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 이츠모 by 루쏘 ] 홍대 미용실
 
 
 
카페 게시글
◈ 두피/모발관리 스크랩 [탈모 예방] 여름철 `두피관리` 로 소중한 내 남편의 머리카락 지키기!
♡이츠모by 해지♡ 추천 0 조회 119 09.11.08 12:0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소중한 내 남편의 머리카락 지키기!

 

여름철 '두피관리(모발관리)' '내조의 여왕' 되세요~

 

 

때 이른 무더위로 숨이 턱턱 막혔던 5월이 지나고, 

6월이 접어 들면서 올해 여름은 얼마나 무더울 지 벌써부터 두려워지는데요. 

여름은 더위 뿐만 아니라 자외선도 증가해서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와 모발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특히 6월은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피지선과 땀샘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불쾌지수가 높아져 스트레스 받기가 쉬운 달이기도 하지요.

이로 인해 두피의 위생문제나 악취, 탈모등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다가오는 여름, 뜨거운 태양아래 무방비로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는 두피와 모발을 지켜

무시 무시한 탈모의 공포에서 벗어나 봅시다! 

 

 

 

 

[탈모의 자각증상] 혹시 나도 탈모증? 

 

 

 모발은 피부 보호의 원래 목적뿐만 아니라 외적 손상에 대한 방어, 미용적 기능 및

성적인 매력 제공, 감각 기능, 상처 치유 및 복구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모발은 자연의 피지상태를 지니며 윤기나 광택이 있는 모발인데

머리카락이 빠지는 갯수가 100~120개 이상이 된다면 탈모증을 의심해봐야 해요.

보통 남성의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이 많다고 그냥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유전이 가장 주요 원인이라고 해도 과다한 스트레스나 식생활습관, 공해, 스타일링제나 약물 등으로

탈모의 진행속도가 빨라지거나 더욱 악화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가려움, 비듬, 피지분비량 과다, 모발이 가늘어지고, 평소보다 많이 빠질 경우에는

보다 체계적인 두피와 모발관리를 통해 탈모를 예방하고, 진행속도를 늦춰야 겠어요.

 

 

 

 

 

[탈모 예방] 내 남편의 머리카락을 지켜주자!

 

여름철 땀과 피지, 먼지 등으로 오염되기 쉬운 두피를 잘못 관리하면

오염 물질들이 병균과 함께 두피에 침투해 모근을 막아버리게 되는데요.

이렇게 두피 상태가 나빠지면 모발이 자라지 않는 휴지기(약 45일)를 거친 뒤에

가을철에 모발이 집중적으로 빠지게 되는 악순환이 지속될 수 밖에 없겠지요.

다가오는 여름철, 탈모로 부터 자유로와질 수 있도록 두피관리, 모발관리에 더욱 힘써 봅시다~!

  

 

 

탈모 예방에 좋은 영양분 '단백질'

 

머리는 95%이상이 단백질과 젤라틴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탈모예방에 있어서 단백질 섭취는 무척 중요한 영양분인데요. 

이는 새로운 조직을 형성해 조직을 재생하고 보수하는 역할을 해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비축하기 위해 생장기에 있던 모발을 휴지기 상태로 보내고,

그 후 2~3개울 뒤에는 심각한 탈모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겠어요.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콩, 생선, 우유, 달걀, 육류가 있습니다.



비듬과 탈모 방지엔 '비타민'

 

비타민은 비듬과 탈모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비타민 A에는 케라틴 형성에 도움을 주며, 부족하면 모발이 건조해지고 윤기가 없어진다고 해요.

 비타민A가 많이 든 식품은 간, 장어, 달걀노른자, 녹황색 채소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D는 탈모 후 모발 재생에 뛰어나고,

 모발 강화 및 발육을 돕는 비타민E는 계란 노른자, 우유, 맥아, 시금치, 땅콩 등에 많다고 합니다.

두피의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미네랄'

 

미역과 다시마를 먹으면 머릿결에 윤기가 흐른다는 이야기 들어 보셨죠?

 해초에는 모발의 영양분인 철, 요오드, 칼슘이 많아 두피의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특히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이 호르몬은 모발 성장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2. 탈모를 예방하는 생활 습관

 

 

 

 

두피를 청결하게

 

  여름에는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청결, 위생이 가장 필요한 시기인데요.

두피에 땀을 많이 흘렸을때는 샴푸를 깨끗하게 해서 항상 두피가 청결하도록 유지해 주세요.

머리를 자주 감아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자기 전에는 머리를 완전히 말리도록 해야 합니다

두피와 모발에 직접 닿고, 자주 사용하는 샴푸는 본인의 두피에 알맞는 것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시중에는 탈모를 예방해 주는 샴푸도 많이 나와 있는데

탈모예방 효과가 입증된 제품으로 헤어케어를 해 주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두피와 모발에도 꼭 필요한 영양공급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단백질이 함유된 헤어팩이나 트리트먼트등을 사용해서
거칠고 윤기없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샴푸 후에는 반드 머리를 완전히 말린 후에 외출을 해서

내리쬐는 햇볕에 직접 닿는 모발의 손상을 최대한 줄이도록 해 주세요.

그리고 여름철에는 자외선도 기온만큼 증가하므로 헤어용 자외선 차단 제품으로써 모발을 보호해 주세요.

요즘에는 두피에 직접 뿌려 8주만에 탈모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식약청에서 허가 받은 제품도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두피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스트레스 제로에 도전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한 날에는 유난히 두피가 끈적거렸던 경험 다들 한 번 쯤은 있으실 거예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의 피로부터 다스려야 하고,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줄담배를 피시는 분들이 많은데 

흡연은 노화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탈모를 부추기고, 건강에 무척 해로운 건 다들 아시죠?

금연을 실천하시고, 하루의 피로는 족욕이나 반신욕으로 풀어주시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컴퓨터나  TV 등을 이용하는 시간도 하루 두 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잠자리는 되도록이면 11시전에  하루 8시간 내외로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지켜주세요.

 

 

 

 

탈모예방하는 두피 마사지

 

두피맛사지는 두피를 직접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데요.

 정수리 조금 아래쪽의 들어간 부분이 '백회’라고 불리는 혈인데,

    이곳을 지압하면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귀밑 뒤쪽의 조금 들어간 곳을 지압하면 목을 통과하는 림프액의 흐름이 원활해 집니다.
그리고 마사지 전용 크림을 충분히 바른 다음,

양 손가락을 넓게 펴 두피에 압력이 느껴질 정도로 세게 누르면서 천천히 두피를 마사지하고, 

 이마 가장에서 정수리를 향해, 뒤통수는 목덜미에서 정수리를 향해 조금씩 위치를 옮겨가며 마사지합니다.
다시 백회혈 주변을 손가락 끝으로 리드미컬하게 두드린 다음에 머리 전체를 통통
두드리는 느낌으로 자극해 줍니다.

 

  

 

그리고 탈모를 예방하는 두피 마사지 방법 중 브러싱(빗질) 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세정전에 아래에서 위로 백회쪽을 향하여 두피를 긁어주면서 블러싱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브러싱은 두피의 혈행을 자극해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으로

 하루에 100번 가까이 하는 것이 좋으며,

 머리 감기 직전에도 머리를 한번 빗어주면 좋습니다. 

 브러싱 방법은 앞쪽에서 뒤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해주고,

 브러싱은 두피에서 모발 끝 쪽으로 빗어야 모낭의 기름이 모발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도포 됩니다.

 브러싱을 거꾸로 하거나 모발을 꼬면서 하면 기름기가 전반적으로 도포되지 않기 때문에

 모발 중간이나 끝이 손상되어 갈라지는 경우가 생기므로 주의해 주세요.

 

한 올, 한 올이 소중한 내 남편의 머리카락.

언제 어디서나 어깨 딱 펴고, 당당하게 걸을 수 있게

철저한 두피관리, 모발관리로 탈모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해주자구요~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