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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초등학교 44회 출신 강성모 교수, KAIST 총장으로 선출 | |||
기사입력 : 2013년 02월 02일 (조회 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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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지난달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서남표 총장의 후임으로 강성모 전 UC머시드대 총장을 선출, 신임 총장으로 의결했다. 강성모 신임 총장 내정자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오는 3월 취임 할 예정으로 내달 23일부터 4년간의 총장 임기를 시작한다. 한인 1세인 강 총장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 대학 총장에 오른 인물로 양평초를 거쳐 경신고와 연세대, 미국 페어래이 디킨슨대 전기전자공학과 학위를 받고 UC 버클리에서 전기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미국 일리노이대 어배나 샴페인 전기전산학과 교수를 비롯해 UC 산타크루즈 공대 학장과 실리콘밸리 공학의회 회장 등을 거쳐 지난 2011년 6월까지 UC머시드대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1998년과 2008년에는 각 '제6회 KBS 해외동포상(산업기술부문)'과 '제3회 올해의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받기도 했다. KAIST와는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전기 및 전자공학과 초빙 석좌교수로 활동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자료출처 : 양평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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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평의 자랑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양평초교의 대단한 선배님이십니다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