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일꾼 최기상 의원. 지역 주민들한테 희망 안겨줘
판사출신으로 금천구 지역구로 20대 국회의원 총선에 ‘언제나 국민편’ 슬로건으로 출마해 당선된 최기상 의원이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 일꾼다운 참 모습으로 지역 주민들한테 힘과 용기를 줘 금천구가 희망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 의원이 지역구인 금천구 독산2동이 지난 2일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올해부터 5년간 총 100억 원의 서울시로부터 지원을 받는 등 마중물 사업비로 독산동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돼 서울시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에 하나였던 이지역이 새롭게 태어나게 됐다. 금천구 주민들은 선정으로 인한 ‘마중물 사업비’ 가 그동안 목마름에 탔던 지역 경제 및 환경이 마중물로 인하여 우리 지역이 새롭고 더욱더 생기와 활기를 띠는 등 생명수 같은 샘물이 솟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크게 갖고 있다.
독산2동은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형성된 저층주거지가 위치한 곳으로 그동안 많은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어왔다. 지역 주민들은 낙후된 환경으로 월등히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 다른 지역의 주민들의 삶보다 환경이 열약해 낮은 삶의 질로써의 소외감을 많이 느껴왔다. 그래서 지역 주민들은 도시재생상업에 대한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면서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간절히 바랐던 것에 대해 풀리는 것 같아 매우 기뻐하고 있다.
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으로 총선에 출마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총선 출마 때 ‘신안선선 조기완공, 대형 종합병원 유치, 공군부대 이전, 서서울미술관 건립, 인천지하철 2호선을 독산역~신림역까지 연장, 독산동 우시장 현대화 사업, 지식기반산업지구 지정 및 G벨리 활성화, 역세권 복합개발 추진, 독산동 재활용처리장 이전, 호암산성 복원, 가산디지털단지역 재건축 및 출입구 2개추가, 금천형 돌봄센터 공간 확대 운영’ 등의 공약으로 지역 주민한테 많은 표를 얻어 당선됐다. 서울시로부터 100억 원의 도시재생사업 지원금을 받게 돼 앞으로 노후 주택 신.중축, 집수리전문관 파견, 지역 내 초등학교 연계 사업 등을 통하여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독산2동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주민들이 생활터전을 보전하면서 더욱 살기 좋은 동네가 될 것으로 희망에 부풀고 있다.
최기상 의원은 “2020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선정을 위해 힘써주신 독산2동 주민 분들과 금천구청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저도 계속해서 정성으로 다해 금천구 발전에 앞장서는 ‘언제나 국민편 최기상으로’ , ‘참된 일꾼 최기상으로’ , ‘금천구는 최기상이가 책임진다’ , ‘최기상이가 금천구를 발전시킨다’ 라는 신념으로 지역 주민들한테 꿈과 희망을 심어주겠다” 고 본인의 지역구인 금천구를 서울시에서 최고의 환경을 자랑하는 살기 좋은 곳을 만들어내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금천구 독산2동 1035 일대 등 5곳을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주거지 재생형)으로 선정된 이들 5개 지역은 2018년부터 희망지사업 또는 골목길 재생사업을 진행한 노후 저층주거지로서 ‘재생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그리고 ‘주민들의 참여의지와 기대효과’ 등을 감안해 철저한 종합평가를 거쳤으며 엄격한 심사에 의해 최종 선정된 것이다.
이로 인해 이들 지역은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올해 9월부터 2025년 9월까지 5년에 걸쳐 지역 당 총액 ‘100억 원의 마중물 사업비’ 를 지원받는다.
류훈 서울시도시재생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5곳은 노후하고 열약한 저층주거지로서 서울시의 낙후된 도시 중에 하나라” 며 “전통시장의 활력을 잃어가는 곳이 많아 도시재생을 통해 생활터전을 보전하면서 개선해야할 필요성이 절실한 지역” 이라고 선정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유 실장은 “이들 지역은 주민들의 재생에 대한 열망이 매우 강하고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잠재력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는 재생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고 봤다.
금천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최기상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의 ‘현장정치, 소통정치, 민의정치, 상생정치, 복지정치’ 를 고수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최 의원은 “소통하고 찾아가며 변화를 선도하는 의회로 목표를 세우고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회 활동으로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국회가 발 벗고 앞장서겠다” 며 항상 낮은 자세로 국민 의사에 귀와 가슴을 열고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 최 의원은 “신뢰와 소통하는 민주국회라는 대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상식과 순리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 고 의지를 보였다. 최 의원은 “민생을 먼저 챙기는데 앞장서 실천하고 지역 해결안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복지증진을 위하여 국민인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의 대변자로서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열린국회를 구현해내고자 한다” 고 의향을 드러냈다. 최 의원은 국민위에 군림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국민을 우선하는 국회의원의 참 모습을 보여준 ‘국민을 섬기는 정치인’ 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고자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금천구 관내 자율방범연합회와 금천구체육회, 새마을금고(5곳), 신용협도조합(2곳)을 방문하는 등 각 단체장분들과 의견을 나누며 각종 현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정책사업으로 반영하고 추진하여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정치, 소통정치를 통해 수렴하고 있다. 또한 금천구지역위원회에서 개최한 ‘민원의 날’ 행사장을 찾아 함께하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청취하고 그들과 상의하고 수렴하는 등 충분한 의견을 나눴다.
최 의원은 “좋은 정치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며 “첫째도 국민 둘째도 국민 국민을 제일 먼저 찾아보고 국민의 말에 더 우선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민원을 잘 반영하는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의 참 모습이고 좋은 정치를 하는 참된 정치를 구현해내는 일이라” 고 강조하면서 “민원에 관심을 갖고 그 민원이 반드시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정치를 해보이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고충을 해소시켜주는 언제나 국민편의 최기상이가 되겠다” 고 약속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