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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11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0F1114A4360471E"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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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직장 월차라 오전, 오후까지 개인일을 보고 저녁먹기전 여자친구와 만나 밥먹고 산책 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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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탁구를 쳤습니다. 요즘은 탁구치자는 말에 큰 거부감은 없네요. 1시간 탁구치고 탁구장에 구비되어 있는 농구게임기, 인형뽑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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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등을 1판 씩하는 것이 하나의 여가선용 코스가 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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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라지볼로 20분여 친 후 40볼로 바꾸어 연습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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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평소 패턴대로 포핸드30개 성공, 백핸드 30개 성공, 백핸드 보스카트 30개 성공 후 게임 2판을 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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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포핸드 백핸드 화백전환도 한번 해봤습니다. 포핸드 하나 백핸드 하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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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체적으로는 평소패턴과 같았는데, 여친이 하는 말이 돌출이 요세는 별로 마음에 안든 답니다. 이유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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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잘안나간다는 이유였습니다. 처음에는 다루기 편해서 좋았는데 좀 치다보니 평면라바 보다 잘 안나가는 것이 많이 느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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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나 봅니다. (현재 여친의 장비는 TSP히노카본에 전면 DHS 651, 후면 플라즈마 430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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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저도 651을 붙여서 치게되면 잘 안나가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지곤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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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슬슬 라바를 업그레이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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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역시나 라지볼 전용라바는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라지볼에 특화되어있다기 보다는 생산량이 많지 않아 가격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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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높다고 생각이 되니 선뜻 전용라바를 쓰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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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생각하고 있는 라바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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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니타쿠 익스프레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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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엑시옴 스틱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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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P 스펙톨 스피드 or 2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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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넥시 카이로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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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도인데요. 대강 2만원대에서 3만원대로 잡았습니다. 돌출라바에 너무 거금을 투자하기가 저어되어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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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라지볼이나 40볼이나 특별한 변화를 만들어내거나 상대방을 혼란에 빠뜨리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랠리를 지속할 수 있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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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러버로 추천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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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기적으로는 여친을 전면 돌출, 후면 평면의 속공형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이건 엄청 지난 뒤에 일이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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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역시도 같은 고민이 있습니다. 첨에 돌출을 가볍다고 맘에 들어하던 여친이 이제 안나간다고 꺼리네요....
엑시옴 스틱스로 트라이 했습니다.
전.... 넥시 카이로스를 이미 장바구니에....^^
이미 구매하셨다면 어쩔 수 없지만 스페셜 리스트 히비키를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언급하셨던 러버들보다 모든 면에서 2배 이상의 만족도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투자할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