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모글스키팀 선수 여러분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상대에 올라가진 못했지만 제 모글스키가 더 나아질 기회라 느끼면서 올해의 멋진 추억으로 남기겠습니다. (궁시렁 한마디.....차기 년도부터는 일찍 들 대회신청하세요. 금요일 오후까지 신청자 두명(지원양, 저) 이었었는데 하루사이에 마술을 부렸는지...그래서 여성부 시상이 저렇게 줄어든 요인이 됐을겁니다.) ...그럼 전 내년에 또 나간단 말이겠네요.
지난시즌에도 그랬지만 이번시즌에도 참가인원으로 아주 난감했네요. 대회 신청자가 20명이 채 안되었는데 극적으로 50명이 넘어섰습니다. 대회 직전에 가까스로 50명이 넘어선것입니다. 참여선수가 없다면 대회는 그야말로 점점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회장배를 제외한 유일한 모글대회인 지산사랑 모글대회 다음시즌엔 많은분들이 미리 참석하셔서 A,B클라스 모두가 남/여 구분있는 대회가 될수있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글리스트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개그맨이자 스키수입상이자 참가자 대리 접수인이자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마당쇠 에어님...........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대회 즐거웠구요 말없이 항상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애써 주시는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캬캬캬, 희망을 본 하루였습니다. 완주목표로 나갔는디, 목표도 달성하고 동경하는 분들에게서 객관적으로 평가도 받고, 이런 잔치라면 매년 나가서 겁나 즐겨야겠습니다. 오메! 으악이 10등 안에 들었시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구요, 이런 대회 매주는 그렇고 한달에 한번씩 하면 안될까요?...캬캬캬
재미있는 대회였습니다....^^날씨도 너무 좋았구요. 몇년 사이..........몇몇의 젊은 친구들의 성장과 한단계 UP-GRADE된 기술들을 눈앞에서 보니 우리나라의 모글수준이 조금씩 올라가는 것 같아 여러가지로 즐겁더군요. 헌데 ......생각보다 빠른 시간안에 모글인구의 저변 확대가 이루어지지 않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우리 모글리스트들의 활약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첫댓글 정말 깔끔한 채점표이네요. 심판진의 이름도 전부 명시되어 있군요. 대회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점점 모글스키 선수들이 많아지는 것 같으네요^^*
대장님, 모글스키팀 선수 여러분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상대에 올라가진 못했지만 제 모글스키가 더 나아질 기회라 느끼면서 올해의 멋진 추억으로 남기겠습니다. (궁시렁 한마디.....차기 년도부터는 일찍 들 대회신청하세요. 금요일 오후까지 신청자 두명(지원양, 저) 이었었는데 하루사이에 마술을 부렸는지...그래서 여성부 시상이 저렇게 줄어든 요인이 됐을겁니다.) ...그럼 전 내년에 또 나간단 말이겠네요.
송이님.........현재의 실력을 조금만 가다듬으면 내년에는 시상대에서 모습을 볼 것 같다는........ㅋ
대회 관계자분들과 선수분들 그리고 갤러리분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대회였습니다....
내가 그랬쥐....대회라고 생각하지 말고 밑에서 대장님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라고....이제 슬슬 수니형의 실력이 발휘되는 것이야~~추카!! 추카!! (아........그리고 난 탕슉 좋아해....^^)
지난시즌에도 그랬지만 이번시즌에도 참가인원으로 아주 난감했네요. 대회 신청자가 20명이 채 안되었는데 극적으로 50명이 넘어섰습니다. 대회 직전에 가까스로 50명이 넘어선것입니다. 참여선수가 없다면 대회는 그야말로 점점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회장배를 제외한 유일한 모글대회인 지산사랑 모글대회 다음시즌엔 많은분들이 미리 참석하셔서 A,B클라스 모두가 남/여 구분있는 대회가 될수있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글리스트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개그맨이자 스키수입상이자 참가자 대리 접수인이자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마당쇠 에어님...........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대회 즐거웠구요 말없이 항상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애써 주시는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앞뒤에서 1등한 이대선선수부터 서동범선수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분들이 대회 참여해주셔서 다음시즌엔 더 멋진 대회를 열어줄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 참여해 주셨던 선수분들이 계셔서 다음시즌 지산사랑 모글대회도 성황리에 진행될것이라고 확신해봅니다.
허거덩 동범이는 빼주면 안되겠니? 그래도 쪼와~~쪼와~~ ㅋㅋㅋ
흑흑흑...넘어지지만 않았어두 ㅠ_ㅠ
캬캬캬, 희망을 본 하루였습니다. 완주목표로 나갔는디, 목표도 달성하고 동경하는 분들에게서 객관적으로 평가도 받고, 이런 잔치라면 매년 나가서 겁나 즐겨야겠습니다. 오메! 으악이 10등 안에 들었시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구요, 이런 대회 매주는 그렇고 한달에 한번씩 하면 안될까요?...캬캬캬
한달에 한번 찬성!!!!!!! 으악이님 스폰으로........ㅋ
다를 고생하셨습니다 저두 많이 노력하구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올해 처음 모글을 접하고 감격스럽게도 3등 먹었네요. 너무 즐거운 하루였고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자주 모글밭에서 인사드리도록 노력하는 신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올해 처음 모글을 접하시는분 같지 않게 과감하게 모글을 공략하시더군요. 아마도 평상시의 스키실력이 뛰어나신 듯......앞으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B클래스 백두산선수는 투윈팁으로 우승했다는 걸 아시는분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기록도 아주 잘 나왔네요. ㅊㅋㅊㅋ
역쉬......젊은 놈(?)들은 당하기 힘들다는........-_-;
타보니까 트윈팁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ㅋㅋ
재미있는 대회였습니다....^^날씨도 너무 좋았구요. 몇년 사이..........몇몇의 젊은 친구들의 성장과 한단계 UP-GRADE된 기술들을 눈앞에서 보니 우리나라의 모글수준이 조금씩 올라가는 것 같아 여러가지로 즐겁더군요. 헌데 ......생각보다 빠른 시간안에 모글인구의 저변 확대가 이루어지지 않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우리 모글리스트들의 활약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다리 철심 투혼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대회는 뿌러진 다리를 갖고도 나름대로 선전(?)을 펼친 제 자신이 대견스럽습니다. 나름대로 심판진을 협박(?)하여 얻은 턴 점수도 괜찮은 편이구요.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다음 시즌에는 에어님 말대로 쫌 더 달려봐야겠습니다.....^^
점점 줄어드는 모글대회로 주눅들었던 모글스키어들...오랜만에 즐겁게 놀았네요....ㅋㅋ 예선전 끝나고 우울해 하던 저를 격려해주셨던 모든분들.....오시자마자 촬영하신 대장님....함께 뛴 모든 선수들...모두모두 수고하셨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대회를 통해 아주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좀더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눴으면 하는 아쉬움만..^^;; 스프링시즌을 기대해야 겠어요~~~~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잔치 분위기...딱 그표현이맞는것 같았던 현장분위기...개이적으로 처음 참석해보았지만....너무나도 즐거운 분위기에 절로흥이난 하루 였읍니다...이 분위기 좋아요 앞으로도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