님들께소 많이오셔서 정상석에서 흔적남기기가
쉽지않네요
힘들게 올라도 정상석에 서면 사진찍어 주시지요??? 오르는 성취감 이 환희 ...
자소봉에서 우리 회원님들이 폼잡으시니 자소봉이 더욱 빛나게 보입니다
주변 풍광을 조망하면서 자소봉에 흔적을 야물게 남기고 탁필봉을 향해서 .......
이젠 점심 시간이 기다리고 있지요
대단하신 여전사님들 종주도 거뜬히 하신다구요
아 ~이아름다운 풍광에 단풍이 물 들이면 얼마나 멋이 있을까 !!!!!
그때는 산님들 께서 더많이 오셔서 인산 인해를 이루지않을까!!!
탁필봉 조금못미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한다 옹기종기 모여 않아서
먹는 즐거움을 찾아본다.
탁필봉
탁필봉"-자소봉 옆에 있는 봉우리로 전체가 뾰쪽한 돌봉우리
형상이 붓끝을 모아 놓은 것과
같아 필봉이라 하였는데 주세붕이 '탁'자를 더하여 '탁필봉'이라 하며
문필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봉우리 상단부에는 위험하여 이곳에 정상석이 세워져있다
탁필봉을지나서 가파른 철계단을오름니다 여기가 연적봉입니다
멀리 정상으로 보이는 장인봉과 함께 하늘다리 그리고청량산 12개 봉우리중하나와
청량사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청량산산행 기념으로 저도 흔적을 남겨봄니다
햇볕도 눈부시고 폼 안나오네 ㅎㅎ폼안나와도 잘찍어보시요
영구보존할거다 ㅎㅎ
오랜만에 총무님 제디카에 모십니다 멀리서 오신 총무님 친구분과 함께요
두분 정말다정하시네요
멀리서도 산우회에 자주오세요
우리 회장님 오늘더욱 멋져보이십니다
화명 산우회를 더욱 사랑해주세요
청량산에 명물이 되어버린 일명 하늘다리 이높은곳에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누가 냈을까
아마 이 아이디어 창출한 분은 청량산에 매일 오르는 산님아닌가
처음에는 자연 훼손 한답시고 반대도 많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다리를 건설함에 자연을 더보존한다고 한다 .
한편 멋진풍광을 산님들께 선사 하면서 그위용을 마음껏 자랑하고 서있다
항상 화명 산우회사진 작품을 남겨주신 지ㅡ휴님 오늘도 많은 셧터를 누르고 계신다 ㅎㅎ
항상 고맙습니다
하늘다리에서 바라본 청량산 계곡에 신록이 우거지더니 이제는 서서히
가을 향연을 연출 하려고 색이 연두색으로 변해가네요 .
자연이 연출하는 풍경을 올해는 볼수 있을까 !!!!!!
자연의 섬리는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그아름다운 자태를 우리에게 마음껏 주고 있다
우리는 자연의 향연을 보려고 또 찾아나설것이다 ㅎㅎ
올리브님 위험한 포즈입니다 멋쟁이 올리브님 화명 산우회에 많이 오셔서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보세요 .
오색님 오늘은 혼자이시네요
즐거운 산행 많이 하시고 행복한 가정 되십시요
꽃밭속에 옥이있네요 ㅎㅎ
다른곳에도 이곳과 마찬가지로 많은 하늘 다리가 늘어날것같다
다음에 단풍이 멋지게 물들이면 다시올것을 기약하면서 장인봉으로 향합니다
중간 유리발판으로 내려다본 아래 계곡은 정말 장관이었다.
그러나 유리발판을 용감하게 밟아볼 자신은 없어 살짝 가볍게 밟긴 했지만.......
장인봉
청량산의 정상인 장인봉, 또는 의상봉이라고도 하던데,,,,,,,,뒤엔 글자가 잘 안보이는 2등 삼각점이 있었다,
정상석 뒤에 있는글
정상에 올라(주세붕)
청량산 꼭대기에 올라 두손으로 푸른 하늘을 떠 받치니
햇빛은 머리위에 비추고 별빛은 귓전에 흐르네
아래 구름 바다를 굽어 보니 감회가 긑이 없구나
다시 황학을 타고 신선세계로 가고싶네
선두산행 대장님이신 언제나님 오늘 수고 많으십니다
장인봉 정상석주위는 조망은 되지아니하고 5분여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선 내려다보니 난간 절벽 아래 낙동강 상류가 산과 산을 휘감고 흘러가는
모습과 윈편으로는 공원관문으로 들어모습이 협곡으로 장관이다
일찌기 퇴계이황은 청산가에서 청산산 6.6봉을 아는이는
나와 힌기러기 뿐이며 어부가 알까 하로라 하며 노래했다고 한다
이젠 하산길로 접어든다 전망대에서 장인봉을 지나서 가파른 철계단을 내려서니
청량폭포가는길이 나오는데 오를때 보다 더 가파른 계단이다
오늘 계단 셀 수 없을 만큼 오르고 내려가느만 ㅎㅎ
지루한 계단길 하산길에 조심하시고
쉬시면서 천천히 내려가십시다 ..
회원님들 오늘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두들마을 막걸리가 유명하다는데
다음기회에 와서 맛보기로 하고 주차장으로 하산합니다
주차장엔 오늘 선두대장하신 언제나님께서 반겨주신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회원님청량산 산행 하신다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산행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뵈올것을 소원하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하산주 한잔 하시고 즐겁게 담소나누시며 산행의 피로를 풀어주십시요
항상 화명 산우회를 아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하산주 찬조 해주심을 글로나마 갑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ykh동행 윤 길 호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