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먹는데 김해 의료보험에 근무하는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같이 근무하던 소인식 친구가 식사를 하던 도중 화장실에 갖다 오겠다고
나가서는 한참을 지나도 돌아오지를 않기에 찾아보았더니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려져 있는 것을 보고 급히 김해 삼계동 "조은금강병원" 응급실에 옮겨 놓고는
가족의 연락처를 아는지 묻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의식 불명상태로 산소 마스크를 씌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급한 김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친구의 쾌유를 빌어주시고 시간나시면 병문안도 한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09. 1. 2.
첫댓글 친구 빠른쾌유를손꼽아기원하네 나의마음에상처를주지마시게 힘네시고건강찾으시게 문병함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