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관광의 보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산과 바다...그리고 휴식과 익스트림...
그 중 강원도 양양군은 수도권과 연결되는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양양군에서도 바닷가와 가깝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있는 천혜의 휴양림이 있습니다.
~~짜잔~~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입니다.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는 휴얌림을 비롯해 단체를 위한 세미나실, 구이방, 매점과 캠핑장, 짚라인, 숲속기차 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최근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하늘나르기라는 시설이 눈길을 끕니다.
시범운영을 위해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마스터들도 아찔한 느낌의 '스릴'을 느낄 정도랍니다.
먼저 강원도 익스트림, 양양익스트림, 양양짚라인,---양양하늘나르기의 착륙동영상을 보여드릴께요..
기존의 짚라인은 앉아서 타는 것이라면 이것은 엎드려서 진짜 하늘을 나는 슈퍼맨의 자세로 하늘을 나는 것이죠..
출발데크에서는 하늘의 푸르름과 울창한 소나무 숲, 밤나무 단지의 꽃 향기를 맡으며 출발을 하며 45도 정도의 경사도를 내리꽃는 기분으로 스타트 하게 됩니다.
멀리 보이시죠
푸른 바다와 맞닿은 수평선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시설도 있습니다.
화창한 사진 한장 더 보여드립니다.
거의 가을 날씨입니다..
우리나라의 자연환경이 이리도 좋습니다..
이곳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을에서 양양을 잇는 양양ic를 나와 5분 정도 자동차로 나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주어집니다.
*매표소 전경입니다.
이제 여름시즌인데요
이곳에 캠핑장과 글램핑이 개설됩니다.
아름드리 소나무 숲 속에서 휴식이 되길 기원합니다.
국내에서는 처름으로 도입되는 옛 질라인, 질트렉의 업그레이인 하늘나르기로 여름 더위를 날려보시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짜릿한 스릴의 강원도 익스트림, 양양군 익스트림, 질트렉 또는 짚라인의 업그레이드 양양 하늘나르기를 소개했습니다.
다음에는 캠핑장과 글램핑장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