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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솔로몬왕 이후에 두개의 나라로 나누어졌어요. 북쪽은 이스라엘 이었고 남쪽은 유다라는 이름의 나라였어요. 하지만 이 두 나라는 하나님앞에 우상숭배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많은 일들을 하였답니다. <클릭> 그 결과로 북쪽 이스라엘은 앗수르라는 나라에 의하여 완전히 멸망당하고 말았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답니다. <클릭> 이러한 북쪽 이스라엘의 멸망을 보면서도 남쪽 유다의 왕과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바로 살지를 않았답니다. 그들은 악한 일들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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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선지자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아무리 외쳐도 그들은 도대체 그 말씀을 듣고 돌아오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부자들은 못사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힘있는 사람들은 힘없는 백성들의 가진 것들을 빼앗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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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유다의 모습을 보면서 하박국선지자는 하나님께 외쳤어요.
“하나님 이렇게 나쁜 이 사람들은 왜 심판하지 않고 그대로 내 버려 두십니까?”
하박국은 따지듯이 하나님께 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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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하박국에서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인내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때가 되면 바벨론을 통하여 이 유다나라의 죄를 내가 벌할 것이다. 바벨론은 아주 용맹한 나라이다. 그러므로 이 유다에 와서 그들의 모든 것을 빼앗아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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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은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하나님 그 바벨론은 하나님을 섬기지도 않고 아주 악하기로 소문이 난 나라인데 그 나라 사람들을 통하여 이 유다를 벌 주신다는 말씀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런 일을 하실 수 있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악한 바벨론 사람들은 벌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들로 유다를 벌하게 하신단 말씀입니까?”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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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은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파수대가 있는 높은 곳에 가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렸어요. 과연 하나님께서는 하박국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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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아 너는 지금부터 내가 하는 모든 말을 기록하여 누구든지 볼 수 있도록 기록하도록 하여라. 지금 내가 말하는 모든 말은 앞으로 때가 되면 그대로 이루어 질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박국에게 앞으로 될 일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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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벨론이 내 앞에서 저지르는 죄악을 다 알고 있다. 그들의 죄에 대하여 나는 분명히 벌을 내릴 것이다. 일시적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바벨론을 이용해서 벌을 내리지만 결국은 바벨론은 완전히 멸망하게 될 것이고 유다 나라는 마지막에 승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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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 감사하며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내가 절대 잊지 않고 그들을 어려움에 처하도록 내 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결코 나의 백성들이 세상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을 보고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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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은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앞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방금 말씀 하신대로 악한 사람들이 무너지는 일을 너무 늦게 하지 마시고 몇 년안에 꼭 이루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죄에서 돌이키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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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악인을 싫어하시고 의인을 기뻐하시는 분이심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의 악한 사람들이 힘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무너뜨리려 하고 악한 일들을 행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의 무너뜨리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호해 주심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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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밭에는 식물이 없고 우리에 양이 없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이제는 걱정 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어떠한 어려움이 온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나의 편이 되어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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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는 이제 오직 하나님만 영원히 찬양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힘이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슴이 높은 곳을 다니는 것처럼 세상속에서 승리하게 하실 능력이 있음을 내가 믿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앞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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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우리는 지난날 하박국처럼 우리를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고 불평하고 불만하지는 않았습니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이 나보다 더 잘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원망하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편을 들지 않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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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감사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나의 편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믿음으로만 살면 어떤 세상의 친구들보다 더 잘되게 해 주시는 분이시랍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하박국과 같이 나의 힘이 곧 하나님이심을 알고 그 하나님께 참된 감사를 드리는 추수감사주일로 드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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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나무 잎이 찬양 플래쉬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