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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재 |
2.5㎞ |
노고단 |
2.7㎞ |
피아골삼거리 |
0.5㎞ |
임걸령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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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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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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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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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목 |
1.0㎞ |
삼도봉 |
0.8㎞ |
화개재 |
1.2㎞ |
토끼봉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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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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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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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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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봉 |
0.5㎞ |
연하천대피소 |
0.7㎞ |
삼각봉 |
1.4㎞ |
형제봉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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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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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소령대피소 |
2.4㎞ |
덕평봉(선비샘) |
1.8㎞ |
칠선봉 |
1.5㎞ |
영신봉 |
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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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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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대피소 |
1박 |
세석대피소 |
0.7㎞ |
촛대봉 |
1.9㎞ |
연하봉 |
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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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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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0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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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대피소 |
1.6㎞ |
통천문 |
0.5㎞ |
천왕봉 |
0.8㎞ |
개선문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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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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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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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대피소 |
1.0㎞ |
망바위 |
1.1㎞ |
칼바위 |
1.3㎞ |
중산리매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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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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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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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쪽 시간은 느린 사람(?)을 기준으로 넉넉하게 작성했으므로 여유가 많음
※ 위 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구간별 등산로 정보
◯ 노고단-화개재 : 노고단대피소에서 노고단까지 오르는 360m 구간이 오르막이다. 이후는 완만한 능선길. 숲 속으로 난 돌길이라 많이 미끄럽다. 임걸령샘터를 지나면 15분 정도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진다. 삼도봉이 조망 포인트. 삼도봉에서 화개재로 내려가는 길은 나무계단. 15분 정도 이어져 하산길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
◯ 화개재-토끼봉 : 주능선 종주 전반부에서 가장 힘든 구간이 이어진다. 50여분 고도를 높여가며 계속 올라가야 해 힘들다.
◯ 연하천-벽소령 : 비교적 완만하지만 벽소령 전 30분 정도 작은 바윗길이라 힘들다. 너덜지대로 돌을 밟고 지나야 해 조심해야 할 곳.
◯ 벽소령-세석 : 첫 1시간 정도는 완만해 워밍업을 하는 구간이다. 나머지 지루한 2시간이 힘들다. 덕평봉, 칠선봉 등 만만찮은 봉우리가 있어 힘든 구간.
◯ 세석-장터목 : 이때까지의 고생을 잊게 해주는 구간이다. 종주코스 중에서 경치가 가장 뛰어나기 때문. 세석평전과 연하봉 주위가 압권.
◯ 장터목-천왕봉 : 제석봉 주변 고사목 지대가 이색적이다. 통천문을 지나면 천왕봉 아래까지 사다리가 있는 급경사다.
◯ 천왕봉-법계사 : 하산길로 경사가 심한데다 암석, 너덜지대라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1. 개인장비 :
배낭(남35리터, 여25리터 이상), 바람막이, 배낭커버, 등산화(바닥이 두꺼운 등산화가 발에 무리를 덜줌), 스타킹(두꺼운것 또는 얇은것 두켈레 신어도 됨), 등산복바지, 속옷, 티셔츠(땀배출이 잘되는 기능성제품), 방풍의(얇은 바람막의 상의정도), 우의(비닐우의는 노), 모자(햇볕에 타지 않도록 챙 넓은 모자), 스틱, 장갑, 등산용 손수건, 휴대용휴지, 세면도구, 랜턴. 물병(1리터 *2병), 신분증, 현금등...,
지리산 종주길은 고지대라 햇살이 무척 따가우니 썬크림, 썬그라스 필히 지참.
등산화는 무릅을 보호하기위한 젤이들어간 기능성 깔창, 두툼한 양발(얇은거 2겹)
비박대비 통비닐, 침낭, 따뜻한 옷준비
※ 지리산의 기온은 밤에는 무척 쌀쌀하다고 합니다. 대피소는 춥지 않으나 혹시 모르니 보온대책 강구
2. 식품(무게와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간단하게)
주먹밥 또는 김밥(당일 아침식사), 과일 조금(오이, 방울토마토, 금귤), 건과류 조금, 비스켓 2개(짭짤한), 육포, 도수 있는물(평소 즐겨마시는 술), 사탕, 비스켓, 초코바 또는 양갱 6개이상 (개인적으로 먹는 에너지 보조식품 홍산, 에너지바 등등), 누룽지, 김치, 햄, 소세지, 젓갈류반찬(염분 보충에 필수)
쌀은 찹쌀+맵쌀 씻어서 말려서 준비(종이컵하나가 1끼분에 적당..라면필수)
화장지(설거지용) : 주방용이 잘 닦임/1롤
쓰레기 담을 비닐 봉투 - 쓰레기를 버릴곳이 없으니 반드시 휴대
* 캔 종류는 락앤락에 담아서 오면 뒷처리가 편함, 쓰레기 처리 문제 준비
3. 기타
진통제, 피로회복제(아로나민,우루사 등), 파스( 맨소래담, 붙이는파스 등), 개인 건강식품 (홍삼즙, 포도즙 등등)
※ 카메라, 휴대폰 배터리 충전 확인, 과도한 개인 사물 지참 자제 요망,
지리산은 낮에는 대단히 뜨거운 태양이 작렬합니다.
모자와 썬글래스를 준비하고 생수를 여유 있게 챙깁니다.
산행시 배고 고프지 않더라도 휴식시간에는 행동식을 자주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많이 힘들다면 주위의 동료에게 지체없이 도움을 요청합니다.
또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자신이 판단하여 안전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산행을 지속합니다.
또한 무거운 배낭으로 인한 고통 또한 수없이 많은 경사의 산길에서는 장난 아닙니다.
성인들이니 만큼 스스로 알아서 잘 조절하기를 기대합니다.
산에서는 욕심을 버리고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면 투명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중산행에 철저히 대비하라
산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해봤을 법한 혹은 해보고 싶을 법한 지리산 주능선 종주는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가장 포괄적으로 만나는 방법이다.
동서로 길게 드리워진 지리산 중심에 서면 남북으로 뻗은 지능선과 계곡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기 때문. 노고단에 서서 가야 할 천왕봉을 바라보고, 천왕봉에 서서 걸어온 노고단을 굽어보는 일은 종주를 끝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특권이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천왕일출’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설령 그렇지 못한다 해도 아쉬울 게 없는 산행이 된다.
취사도구는 기본
산중에서 1박을 해야 하므로 기본적인 취사도구와 부식거리는 필수다.
각 대피소마다 즉석비빔밥/햇반/컵라면 등을 판매하지만 노고단을 제외하곤 시중보다 2~3배 비싸고 종류도 다양하지 않다. 무엇보다 체력소모가 많은 한여름 종주산행을 인스턴트 식품만으로 버텨내기는 힘들다. 부식 외에 산행 중간중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나 행동식의 섭취도 중요하다.
지리산 9개 대피소 중 노고단을 제외한 모든 대피소엔 쓰레기장이 없다.
출발 전 불필요한 것들은 버려두고 내용물만 넣어가는 것이 좋다.
여분의 비닐봉지를 챙겨 산행 중 발생하는 쓰레기를 담아두면 편하다.
개인이 운영하는 뱀사골/피아골/연하천/치밭목대피소에는 잔반통도 없으므로 식단을 짜는데도 신중해야 한다. 지정된 장소 외에는 취사가 금지돼 있어 대피소가 아닌 곳에서 식사를 할 경우엔 미리 도시락을 준비하거나 행동식으로 대체한다. 지리산 전 구간은 금연이며 세제 사용도 금지돼 있다.
설거지는 물티슈나 두루마리 화장지로 닦아내는 것으로 족하다.
여름산행의 최대 적, 비(雨)
지리산은 유난히 비가 많은 산이어서 해마다 인명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지난 1998년 대원사계곡에서만 23명이 귀중한 목숨을 잃었다. 능선에서야 폭우 때문에 목숨을 빼앗길 일은 없겠지만 쾌적한 산행을 위해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일단 배낭 안에 김장용 대형비닐을 넣고 그 속에 패킹을 해두는 것이 좋다. 속옷이나 여벌 옷 등은 한 번 더 비닐에 싸둔다. 젖은 등산화에 마른 신문지를 넣어두면 다음날 산행이 수월하다. 비닐봉지를 여러 개 갖고 가 젖은 옷을 따로 넣어둔다.
떠나기 전 일기예보를 점검하는 것도 잊어선 안 된다. 태풍이나 폭우가 내릴 경우 입산통제에 들어가므로 관리공단 사무실에 문의를 해봐야 한다. 통제시 무리한 진행은 안전사고를 유발하므로 꼭 공단직원의 안내에 따른다. 여름산행을 힘들게 하는 게 어디 비 뿐일까마는 지리산 주능선에는 2~3시간 간격으로 샘이 있어 더위와 식수 걱정은 덜하다. 계곡에는 위험 구간마다 안전시설물이 설치돼 있다. 통제만 아니라면 산행은 가능하다.
체력을 다스려라
1박 2일의 장기산행은 속도에 승부를 걸어선 안 된다. 배낭 무게는 몸무게의 1/3을 넘지 않도록 조절하고 뜨거운 햇살을 막아줄 모자와 썬크림도 기본이다. 간혹 일사병을 이기지 못해 쓰러지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주능선은 해발 고도 1000m가 넘는 고산준령을 꾸준히 오르내리는 코스여서 체력 소모가 심하다. 자칫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면 남은 일정을 포기해야 할 지도 모른다. 쉴 때마다 조금씩 행동식을 먹고 땀으로 빠진 만큼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주능선에는 삼도봉~화개재 구간의 550여 개의 계단을 비롯해 영신봉 부근에도 그에 못지 않은 계단길이 버티어 섰다. 삼도봉에서 내려서는 계단과 달리 영신봉 계단은 체력이 떨어질 때쯤 올라가는 곳이어서 간혹 추락 사고가 발생한다. 철계단의 경우 스틱이 끼거나 빗물에 미끄러지는 사고도 발생하므로 체력이 떨어졌을 경우엔 난간을 잡고 오르내리는 것이 좋다.
지리산 종주 거리 및 시간표 (정상걸음 기준)
▲ 성삼재→천왕봉→중산리매표소 주요구간별거리 및 산행소요시간 (33.4km/ 12시간 소요)
성삼재→(2.5km/40분)→노고단대피소→(3.2km/1시간)→임걸령→(3.1km/1시간)→화개재→(4.2km/1시간30분)→연하천대피소→(3.6km/1시간20분)→벽소령대피소→(6.3km/2시간10분)→세석대피소→(3.4km/1시간30분)→장터목대피소→(1.7km/40분)→천왕봉→(2.0km/50분)→로타리대피소→(3.4km/1시간10분)→중산리매표소
등산배낭 선택과 짐꾸리는 요령
1. 가벼운 짐은 아래로, 무거운 짐은 위로 넣습니다. 무거운 짐을 어깨쪽으로 가깝게 해줘야 배낭 무게를 덜 무겁게 느낍니다.2.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위쪽이나 바깥쪽에 넣습니다.3. 험한 곳을 갈 때는 무거운 짐을 중간정도 혹은 등판쪽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4. 배낭에 빈 공간이 많으면 안됩니다. 구석구석 꽉꽉 채워서 짐을 꾸립니다.5. 보온 옷 처럼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래쪽에 둡니다.6. 배낭이 커서 공간이 많이 남을 경우에는 배낭 옆쪽에 있는 사이드스트랩(당김끈)을 이용하여 조여줍니다.7. 배낭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짐은 넣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짐을 가져가는 요령"이 장비를 안 가져가면 내 생명 유지에 문제가 생기나?" 라는 질문으로 필요성을 판단합니다.
지리산은 낮에는 대단히 뜨거운 태양이 작렬합니다.
고로 사전에 예방을 철저히 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모자와 썬글래스를 준비하고 생수를 여유 있게 챙깁니다
지리산 전 구간은 금연이며 세제 사용도 금지돼 있다.
설거지는 물티슈나 두루마리 화장지로 닦아내는 것으로 족하다
지리산 주능선의 식수는 2-4시간 거리 이내에 있으므로 배낭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식수를 많이 준비할 필요가 없다. 다음 식수가 있는 지점의 시간을 계산해서 식수를 채운다.
노고단 산장 : 식수가 풍부하다. 지리산 산장 중 유일하게 취사장에도 취사용 물이 있다.
임걸령 : 노고단산장에서 2시간 정도거리, 물이 비교적 풍부하다. 지리산 샘중 물 맛이 가장 좋다고 한다.
뱀사골산장 : 지도상으로 보면 능선에 있는 듯하나 능선에서 200m를 계단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와야 한다. 종주로 피로한데 200m를 내려갔다 올라온다는게 쉽지 않다. 가급적이면 뱀사골산장에서 식수를 보충할 계획을 세우지 않는게 좋다.
총각샘 : 임걸령에서 약 4시간 거리, 총각샘을 찾기가 쉽지 않다. 총각샘-연하천 30분 거리. 언덕 넘어 20여미터 내려가야 있다. 커다란 바위아래 물이 가늘게 흘러내린다. 물병에 바로 담을 수 없고 컵이나 다른 그릇에 물을 받아서 물병에 담아야 한다. 갈수기에는 식수가 없다.
연하천산장 : 총각샘에서 약 30분 거리, 취사장이 없다. 물이 풍부하다. 세수나 땀을 씻을 수 있다.
벽소령산장 : 연하천 산장에서 약 2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능선에 위치한 벽소령산장에서 50m 내려가야 있고 여기서 50m를 더 내려가면 또 하나의 식수가 있다. 물이 적게 나온다. 취사시 쌀을 씻거나 할 때 기다려야 한다.
선비샘 : 벽소령 산장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 이전에는 야영장 이었으나 지금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벽소령에서 1시간 정도 가다 보면 넓다란 야영장 같은 장소가 선비샘이 있는 곳이다.
세석산장 : 선비샘에서 2-3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산장 20여m 아래 있다. 물이 비교적 풍부하다.
장터목산장 : 세석산장에서 2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능선에 있는 장터목산장 30여m 아래에 있다 물은 비교적 풍부하다.
치받목산장(대원사 하산시) : 장터목산장에서 3시간거리, 산장 뒤 50여미터 지점에 식수가 있다.
천왕샘(천왕봉-법계사- 중산리 하산시) : 천왕봉에서 법계사- 중산리로 하산하는 코스인 천왕봉에서 조금 내려가면 있다.
참샘(백무동 하산시) : 장터목산장에서 약 2시간 거리, 하동바위 부근에 있다. 참샘-하동바위는 20여분 거리, 장터목산장에서 하산시, 2시간 정도 내려가다 능선에서 급경사인 너덜지대를 20여분 내려가면 참샘이다.
위 내용은 한글2007로 작성하여 파일로 첨부하였 놓았습니다. 참고하시기를~~
개별 또는 공동 준비물, 회비 등은 참석 인원 확인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짱구님아!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데이.
짱구님 수고한다. 글만봐도 같다왔다고 공갈치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