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 활용처방
만성대장염
쇠비름 10그램, 오배자 4그램, 목향 4그램, 앵속각 4그램을 부드럽게 가루 내어 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7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혈뇨(피오줌)
붉은팥 30-35그램, 당귀 12그램, 쇠비름 30그램을 물에 달여 15-30일 동안 먹는다.
방광염, 신우신염
쇠비름을 날것으로 500그램을 잘게 썰어서 설탕 100그램과 함께 질그릇에 넣고 물을 붓는다. 30분 동안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물이 400밀리리터가 되게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말린 것은 150그램을 물에 2시간 동안 담가 두었다가 쓴다. 급성 요로감염증에 쓴다.
자궁질부미란, 대하
자궁질부의 점막상피가 파괴되어 없어진 것을 말한다. 자궁내막염이나 자궁경관내막염의 분비물이 질부를 자극할 때, 난포호르몬이 너무 많이 분비될 때, 자궁이 외움부까지 탈출했을 때 등에 생긴다.
끈끈한 대하가 많고 성행위를 할 때 약간 피가 나온다. 염증이 주위의 조직에 퍼지면 아랫배와 허리가 몹시 아프고 병이 오래되면 질이 커지고 딱딱해진다.
쇠비름은 성질이 차고 맛은 시고 미끄러우며 독이 없다고 하였다. 간, 비, 심의 3경에 들어가는데 찬 성질은 능히 하초의 열을 내리며 신맛은 수렴하고 염증을 낫게 한다. 청열, 해독, 소종의 효능이 있으므로 부인의 대하에 쓴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따르면 쇠비름에는 잎이 작은 것과 큰 것이 있는데 잎이 작은 것만을 약으로 쓴다고 하였다. 잎이 작은 쇠비름 10근에는 1냥-10냥의 수은이 잎과 줄기에 들어 있다고 한다.
달걀흰자위는 맛이 달고 성질이 평하며 심하의 복열을 없애고 쇠비름을 도와 작용을 높인다.
신선한 쇠비름 줄기와 잎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짓찧어 즙을 짠다. 한편 달걀 흰자위 2개를 따뜻하게 데워서 쇠비름즙 100-150밀리리터와 함께 하루 3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고전의학책에는 대하를 황, 백, 청, 흑, 적색으로 다섯 가지로 구분하고 있으나 대개 누런 것과 흰 것이 대부분이다. 변증 유형별로 나누면 습열로 인한 것과 신허로 인한 것, 비허로 인한 것 등이 있다. 어느 형에서나 아랫배와 허리가 아프고 외음부에 누르는 듯한 통증이 있으며 머리가 아픈 등의 공통점이 있다. 습열로 인한 대하는 색이 누렇고 점액성이 있으며 악취가 심하게 난다. 이 방법을 쓰면 70퍼센트 이상이 낫고 30퍼센트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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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발효쇠비름이 피부병에 아주 잘 듣는데요
좋은자료,고맙습니다.묵은밭에 쇠비름이 지천이였는데 올해는 못 가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