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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름 | 설 악 산(雪嶽山) |
높 이 | 1,707.9m |
위 치 | 강원 속초시, 인제군, 양양군 |
소개.특징 |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한계령, 마등령, 미시령 등 수많은 고개와 산줄기 계곡들이 어우러져 한국을 대표하는 산악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국립공원(1970년 지정) 및 유네스코의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1982년)되어 관리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옛 문헌을 보면 지금의 대청봉이 있는 양양, 속초의 산만을 `설악'이라 제한하였고 귀때기청봉이 있는 인제쪽의 산을 `한계산'이라 따로 지칭했다. 그 예로 안산 남쪽 장수대 부근에 있는 한계산성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진부령에서 대청봉까지 이어지는 북주능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수많은 암봉들로 구성된 공룡능선인데 이 코스가 바로 북주능의 등뼈 역할을 하는 공룡능선을 가장 짧은 시간에 주파할 수 있는 길이다. 백담사(百潭寺), 봉정암(鳳頂菴), 신흥사(新興寺), 계조암(繼祖菴), 오세암(五歲庵), 흔들바위, 토왕성폭포, 대승폭포 등이 특히 유명하다. 백두대간인 공룡능선을 경계로 서쪽을 내설악, 동쪽을 외설악으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며 오색쪽을 따로 남설악으로 부르기도 한다. 내설악에는 백담계곡, 수렴동, 가야동, 탕수동(12선녀탕계곡) 등의 아름다운 계곡이 있고 외설악에는 계류미 뛰어난 천불동계곡과 협곡을 이룬 가지계곡들, 울산바위, 봉화대, 장군봉, 범봉 등 기골스런 암봉과 기암절벽을 자랑한다. |
등산일자 | 2011년 10월 08일(토요일) 저녁 11시 경일초 후문 출발(무박산행) |
등산시간 | 약 10시간 20분(16km)-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측정한 시간) |
등산코스 | 오색(남설악탐방지원센터) => 설악폭포 => 대청봉(설악산) => 중청대피소 (아침식사) => 소청봉 => 회운각산장(오른쪽방향 천불동계곡) => 천당폭포 => 양폭포 => 양폭산장 => 오련폭포 => 비선대대피소(점심) => 신흥사 => 주차장(하산종점) |
버 스 | 우주항공여행사 |
준비물 | 렌턴(후레쉬) / 등산복 / 등산화 / 돗자리 / 여벌 옷(걷옷 및 속옷 등) / 생수 간식 / |
회 비 | 50,000원 |
기 타 | 산행 이동중 등산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서로간의 산행 예의를 지켜주시고, 서로 존중해주시고 양보와 배려의 미덕을 베푸시기 바랍니다. |
□ 산행지도
첫댓글 설악산행 가시는 전원 모두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단풍사진도 많이 찍으시구요.안전이 최고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