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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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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꽃바람에 녹초가 되다[부산 금정산]
이상일 추천 0 조회 78 06.04.04 09:0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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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31 17:15

    첫댓글 상일님! 우선 회원님들의 산행기란에 산행기를 게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산의 진산 금정산엘 다녀오셨군요. 감축드립니다. 울산 다방리에서 남문까지 결코 만만한 거리 아닙니다. 후배님께서 포경수술 폼으로 어그적어그적 하는거 그리 탓할 일만은 아닙니다. ㅋㅋ

  • 06.03.31 17:14

    기왕에 부산에 오셔서 산거북이님에게 연락이나 한 번 하시지 그랬어요? 날짜를 보니 목요일이군요. 낮에는 근무중이라 힘들지만 저녁에는 얼마든지 시간이 있었을텐데.. 상일님께서 오셨다고 하면 버선발로 맞이할 산거북이 아우님이신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06.03.31 17:15

    금샘을 보신 것은 금정산 핵(核)을 보신 것입니다. 금정 (金井)이 바로 금샘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후배님 덕분에 금정산 케이블카도 다타보셨으니 이 모든것이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미완성을 하셨으므로 더욱 미련이 남고 앞으로 한 번 더 부산에 올 명분이 생기지요? 안 그렇습니까? ^^

  • 작성자 06.04.03 12:56

    선배님 사실 제가 뭐 아는게 있어야지요 일전에 선배님께서 다녀오신 금정산 산행기를 본적이 있어서 내 꼭 한번 가보려고 마은을 먹고있었습니다. 한데 선배님의 초입에 정규 등로가 아니라 하였는데 작년엔가 산거북이님의 금정산 산행기에 초입이 자세하게 되어 있는지라 두 산행기를 조합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06.04.03 13:00

    내심으로는 선배님께서 나녀가신곳까지 가보려고 용을 써 보았지만 그리 쉽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산거북이님께 전화를 하려고 하였는데 산 후배왈 한걸음 걷는데도 죽을 지경이라 하여 그리하지 못하였습니다만. 추후 계양산이던가요 하여튼 더 연장하기 위하여 몇번은 더 찾아갈 계획입니다.

  • 작성자 06.04.03 13:03

    평일이라 산님들이 없어 산행하기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선배님, 사모님 건강하시고 늘 안산, 즐산을 기원드립니다. 종석군도 군무에 만전이겠지요 거의 입대한지 1개월이 흘렀네요

  • 06.04.03 14:49

    1개월이 아니라 4월 7일미면 두 달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일요일엔)는 아들놈 면회가려고 생각중입니다.산도 좋지만 아들에게도 신경을 좀 써주어야지요. ^^

  • 작성자 06.04.04 09:08

    계양산이 아니고 백양산으로 정정합니다. 그리고 종석군이 두달인데 죄송합니다 한달이라고 하여 당사자는 한달이 얼마나 힘들고 길었을텐데요. 양구에서 복무중이라하니 그야말로 최남단에서 최북단으로의 상면길이 되겠네요 선배님, 사모님 안녕히 다녀오십시요

  • 06.04.04 12:29

    그런데 아들에게 전활하니 너무멀고 오지라 찾아오기도 힘드니 오지마라고 합니다. 5월초 휴가때 집에 오겠다며.. 그래서 지금 보류중 입니다. 아마 안 갈 확율이 높을 것입니다. 면회가봤자 외박도 못하고 얼굴 한번 보는 것이니 아들에게 그다지 도움을 주지 못할것 같고요..결국 산으로 갈 확율이 더 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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