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주 목사님 장례를 마치지도 못하고 병원에 입원했다가
설명절을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병실에서 보냈습니다.
난~명절과 친하지 앉아서-
그리고 나서 속의 힘-앉아있기도 힘든-이 없어서 계속 기도하면서 벽에 다
주여-힘주옵소서 ..새힘을 ..써놓고
기도하면서 대구 광진교회와 부산충무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 했습니다.
두교회 모두 내년같은 기간에 또 부흥회를 약속했고요..
그리고 서울도 다녀 왔습니다...
우천교회는 여전히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토요성령집회와
방문을 하셨구요.
지금 교회는 봄단장을 위해 나무 옮겨심기.거름주기.꽃씨 뿌리기로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고흥우천교회는 지금 너무나 펑안하고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쁜 아기 -임은총- 이를 보내주셨습니다.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봄날에 주님을 사랑하는 조주연목삽니다...
첫댓글 사랑하는 목사님~우천교회 모두 파이팅입니다.^^
하나님께서 우천교회와 목사님 사랑하심을 찬양합니다.
봄소식을 들으니 우천교회 가고싶은 마음 꿀떡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