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친구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햇다.
친구 : 야! ‘조깅‘할때 ‘조‘자가 ‘아침 조‘게 ‘새벽 조‘게?
난 두개가 다 똑같은거 같아서 고민고민하다가 그래도
새벽에 뛰는게 더 좋은것 같아서 ‘새벽 조‘라고 자신잇게
대답을 했다. --;;
그러자 곧이어 친구의 말....
친구 : (재밌어 죽겠다는 표정으로) 쿠쿠..그럼 ‘깅‘자는?
그렇다..조깅은 한자가 아니고 영어였다..--;;;;;;;
하지만 난 거기서 순순히 항복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또한번 자신있게 외쳤다. (그냥 어거지지뭐....)
‘달릴 깅‘!!!
친구들한테 이얘기 했더니 다들 웃던데...쩝....
그리고 한번 써먹어보세요. 정말 다들 속는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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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정 말 속 을 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