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좋은 어느날.
가족들과 지인들의 가족들이 함께 캠핑을 하고~~
아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찾은곳...
마침, 라벤다 축제 기간이어서 ~~
라벤다의 향에 취하다가 온 기분이 든다.
입장료가 다소 비싸기는 하였으나~~~~
기꺼이 내어 주시고~~~ㅋㅋ
저런 바구니에는 뭐를 심을까 고민했었는데...
이곳에서 답을 얻어본다....
들어가는 입기에 율마가~~~
울 집 율마들이 저렇게 잘 자라주기를 바라면서~~~
유럽 어느 성에 들어가는듯한 느낌~~~~
전통의 기와가 주는 느낌과 유럽의 성같은~~~
그 묘한~~~
그래도 좋다!
저기 들어가는 새는 행복하겠당~~~
저 넓은 밭이 라벤다로~~꽉~~~
맛있는 꽃 비빔밥도 먹고~~
나름의 센스있는 인테리어도 돌아보았다!
시간이 지난 먼 훗날..
오늘을 기억하면서 돌아보겠지~~
오늘도 행복하게 잘 놀았다!
첫댓글 항아리 뚜껑에 심은 화초들이 정감 있네요^^
가족과 같이 떠올릴 추억이 있다는건 행복일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