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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원문보기 글쓴이: 부추실
부추실 박대표, 대한상의 신년인사에 참석하여 국회의장을 만나다! | |||||||||
대한상의, 신년인사회 열어···李대통령외 경제계 인사 천여명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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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실 박흥식 상임공동대표는 19년전의 벤처 중소기업인 만능기계(주)를 운영하던 시절을 되돌아보기 위해 2010년 1월 6일 오후 5시 삼성동 코엑스 무역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에 오후 4시 20분경 도착하였다.
그런데, 무역회관 그랜드볼룸 앞에는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본 행사진행자의 안내를 받으면서도 초청장에 첨부된 비표와 명찰을 교환하기 위해서 비표를 주고 명찰을 받아서 가슴에 달은 후 검열대에서 몸수색까지 마친후 그랜드볼룸 안으로 입장하자, 마자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이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했으며, 또한 경제계 5단체장과 임원들이 길게 줄지어 있어서 박대표는 들어가면서 일일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악수를 하면서 입장을 하였다.
입장후 5시가 되자 이명박 대통령이 입장한다는 안내와 함께 입장한 후 경제계 인사와 정·관계, 사회 각계, 주한 외교사절 및 외국기업인 등 각계 주요 인사 1000 여명이 신년인사회가 시작되었다. 제일 먼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이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제 5단체장이 인사말을 한 후 이어서 이명박 대통령이 새해 인사말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강덕수 STX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김상열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주호영 특임 장관 등 관료들도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과 정세균 민주당 대표, 정장선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고, 압둘라 알 마이나 주한 UAE대사, 에이미 잭슨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대표, 아와야 쯔토무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등 외교사절과 외국기업인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날 손경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가 불황의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고는 있지만 너무 낙관적으로 미래를 확신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면서 "우리나라 경제가 정상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고용 창출과 투자 확대에 모든 힘을 쏟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용자와 근로자, 수도권과 지방 등 모든 부문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한해가 돼야 한다"며 "경인년이 경제는 물론 정치,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선진화로 향해 나가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회를 바라보기에 맨날 싸우는 것 같아도 경제를 살리자는 데에는 여야가 없다"며 "올해는 여야가 더 양보해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는 국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제단체장들의 신년 덕담도 이어졌다.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은 "새해 호랑이의 기운을 이어받아 국위가 한단계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은 "올해 11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통해 국격을 높이자"고 강조했다. 이수영 경영자총협회장은 "올해를 노사관계 선진화의 원년으로 삼자"며 "법개정 내용이 산업현장에서 실천되도록 해야 한다"는 덕담을 남겼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일자리 창출은 중소기업이 몫을 차지해야 한다고 본다"며 "중소기업들도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행사 참석자들은 새해 의지와 각오를 다지는 의미로 '코리아 파이팅'을 외쳤다. 이 대통령은 행사장을 떠나면서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각계 대표들이 상생과 화합의 정신으로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각 경제5단체장이 돌아 가면서 건배제의를 외친후 만찬이 시작되자,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중견기업 대표이사들을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격려를 시작하자, 참석한 기업인들과 경호원들이 모두 이명박 대통령 주위로 몰려 들었다. 이때, 박대표는 단상이 있는 앞쪽으로 가서 각 기업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에게 닦아가서 명함을 주면서 "저의 단체에서 국회에 청원을 했는데 좀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했으며, 정몽준 대표는 알아 보겠다고 화답을 하였다. 그 옆에 있던 "민주당 정세균 대표"에게도 시민단체에서 참석했는데 청원심사를 도와주십시요. 라고, 명함을 주고 악수를 하면서 인사말을 하였고, 그 옆에 있던 박병석 17대 정무위원장에게도 명함을 주고 악수를 하면서 도와 달라는 말을 하는데, 그 뒤쪽에 김형오 국회의장이 닦아서기에 바로 명함을 드리고 악수를 하면서 "시민단체에서 참석했는데 도와주십시요" 라고 말하자, 국회의장은 부추실 박대표 얼굴를 알아 보뜻이 고개를 끄덕이며 눈으로 화답을 하였다. 그런후 박대표는 행사장을 바로 나와서 삼성동에 있는 강현권 부단장과 추어탕으로 저녁을 먹은 후 삼성역에서 전철을 타고 귀가 했다.
위와같이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는 매년 1월초에 개최된다. 국내 주요 기업인은 물론 각료,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사회단체 및 학계, 언론계 대표, 주한 외교사절 및 외국기업인 대표 등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하는 경제계 최대 행사로 꼽는다.
▶ 2010년 1월 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2010 신년인사회 행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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