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original%2F26%2Fblog%2F2008%2F02%2F28%2F00%2F02%2F47c57b68639ec%26filename%3DIMG_7343.jpg" border=0><BR>
<P></P>
<DIV></DIV>
<DD><PRE><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4px"><FONT face=바탕체 color=red size=3>
<B>마츄픽추 사진-와이나픽추</B></FONT></SPAN><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4px">
<FONT face=바탕체 color=navy size=3><B>
사진에서 마츄픽추를 보시면 흔히 가운데 큰 봉우리가 있죠 ??
그것이 와이나픽추입니다..
자~ 오늘은 와이나픽추에 오르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B></FONT></SPAN><SPAN style="LINE-HEIGHT: 24px"><FONT face=바탕체 color=navy size=3><B></B></FONT></SPAN><SPAN style="LINE-HEIGHT: 24px"><FONT face=바탕체 color=navy size=3><B>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18%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9fc0d7f9%26filename%3DIMG_7278.jpg" border=0>
<SPAN style="FONT-SIZE: 10pt; LETTER-SPACING: -1px"><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
<P align=left><PRE><FONT face=color=#0><B>출입문에서 우리는 여권 번호, 이름, 국적 등을 적습니다...</FONT>
그리고 돌아올 때 체크를 하고요...
져도 체크가 안된 사람들은 사고 날 가능성이 큰 거죠.
우리는 드디어 출입문을 나왔습니다...
허걱~ 올라가는 길이 장난이 아니네요.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3%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9fdbd762%26filename%3DIMG_7279.jpg" border=0>
올라가면서 찍은 모습... 밑의 경관이 아주 멋집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19%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9ffa20cb%26filename%3DIMG_7280.jpg" border=0>
한도 끝도 없는 계단입니다...
정상까지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 2시간 남짓입니다.
뭐 대한민국 산을 쉽게 오를 수 있는 분들은
여기도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닙니다...
단, 등산을 안 한 분들은 쬐끔~ 어려울 수도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31%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a014fb6f%26filename%3DIMG_7283.jpg" border=0>
올라갈 때는 사진 찍을 겨를이 없습니다.....
너무 힘들어서...ㅋㄱㅋㄱ..
정상에 거의 왔을 무렵 바라봤더니....
마츄픽추가 바로 발 밑에...색다른 느낌이더군요..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11%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a0318f6a%26filename%3DIMG_7284.jpg" border=0>
마츄픽추 오른쪽에는 우루밤바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우기인지라 강물이...하늘을 나는 기분이더군요 ...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4%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a04ef027%26filename%3DIMG_7285.jpg" border=0>
여기 와이나픽추에도 잉카인들이 계단식 밭을....
경사도가 엄청나네요.
마츄픽추보다 더 높고 험한 지형인데도 ..
대단합니다... 잉카인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6%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a06b7097%26filename%3DIMG_7286.jpg" border=0>
낭떠러지가 보기만 해도 후들후들이네요
해마다 관광객들 추락사고가 이어지는 악명 높은 곳이라는군요..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12%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a088cfb0%26filename%3DIMG_7287.jpg" border=0>
다신 이런 장난 하지 말아야지....
사진 찍으면서 등골이 오싹하더군요...
한 발자국만 더 가도 천 길 낭떠러지...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27%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a0a06e44%26filename%3DIMG_7288.jpg" border=0>
12시 정도되었을 무렵입니다...
구름이 아직 있네요 ...
아래 보이는 길은 우리가 버스를 타고 왔던 오르막 길입니다...
버스 타고 지그재그로 20분을 가야 마츄픽추에 도달하는 겁니다.
마츄픽추가 어느 정도 높이인지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18%2Fblog%2F2008%2F02%2F27%2F23%2F56%2F47c57a0c1150f%26filename%3DIMG_7290.jpg" border=0>
마츄픽추 정상에 거의 왔을 무렵 ..
이런 돌구멍을 통과해야 합니다..
사람하나 간신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가져가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8%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7562f93%26filename%3DIMG_7293.jpg" border=0>
드디어 정상입니다..
발 밑으로는 우리가 올라온 길...
그 길은 자세히 보세요.
버스가 지그재그로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시죠 ??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20%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7783db1%26filename%3DIMG_7294.jpg" border=0>
정말 경사진 길이죠...
이런 길을 2시간 정도 올라가야 하니...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6%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797179e%26filename%3DIMG_7295.jpg" border=0>
이곳 와이나픽추에도 잉카인들이 요새를 건설했습니다...
낭떠러지에 이런 건축물을 지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합니다...
목숨 걸고 만들었겠죠 ??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32%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7b0c593%26filename%3DIMG_7296.jpg" border=0>
구름 사이로 마츄픽추가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기 와아니픽추에서 보니 색다른 모습입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13%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7cd7a62%26filename%3DIMG_7299.jpg" border=0>
이런 험한 곳에 마을을 만들다니 ...
스페인군에 쫓겨나 ...결국 이곳까지 ...
살기 위한 그들의 처절한 몸부림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31%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7ebeec3%26filename%3DIMG_7302.jpg" border=0>
정상에 있는 와이나픽추 표지판입니다
흐흐 감회가 새롭습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22%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80b2287%26filename%3DIMG_7305.jpg" border=0>
와이나픽추 정상에서 본 마츄픽추 전경
왼쪽 중간에 관람객들이 개미처럼 보이죠 ??
버스를 타고 마츄픽추로 가는 코스가 선명히 보입니다...
오른쪽에는 우르밤바강이 흐르고..
그 뒤에는 잉카인들이 마츄픽추를 버리고 피신했던 길인 "잉카 트레일" 이 있습니다..
모든 산악인들의 로망이라죠 ??? ....
무척 위험하고 험난하지만 그만큼 기억에 남는 트래킹 구간이랍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7%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82a98af%26filename%3DIMG_7322.jpg" border=0>
이곳에서 점심( 빵 몇 조각이었는데 그렇게 맛있을 수가.. )을 먹고
우리는 하산을 합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25%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84bf70d%26filename%3DIMG_7323.jpg" border=0>
일행들이 안쪽으로 붙어서 내려갑니다...
바로 밑은 낭떠러지라 안으로 붙어서 갈 수밖에.... ㅎㅎ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original%2F25%2Fblog%2F2008%2F02%2F27%2F23%2F58%2F47c57a86ec48e%26filename%3DIMG_7324.jpg" border=0>
여기서도 이들은 초소를 만들어 놨습니다...
목숨 건 피신의 흔적입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original%2F18%2Fblog%2F2008%2F02%2F28%2F00%2F02%2F47c57b077b7ff%26filename%3DIMG_7327.jpg" border=0>
한 외국인 여성이 한가로이 앉아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위험할 텐데...흐 ~~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original%2F17%2Fblog%2F2008%2F02%2F28%2F00%2F02%2F47c57b099aeef%26filename%3DIMG_7328.jpg" border=0>
마츄픽추보다 더 경사가 있는 계단식 밭
이런 곳에도 밭을 만들다니...
단 1평이라도 먹고 살기 위한 터전을 마련하려는 그들의 처절함을 느껴집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original%2F12%2Fblog%2F2008%2F02%2F28%2F00%2F02%2F47c57b0dba8ee%26filename%3DIMG_7330.jpg" border=0>
한 여성이 절벽 끝에 머리를 대고 휴식 (?) 에 빠져 있습니다.
위험한 휴식이군요....ㅎㅎ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original%2F26%2Fblog%2F2008%2F02%2F28%2F00%2F02%2F47c57b0fbafde%26filename%3DIMG_7331.jpg" border=0>
우리 일행 중 한 사람이 이 그 옆으로 가서 따라해 봅니다...
그 여인은 머쓱한 듯 웃더군요 ... ㅎㅎㅎㅎ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original%2F3%2Fblog%2F2008%2F02%2F28%2F00%2F02%2F47c57b11e8577%26filename%3DIMG_7336.jpg" border=0>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서 있습니다..
그 밑에는 강이 흐르고 기차가 옆을 지나갑니다...
그림 같은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original%2F3%2Fblog%2F2008%2F02%2F28%2F00%2F02%2F47c57b66995fa%26filename%3DIMG_7339.jpg" border=0>
다시 우리는 마츄픽추에 내려왔습니다...
오후가 되어서인지 구름이 걷혔군요 ~ 해서 .........
생각난 것이 잽싸게 아침에 갔던 전망대로 가자...
그럼 책자에서 본 마츄픽추 전경이 나오겠지 ????
이 장면입니다...
흔히 마츄픽추하면 이 사진을 떠올리죠..ㅎㅎㅎ
전망대에서 찍은 구름 걷힌 마츄픽추의 전경 ...
뒤에 아까 우리가 올랐던 와이니픽츄의 모습도 선명하죠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original%2F26%2Fblog%2F2008%2F02%2F28%2F00%2F02%2F47c57b69cb945%26filename%3DIMG_7344.jpg" border=0>
전망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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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걷혀서인지 모든 풍경들이 선명하게 묘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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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녹색을 발산하는 계단식 밭...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16%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d4d7e91%26filename%3DIMG_7349.jpg" border=0>
계단식 밭...
와이나픽추에서 보셨듯이 마츄픽추는 이런 계단식밭이 전체 면적의 반정도 됩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5%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d6ac1f3%26filename%3DIMG_7350.jpg" border=0>
전망대 뒤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36%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d9d1cfc%26filename%3DIMG_7368.jpg" border=0>
기 밭에서 일하다 추락한 사람들도 꽤 될 듯...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19%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df80f8f%26filename%3DIMG_7375.jpg" border=0>
잉카인들의 스페인에 대한 원한이 서려 있는 계단식밭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6%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dba8b53%26filename%3DIMG_7369.jpg" border=0>
마츄픽추의 왼쪽 부분입니다....
계단식 밭이 선명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12%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dd79807%26filename%3DIMG_7371.jpg" border=0>
잉카트레일의 시발점인 " 잉카다리 " 로 가는 길에서 본 마츄픽추의 전경...
가운데 보이는 봉우리가 와이나픽추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11%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e1b134e%26filename%3DIMG_7377.jpg" border=0>
마츄픽추를 뒤로하고 우리는 잉카다리로 향합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15%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e3e6910%26filename%3DIMG_7380.jpg" border=0>
마츄픽추에서 약 30분 정도 트래킹하면 이런 잉카다리를 볼 수 있습니다..</B></FONT></SPAN><SPAN style="LINE-HEIGHT: 24px">
"잉카트레일" 하는 분들의 트래킹코스라고도 합니다...
잉카인들이 마츄픽추를 버리고 다른 오지로 떠나는
피신 루트를 따라하는 트랙킹 코스를 "잉카트레일" 이라 하더군요.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31%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e63b11b%26filename%3DIMG_7381.jpg" border=0>
가운데 통나무 다리가 있죠 ???? 저길 건너야 한다는....
난 돈 주고 하라도 못해요~~~~
덜덜덜~ 잉카인들이 여길 다 건넌 다음 스페인군이 못 쫓아오게 가운데 나무다리를 떨어뜨렸답니다...
후에 트랙킹코스로 개발한 후 그 나무다리를 복원했다네요.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28%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e86e3b8%26filename%3DIMG_7385.jpg" border=0>
이곳부터 시작되는 잉카트레일 여행기는 다음 분에게 패스 ~~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original%2F33%2Fblog%2F2008%2F02%2F28%2F00%2F08%2F47c57cea027dc%26filename%3DIMG_7388.jpg" border=0>
험난하고도 재미있었던 마츄픽추의 탐험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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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스크랩 출처 --><XSCRIPT language=xxxxxxjavascript type="text/xxxxxxjavascript">function showSideViewForScrapInfo(curObj, userid, planetUserid, targetNick) { var sideView = new SideView('nameContextMenu', curObj, userid, planetUserid, '\uC12C\uB3CC(\uB3CC\uD0F1\uC774)', targetNick, 'Y8fg', '', '\uD1B5\uC601\uC0AC\uB78C(1961\uB144 \u751F)', "unknown"); sideView.hideRow("member"); sideView.hideRow("planet"); sideView.showLayer(); } function winPopup() { /*window.open*/('http://cafe.daum.net/_service/home?grpid=Oy51', 'DaumPlanet', 'width=936,height=672,resizable=yes,scrollbars=yes'); return; } </X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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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icon_board2 vam" height=9 alt=""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width=9> <!-- planet --><!-- blog --><!-- cafe --><B>출처</B> :새벽문학관 (동해로 가는 동행) <A class=txt_sub href="http://cafe.daum.net/_service/bbs_read?grpid=Oy51&fldid=5rpz&contentval=00172zzzzzzzzzzzzzzzzzzzzzzzzz" target=new>
<IMG class="vam imgR" height=11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bs/icon_next01.gif" width=3>원문보기</A>
<IMG class="imgC vam bar" height=11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width=1> <B>글쓴이</B> : 천마산지기 <BR></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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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한편의 영화내지는 여행을 직접 다녀 온 느낌 입니다 세세한 설명으로 인하여 현실감을 더욱 더 높이신것 같습니다 좋은 그림 감사드립니다.~~^^
제가 직접 갔어도 표현을 다 하지 못할정도로 현실적으로 묘사 하셨네요. 세계여행중 잉카문명에 관해선 저도 여행 다했습니다.^^*
멋진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사진마다의 글들이 보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전부 풀어줘서 더욱 감명 깊게 봤습니다.^^
멋진 영화를 한편 본듯한 느낌입니다....다음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감사합니다...거제섬돌님...^^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볼수있다는게 다행이다십네요....이슬님 우리 담에 횐님들이란 한번 단체로 가입시더...ㅎㅎㅎ ..섬돌님! 멋진사진 감사드립니다...
생생하네요.....감상 잘 하고, 꿈을 안고 갑니다.
첨 부터 끝까지 찔끔찔끔 하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건설중에 낭떠러지로 떨어 졌을까요>>>
공짜로 마추피추를 구경했네요. 웅장하고 대단한 공사를 했을 잉카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살기위해 발버둥쳤을 모습이 요즘세상사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즐거운 감상이었습니다.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감솨.
나무 다리를 볼때는 웬지 가슴이 떨려 오던데요. 잘 감상 했습니다.
넘 생생하게 잘 묘사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직도 찌릭찌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