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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수다 길 위에서 새해를 맞이하다.
미-----루 추천 0 조회 108 09.01.04 23:3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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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05 10:48

    첫댓글 " 맑고 빛나는 것들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은 언제나 큰 기쁨입니다. 시, 사랑, 추억, 무지개, 들국화, 길, 시간...." (곽 재구 님의 "아름다운 포구 구만리 " 中에서 ) 문상 다녀오는 길 위에서의 미루님의 새해맞이의 "여운"이 제게도 전해지네요..^^*

  • 작성자 09.01.05 11:04

    '길'과 '시간'에 공감합니다. 길이 없다면 삶이 얼마나 쓸쓸할까요.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면 삶이 얼마나 무서울까요.

  • 09.01.05 17:29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미루님의 글이 잔잔한 여운을 줍니다...

  • 작성자 09.01.05 23:28

    그래서 길은 영원하지요. 영원하기에 사람들 마음을 사로잡지요.

  • 09.01.06 11:19

    미루님의 꾸밈없는 따뜻한 마음과 인격이 글에 묻어나와 읽는 사람을 감싸주는 느낌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09.01.06 14:12

    사실 나는 조금 까칠한 사람인데 공적인 관계에서 드러내지 않으려고 할 뿐이랍니다.

  • 09.01.06 12:40

    새해를 일행과 같이 길위에서 맞으시는 모습이 떠오르는 듯합니다. 로드무비+버디무비 두편의 영화같은 장면으로...

  • 작성자 09.01.06 14:13

    영화가 되려면 한 남자가 등장하여 어정쩡한 로맨스 구도를 만들어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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