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의 개혁 대상은 무엇일까?
등록일 : 2004-01-13 10:36 | 라인 : 8 | 조회 : 76 ]
삼랑진 인구는 점점 줄고 있고, 따라서 송지리의 점포들도 비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농촌형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기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삼랑진은 부산에서 불과 40km밖에 되지 않는 전원지역으로써 펜션등 밀양의 어느 곳보다도 입지 조건이 좋고, 발전 전망이 있는 곳이라 합니다. 그래서 삼랑진에 집을 짖고,살려고,밀양 시청에서 토지계획확인원을 열람 후 사업을 계획 해보며, 아무 것도 되지 않는 막막함으로 교통비만 낭비하고 옵니다. 보수적이고 골이 타분한 밀양시청 공무원 하며, 밀양 하며 밀양시청 공무원들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20여년 전만 하여도 삼랑진사람들은 성질이 급하고, 주먹 잡이가 많아 밀양이 고향이라고 말하여지요 그러나 지금 삼랑진 사람들은 이 때문에 밀양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삼랑진 사람이라고..... 합천은 각종 제재를 받으면서 주민등록을 옮긴 세대주에게 50만원 상당의 선물을 주어다는 후문이 있다. 우리 읍이 삼랑진의 인구를 늘리기 위하여 이주하여 오는 사람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간단한 환영행사와 선물을 주는 제도를 마련하고, 인구 유입에 힘쓰는 사람들에게는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다. 관공서의 공무원 부터 솔선 수범하여 주민등록 부터 옮기고, 학교를 지쳐에 두고 밀양으로 승합차 신세를 지는 사거리의 초등학교 모습은 정말 안타깝다. 우리는 안태국민학교의 폐교와 김해용산초등학교의 학교 살리기 운동과 그 동문들이 보여 준 모습을 극명하게 대조 된 것을 기억하고 있다.
혹자는 삼랑진이 발전하려면 중,고등학교의 공립화를 말한다.
삼랑진 중,고교의 재단의 교육이념과 지역 사회 공헌에 하였다.
그러나 과감한 투자와 개혁이 있어야 함은 그 누구도 부인 할 수가 없다.
삼랑민이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 줄 때다.
개인의 영리에 앞서 지역을 사랑하고, 개선 할 것은 확실히 개선하여 나가자.
펌 :삼랑진 넷 제목은 글쓴이의 동의로 바꿔어습니다. 덧붙인 글 -
사립교는 퇴출 장려금을 줘서라도 꼭 퇴출 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