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쓰라 태프트 밀약과 반미주의 가쓰라 태프트 밀약은 조선후기 미국 육군대장 태프트와 일본외상 가쓰라가 맺은 조약이다. 내용은 미국이 필리핀을
식민지로 삼고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로 삼는다는 내용이다. 미국은 구 소련의 남진 정책을 막기 위해서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로 삼고 대신 미국은
스페인 식민지 였던 필리핀을 식민통치 한다는 것이다. 100 여년전 미국과 일본이 맺은 이 조약을 근거로 남한 좌익들은 미국과 일본 때문에
우리민족이 일제의 식민지가 된것처럼 말하면서 반미,반일을 부추긴다. 물론 이 조약이 일제 식민지로 전락하게 된 이유 중 하나 일수는 있다.
그런데 우리민족이 일제 식민지가 된 주된 원인은 서양 문물을 재빨리 배우지않고 쇄국 정책을 고집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일본은 서양 문물을
재빨리 받아드리고 배워서 서구 유럽 국가들과 대등한 강대국으로 진입한 반면 조선은 나라의 독립도 유지 하기 힘든 미개한 국가로 전락 하게 된
것이다. 결국 당파 싸움만 하던 조선 정부와 관리들의 무능한 국정 운영 때문에 나라의 독립도 유지할수 없게 되고 결국 주변 강대국 구소련과
일본에 의한 한반도 분할 논의가 있게되고 그 다음에 미국과 일본의 가쓰라 태프트 밀약이 맺어진후 일제 식민지로 전락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남한의 좌익들은 반미감정을 부추겨서 주한미군을 철수 시키고 한반도 공산화를 위해서 조선 정부와 관리들의 무능함과 나태한 국정 운영은 외면한채
모든 잘못을 외세에 돌리고 있다.( 특히 미국,일본) 이것은 한마디로 "잘되면 내가 잘나서 된거고 못되면 남의 탓"을 하는 것이다 "슢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우물안 개구리"식의 사고 방식이다. 주변 강대국에 의한 한반도 분할 논의 및 가쓰라 태프트 밀약의 원인 제공은 조선 정부와
관리들의 당파싸움,쇄국 정책 같은 무능한 국정 운영 때문이다. 우리가 이웃 일본 처럼 변화하는 국제 정세에 재빠르게 대응 했더라면 가쓰라 태프트
밀약은 있을수도 없고 더나아가 일제 식민지.남북분단,6.25도 없었을 것이다. 우리와 인종적, 역사적,문화적으로 매우 유사한 이웃나라 쪽바리들도
서구 문물을 재빨리 받아들여서 서구 유럽과 대등하거나 우월한 국가로 발전하는데 우리라고 못할게 없다. 주변 강대국에 의한 한반도 분할은 임진왜란
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그러한 논의가 있을때의 한 가지 공통점은 바로 우리가 우리 스스로 나라를 지킬 힘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강대국에 의한
한반도 분할 이나 가쓰라 태프트 밀약 같은 원인이 발생한 주된 원인은 조선 정부와 관리들의 무능함과 나태함에서 빚어진 결과이다. 약육강식,적자
생존의 국제사회에서 스스로 나라를 지킬 힘이 없다면 국가의 운명은 외세에 의해서 결정 될수 밖에 없다. 따라서 빨갱이 들이 반미감정을 부추기기
위해 가쓰라 태프트 밀약에 의한 일제 식민지 주장은 사건의 본질과 주된 원인은 숨긴채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