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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미지-드로잉) 공부 내 이름은 빨강(1)
거울 추천 0 조회 457 06.11.28 06: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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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11.28 06:10

    첫댓글 정말 오랫만에 글을 올렸네요. 사진을 좀 더 정렬하여 올려야 하는데,,,,, 조금 귀찮아서.... 이해해 주실거죠?

  • 06.11.28 10:49

    멀리 가을 여행 떠나셨나 했어요. 재밌게 읽었어요. 프로이트 학설을 빌면 저도 유아기적 성욕동이 과대 충족됐거나 좌절됐었나 봅니다. 아직까지도 와인(전 개인적으로 와인 레드를 좋아해요.) 레드로 머리를 염색한 여자를 보면 한참 쫓아가는 걸 보면요. 욕망과 에로티즘 기대합니다.

  • 작성자 06.11.29 05:07

    멀리 가고 싶어도 밥벌이의 족쇄가 늘 저를 묶어둡니다. 저 역시 망가진 제 과거 기억을 회복시키고 싶습니다만, 새로운 기억으로 하나의 가설 위에 제 과거를 조작한다느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 되네요. 현상(지금의 모습)을 보고 어설프게 알고 있는 이론을 매개로 어쩌면 있지도 않거나 그러지도 않았을 과거를 만들어내는 거죠. 그렇게 보면 제 과거는 컴플렉스와 해결되지 않은 외디프스 컴플렉스 일렉트라 컴플렉스, 말 그대로 컴플렉스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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