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문화원에서 주최한 어린이 동요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첫 해에 대상을 수상한 친구가
태안의 명물이라고 소문이 자자해 궁금증도 풀고
다행히도 우리 집 아이들이
아직(?)까지는 동요를 좋아하기에
둘째 딸 손잡고서요~~~^^
문화원 사무국장과 전문 mc우지은씨
태안의 명물 이라는 고지현 어린이
아래는 타악퍼포먼스 그룹인 좋은 친구들
카페 게시글
이 사진어때요?
태안군 어린이 동요대회
저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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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8 13:5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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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태안 명물이 외국인?은 아닐테고..., 전에는 아이들이면 당연히 동요를 듣고 부르며 자라는 줄 알았건만, 그 아름다운 동요가 이제는 시대에 뒤지?는 것쯤으로 취급되고 있는 것 같아 서글퍼지는군요.
검은 피부에 이목구비가 굵직해서 갸우뚱 거려지죠 대회가 2회째인데 짜임새 있고 실력들도 쟁쟁하더라구요...오래오래 사랑받으며 튼실하게 자리매김하길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