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갈망 : 하나님을 향한 내면의 소리를 찾아 떠나는 여정 -어윈 R. 맥마너스

[21마라나타]

갈망 : 하나님을 향한 내면의 소리를 찾아 떠나는 여정 

어윈 R. 맥마너스 저/윤관희 역 | 국제제자훈련원(DMI) | 2009년 02월     

 책소개

하나님이 우리를 어떠한 존재로 창조하셨는지 알려주는 책. 저자는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실 때, 사랑, 미래(희망), 진리를 갈망하는 존재로 만드셨다고 한다. 이 책은 내면의 갈망을 긍정적으로 발산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는 영성 훈련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우리 내면에 심겨진 갈망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우리의 존재 가치를 깨닫게 하는 진리 탐구서가 된다.

 • 출판사 리뷰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랑, 미래(희망), 진리에 대한 갈망을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탁월하다. 이 책은 내면의 갈망을 긍정적으로 발산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는 영성 훈련서의 역할을 한다. 더 나아가 우리 내면에 심겨진 갈망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우리의 존재 가치를 깨닫게 하는 진리 탐구서가 된다.

* 갈망의 여정

우리는 갈망하는 존재로 창조되었다. 내면에서 들려오는 사랑과 희망과 진리에 대한 끝없는 갈망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갈망하면서 갈등하고 때로는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 고단한 여정이 결국에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과정이 된다. 사랑을 하면서 하나님과 연결되고, 미래에 대한 야망을 가지면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진리에 대한 갈급함으로 헤매다가 마침내 진리 그 자체이신 예수님을 만난다. 이렇듯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 안에서 의미가 있으며, 우리 영혼이 갈망하는 의미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1) 우리는 사랑을 갈망하도록 창조되었다

“당신의 영혼은 사랑을 갈망하며 그 밖의 다른 어떤 것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사랑을 찾을 때 하나님께 계속 달려가는 자신을 보고 놀라지 마라. 영혼에 귀를 기울이라. 당신의 갈망은 결코 헛되지 않다. 당신 혼자 사랑을 찾는 것이 아니다. 사랑도 당신을 찾고 있다.”-본문 중에서

우리 모두는 사랑의 피조물이다. 즉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창조되었다. 사랑과 친밀감을 향한 갈망은 공동체, 관계, 우정, 인정을 향한 우리의 욕구를 잘 설명해 준다. 우리는 모두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어 한다. 이처럼 사랑에 대한 욕구는 본능적으로 우리 안에 존재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사랑을 알기 위해 창조되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움직이시는 이유도 사랑 때문이며, 우리를 그분께로 인도해 주는 것 역시 사랑이다. 사랑을 따라가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을 갈망하고 있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는 우리 안에 사랑에 대한 갈망이 있다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완전한 인간이 됨을 뜻한다.

2) 우리는 미래를 갈망하도록 창조되었다

“우리의 인생을 움직이는 모든 것, 성공하려는 필사적인 노력, 의미 있는 인생을 살고자 하는 모든 시도, 우리가 꿈을 좇고 이유를 제시하고 세상을 더 낫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은 모두 희망의 행위이다.” -본문 중에서

우리는 그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생을 누리도록 하나님이 창조한 특별한 피조물이다. 우리 영혼은 궁극적인 목적을 찾기를 간절히 바라며, 운명을 갈망하고 소망한다. 또한 창조적이고, 성숙하고, 꿈꾸고, 성취하는 존재로 지음받았다. 우리는 현재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되기를 갈망하고, 미래를 꿈꾸며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소망을 가진 존재이다. 그래서 자신 앞에 놓인 고난도 극복하고 발전하며 희망을 갖고 마침내 성공을 이루기를 꿈꾼다. 우리는 일생 동안 목표와 꿈을 찾는 여행을 하는 셈이다. 우리는 내일을 믿어야 한다. 꿈 없이 사는 인생은 고장 난 인생이며, 창조적인 과정을 포기한 삶이다. 우리는 미래를 창조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창조되었다. 미래가 없으면 희망도 사라지며 희망이 없으면 살 이유도 찾지 못한다. 만약 두려움으로 인해 도전을 회피하고 걱정과 염려와 절망 가운데 빠져 산다면 미래로 전진할 수 없다. 가장 능력 있는 인생은 자신의 미래를 인식함으로써 절박한 심정을 갖고 열정적으로 사는 인생이다.

3) 우리는 진리를 갈망하도록 창조되었다

“우리의 영혼은 진리를 알고자 갈망한다. 우리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진리를 좇아야 한다. 진리의 뜻이 무엇이든 진리가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든 의미를 찾고 깨닫기 위해 몸부림쳐야 한다. 인생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진리가 있다는 믿음을 결단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본문 중에서

우리는 진리를 갈망하고 진리를 알기 원한다. 솔로몬은 진리와 의미를 찾기 위해 온 세상을 헤맨 후 결론을 지었다. 인생은 하나님 없이는 헛되며 하나님 안에서만 우리 영혼이 갈망하는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우리는 현실의 존재마저 의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시대는 우리 모두가 이런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실재이며 무엇이 옳고 무엇이 믿을 만한 것인지를. 우리는 무한 정보와 최고의 지식 사회에 살고 있지만, 갈수록 우리 자신을 알 수 없게 되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할 뿐 아니라 자기 의심 속에 빠져버린 것이다. 이런 혼란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진리라고 말씀하신다. 진리는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결국 진리를 찾는 것은 하나님을 찾는 것이 된다. 

 진실로 회심했는가 : 당신이 반드시 대답해야 하는 생사기로의 질문 

켄트 필폿 저/이용복 역 | 규장 | 원제 Are You Really Born Again? | 2009년 02월     

 책소개

교회를 다니고 영접기도를 따라 했다고 해서 무조건 구원받고 회심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저자는 회심 없이 마음의 선택과 입술의 고백만으로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며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한 채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착각에 빠져 있고, '거짓 회심'으로 신앙생활을 한다.

저자는 전도초청방법으로 무조건 사람들을 영접시키는 것이 아니라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그들의 진정한 구주로 믿으라고 설득하고 있다. 또한, 입술로 하는 영접이 아닌, 회심을 통해 실제의 삶의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한다. 책을 통해 회심한 사람들의 특징과 필요성에 대해 알게되고, 진정한 구원의 길에 대해 실제적이고 성경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켄트 필폿(Kent Philpott) 

구령(救靈)의 열정으로 불타오를 뿐만 아니라 복음 제시에 명민한, 깨어 있는 전도자이다. 오늘날 강단에서 자기계발과 처세술, 윤리, 행복을 설파하는 설교자는 많으나 죄인을 구원시키는 복음을 전하는 자는 천연기념물처럼 희귀하다. 청중들은 자기 마음에 아부해주고, 자신의 형편을 무조건 이해해주는 설교를 쇼핑하기에 여념이 없다. 우리는 지금 “귀가 가려워 자기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바른 복음에서 떠나는(딤후 4:3,4) 세태를 만났다.

이런 때에 필폿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타협 없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매진한다. 그는 복음이 무엇인지를 성경에서, 또 구령(救靈)의 현장에서 명확히 확인, 증험하였다. 그는 진정한 회심(回心)과 거짓 회심을 확실히 분별하여, 거짓 회심에 안주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를 경성시킨다. 회심의 열매, 거듭남의 열매가 무엇인지를 똑똑히 보여주어 올바른 구원의 확신의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우리가 가장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것은 ‘구원 얻는 복음’이다. “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히 2:3)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당할 수밖에 없다. 필폿은 기독교의 핵심(core) 중의 핵심인 구원의 도리를 확실히 붙들게 한다.

그는 1985년부터 캘리포니아의 밀밸리에 소재한 밀러 애비뉴 교회에서 담임목회자로 사역해왔다. 그는 1966년 목사 안수를 받았고, 골든게이트 신학교에서 신학석사를, 샌프란시스코 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교도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재소자들을 상대로 사역하기도 한다.

 역자 : 이용복 

규장의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는 기독교 고전과 같은 권위 있고 깊이 있는 책들을 옮긴 탁월한 번역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2007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첫 번째로 수상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GOD』, 『하나님 편인가, 세상 편인가』 등 12권), ‘규장 컨버전 북스’(『돌이켜 회개하라』) 외 다수가 있다.

 목차/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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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PART 1 당신의 회심이 진짜인지 의심해보라

chapter 01 교회 다니는 사람인가, 회심한 사람인가?

chapter 02 회심에 신비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라

chapter 03 회심을 일으키는 판에 박힌 테크닉은 없다

chapter 04 예수님이 계시기에 당신의 회심이 가능하다

chapter 05 회심의 모양은 다양하지만, 예수님이 핵심이다

chapter 06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회심의 과정 5단계

chapter 07 참된 회심은 합당한 열매가 반드시 있다

PART 2 거짓 회심한 자는 이렇다

chapter 08 성경은 이미 거짓 회심의 가능성을 경고했다

chapter 09 거짓 회심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chapter 10 참된 회심과 거짓 회심의 전형적 체험들

chapter 11 회심하지 못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chapter 12 내가 듣고 본 참된 회심과 거짓 회심

PART 3 참된 회심도 확증이 필요하다

chapter 13 확증의 결과에 대한 두려움을 십자가 아래 내려놓으라

chapter 14 구원의 확신을 얻기까지 하나님과 격렬하게 씨름하라

  • 책속으로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라는 질문에 어떤 사람은 “네, 나는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 기도했습니다”라고 대답할지 모른다. 그러나 영접기도를 했다고 다 된 것인가? 자신이 지옥을 면할 수 없는 죄인이며 자기의(自己義)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고백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p.45

회심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시는 주권적인 일이다. 사람들이 그들의 죄에서 돌이켜 예수님을 믿도록 하기 위해 성령님은 그들에게 회개와 믿음의 선물을 주신다. 인간의 관점에서 볼 때, 사람이 회심하는 방법은 신비이다. 그러나 이것이 신비라고 해서 인간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p.49

회심의 객관적 징후들 중 하나는 예수님에 대한 태도가 바뀌는 것이다. 회심하지 못한 사람은 예수님을 두려워하거나 경멸하거나 무시한다. 또 예수님을 종교의 창시자 내지 위대한 정신적 지도자, 또는 선지자들 중 한 사람으로 간주한다.--- p.236

 • 출판사 리뷰 

교회 다니는 사람인가, 회심한 사람인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자신의 선택만으로 가능한 일일까? 자신의 의지(意志)로 회개하고 예수를 주(主, Lord)와 구주(救主, Savior)로 믿겠다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일까? 즉, 선택이나 결심에 의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능력이 사람에게 있겠는가 하는 질문이다. 이 질문을 다른 말로 바꾼다면, ‘회심’(回心) 없이 마음의 선택과 입술만의 고백으로, 그냥 교회 다니기만 하면 구원받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구령(救靈)의 열정으로 가득찬 전도자 켄트 필폿은 사람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들기 위한 기존의 ‘방법’(절차, 수단, 방책), 즉 교회로 불러들여 영접기도를 하도록 하는 방법만으로는 거듭나거나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고 잘라 말한다. 이런 일반적인 전도 방법이 사실은 비성경적이며, 그저 교회 다닌다고, 영접기도 따라 했다고 구원받고 거듭난 것으로 사람을 착각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진실로 회심했는가를 따져 묻는다. 회심은 사실 나의 선택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게 하시는, 참으로 진실하고 중요한 그 무엇이기 때문이다.

신학과 목회에 학문적 깊이와 경험을 두루 겸비한 저자는 오랜 세월의 성경 연구와 현장 목회를 통해 이 회심의 문제에 집중해왔다. 그는 목회 사역 내내, 실상은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착각에 빠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자주 경험한다. 많은 경우 그러하듯, 저자도 이 문제를 처음에는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실상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면서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교회에 앉아 있었으며, 저자는 자신들이 천국으로 가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방치한 셈이었다. 말하자면 ‘거짓 회심’이 있을 수 있다는 문제를 발견한 것이다. 그는 이 ‘거짓 회심’의 문제를 깊이 있게 고민하게 되면서 이 책을 썼다. 그는 이러한 고민이 생긴 뒤부터 복음을 증거하는 설교를 하는 것은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예수 영접할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라는 식으로 초청하기보다 사람들에게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그들의 진정한 주요 구주로 믿으라고 강하게 촉구하기 시작했다. 성령님이 사람들에게 그들의 죄를 일깨워주시고 예수님을 주와 구주로 계시해주시기를 의지하는 것으로 선회한 것이다. 그러다보니 전통적인 전도초청방법을 잘 쓰지 않는다고 전도에 열심이 부족한 목사라는 오해까지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저자는 오래 인내하며, ‘입술로 하는 영접’이 아닌 ‘참된 회심’을 촉구하고 성령님을 의지하는 동안에 자신의 성도들이 회심을 체험하고 거듭나며, 실제의 삶이 변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이것이 왜 옳은 방법인지를 체험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진지한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일종의 모순이라고 고민해온, 구원과 회심의 문제에 대한 질문을 해결해주고 있다. 교회 역사상 많은 이들이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므로 인간의 행동처럼 보이는 회심이 모순인 것처럼 오해하곤 했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선택)를 전하는 동시에 사람이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주와 구주로 믿을 것을 동시에 강조하고 있음을 이 책은 밝힌다. 진실로 회심한 사람들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와, 회심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진정한 구원의 길에 대해 실제적이고도 성경적인 지식을 충분히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거짓 회심이 가져오는 폐해는 실로 무섭다. 교회는 다닐지라도 결국 천국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회심은 생사가 달린 문제이다. 진실로 회심하지 않는다면, 이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는다면 안 된다는 사실을 이 책 『진실로 회심했는가』는 잘 보여주고 있다. “진실로 회심했는가?”는 당신이 반드시 대답해야 할 생사기로의 질문이다.

남자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이끄는 영성훈련 : 남자들이여, 영적 성숙으로 가는 여행을 시작하라 

패트릭 몰리 저/서진희 역 | 국제제자훈련원(DMI) | 원제 Discipleship for the Man in the Mirror | 2009년 02월     

 책소개

남자를 영적 성숙으로 인도하는 완벽한 안내서로 우리가 하나님께로 가는 지도의 역할을 하는 책. 우리가 현재 있는 곳에서 더 위대한 의미와 목적이 있는 곳으로 순례여행을 떠나도록 인도해 준다. 독자들에게 성경적으로 사고하며 살아가도록 도전을 주고, 기독교 문화를 회복시킬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영적 부흥에 목말라하고 있거나 다시 한 번 뜨거운 부흥을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이 책은 성경적인 통찰과 원리를 통해 신앙의 깊이를 더욱 다져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패트릭 몰리 (Patrick Morley) 

1980년 이래로 패트릭 몰리는 사람이 인생에서 겪는 어려움과 기회를 가장 날카롭게 다루는 미국의 저명한 작가가 되었다. 그는 위대한 사업가로 그가 세운 회사가 플로리다 주 100개의 대기업 중 하나가 되기도 하였다. 1989년 그는 인생의 의미, 목적, 하나님과의 더 깊은 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글로 옮겨 그의 역작 『거울 속의 남자』(아가페출판사, 2001)를 집필하여 전 세계 수백만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91년 패트릭 몰리는 사업체를 정리하고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거울 속의 남자’라는 사역단체를 창설했다. 그는 설교와 글을 통해 남성의 삶이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되도록 격려하고 영감을 주는 메신저가 되었다.

그는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1984년 우수 동문상을 받고 장학생으로 졸업했고,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과 리폼드 신학교(Reformed Theological)에서 학위를 받았다. 그는 지금 매주 금요일마다 150명의 사업가에게 성경을 가르친다. 경영자이자 연설가이며 『거울 속의 남자』를 포함한 9권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그는 현재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아내 팻시와 함께 살고 있다.

패트릭의 웹 사이트: www.maninthemirror.org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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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머리말

Ⅰ. 인생의 경로 수정

1장 영혼을 잃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에 휩싸여

성경공부 시작 ∥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 맺기 ∥ 하나님께 순종하는 기쁨

2장 우리 시대의 두 가지 정신

멈추어 선 영적 성장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 벼랑 끝에 선 인생 ∥ 영적 위기의 시대 ∥ 기독교 신앙과 휴머니즘 ∥ 그리스도인과 인간

3장 위험한 세 가지 사상

우울한 세상이 낳은 사회적 병폐 ∥ 세 가지 휴머니즘의 끈 ∥ 1. 실존주의 세계 ∥ 2. 상대주의 세계 ∥ 3. 물질주의 세계

4장 제5의 복음서를 쓰는 사람

영적 위기를 몰고 가는 제5의 복음서 ∥ 기독교 신앙의 블랙홀, 통합주의 ∥ 솔로몬, 통합주의의 사례 ∥ 솔로몬의 과오 ∥ 통합주의의 몰락을 보여 준 솔로몬 ∥ 이방 문화와의 결혼은 인생을 망치는 길 ∥ 거짓 신과 우상을 섬기지 말라

Ⅱ. 새롭게 그리는 인생 경로

5장 거듭 ‘거듭’남

세속 문화에서 겪는 혼돈 ∥ 세속 문화적 그리스도인 ∥ 흔들리지 않는 신앙고백

6장 지혜로운 삶을 향한 일곱 가지 단계

하나님의 지혜를 얻으라 ∥ 1. 하나님의 성품을 연구하라 ∥ 2. 주의 깊게 성찰하는 삶을 살라 ∥ 3. 개인적인 묵상 시간을 가지라 ∥ 4.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라 ∥ 5.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라 ∥ 6. 문화적인 규범과 성경을 구별하라 ∥ 7. 책임감을 갖고 서로 돌아보라

Ⅲ. 믿음의 대상 결정하기

7장 기독교 교리, 신앙의 핵심 신조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깊이 있게 다룬 교리 ∥ 교리가 필요한 이유 ∥ 교리와 행위의 관계 ∥ 교리의 유익 ∥ 교리의 목적: 자립적인 믿음 ∥ 양보할 수 없는 교리 ∥ 교리의 네 가지 주의사항

8장 성경적으로 생각하기

그리스도인의 인생관 ∥ 성경의 권위 ∥ 성경,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 ∥ 율법, 자유, 허가 ∥ 성경의 용어, 전도의 도구 ∥ 신학: 하나님에 관한 공부 ∥ 대조적인 두 가지 접근법

9장 하나님의 성품과 특성

우리가 원하는 하나님 ∥ 지존의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 ∥ 하나님, 영원하며 시공을 초월하시는 초월자 ∥ 삼위일체이신 하나님 ∥ 주권자이신 하나님 ∥ 창조주이신 하나님 ∥ 인격적이신 하나님 ∥ 사랑이신 하나님 ∥ 거룩하신 하나님 ∥ 놀라우신 하나님

10장 타락이 삶에 미친 결과

대조적인 두 가지 세상 ∥ 타락한 인간 ∥ 분명한 타락의 흔적을 가진 ‘나’ ∥ 죄로 타락한 이 세상 ∥ 베일에 가려진 하나님의 영광 ∥ 허무, 하나님께로 이끄는 촉진제 ∥ 타락의 파장: 연약함, 고통, 비극 ∥ 비극을 영적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11장 복음, 가장 즐겁고 기쁜 소식

그리스도인의 의무 ∥ 온 세상에 주신 기회 ∥ 하나님의 본성과 사람의 본성 ∥ 온 세상에 만연한 죄와 우리의 딜레마 ∥ 예수님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선물 ∥ 놀랍고 비밀스러운 구원의 선물 ∥ 복음을 분명하게 이해하라 ∥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하라

12장 믿음과 행위의 관계

구원의 확신 ∥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 믿음에는 선한 행위가 따라온다 ∥ 사람은 행위로 심판받는다 ∥ 행위는 십자가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Ⅳ.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라이프스타일

13장 사랑은 그리스도의 법

궁극적 판단 기준, 사랑 ∥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사랑 ∥ 인간을 향한 인간의 사랑 ∥ 예수님: 우리의 역할 모델 ∥ 사랑은 도달하기 힘든 높은 길

14장 삶에 대한 하나님의 청사진

진정한 성경적인 그리스도인의 삶 ∥ 건축가의 의도, 그분과 동행하는 삶 ∥ 하나님의 청사진 ∥ 하나님이 주신 임무 ∥ 하나님의 특별하신 뜻

15장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일곱 가지 방법

우리의 성품을 빚으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 ∥ 1. 성경 ∥ 2. 기도 ∥ 3. 성령 ∥ 4. 양심 ∥ 5. 상황 ∥ 6. 상담 ∥ 7. 금식 ∥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아이디어 ∥ 십자가 편에서 살라

16장 변화되기 위한 힘과 능력

변화에는 시간이 걸린다 ∥ 사도 바울, 영적 성장의 사례 ∥ 하나님의 몫: 성화 ∥ 우리의 몫: 성화

17장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그리스도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설교 ∥ 전도, 예수님의 능력을 증거하라 ∥ 제자양육: 영적인 배가 ∥ 가난한 사람에게 다가가라 ∥ 하나님의 간절한 바람, 잃어버린 사람을 얻으라

18장 개인 사역 개발

개인 사역의 동기, 감사 ∥ 개인 사역의 여섯 가지 영역 ∥ 나만의 영적 은사를 알라 ∥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

에필로그

주석

참고문헌

저자에 대하여

 • 출판사 리뷰 

* 이 책의 필요성

- 남자를 영적 성숙으로 인도하는 완벽한 안내서!!

『남자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이끄는 영성훈련』은 우리에게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지도다. 이 책의 목적은 현재 당신이 있는 곳에서 더 위대한 의미와 목적이 있는 곳으로 순례여행을 떠나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패트릭 몰리는 세속 문화적 기독교가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줄여 주는 정도가 아니라 당신의 영적 눈을 뜨도록 도와줌으로써 새로운 믿음을 갖게 해줄 것이다. 만약 개인적으로 영적 부흥에 목말라하고 있다면(당신의 개인적인 삶이나 가정에서 다시 한 번 부흥을 체험하고 싶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것이다. 만약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기를 갈망한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어떻게 해야 만족할 수 있는지 보여 줄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될 성경적인 통찰과 원리는 당신의 신앙에서 세속 문화적 가면을 벗겨 줄 것이며, 진실한 마음과 열정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갈망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도록 도와주는 지침서이자 지도 역할을 해줄 것이다.

* 책의 내용

이 책은 로버트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그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이 책의 내용을 알 수 있다. 첫째, 하나님이 인생에 대한 재평가와 인생의 중간 경로 수정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일에 이 책을 사용해 주기를 기도한다. 둘째,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좀 더 성경적으로 사고하면서 살아가도록 도전을 주고, 또 무장시켜 줌으로써 영적 움직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기독교 문화를 회복시키는 책이 되기를 바란다. 셋째, 성경공부 모임, 서로 영적 성장을 돕는 모임, 주일학교의 토론 시간에 주님께 ‘나의 남은 인생’을 사용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믿는 사람에게 큰 격려가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혹독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는 따뜻한 격려가 필요하다. 분초를 다투며 사는 바쁘고 빠르게 돌아가는 문화 속에서 많은 사람은 격려에 목말라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성찰해 볼 수 있는 시간과 사려 깊은 지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또한 무엇보다 마음에서 빠져나가 버린 아이디어를 회복시켜야 한다는 필요성을 갖게 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열정을 갖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류로 다시 발을 들여놓게 된다.

추천평 

 “단순하고 명확한 개념으로 기독교가 무엇인지를 실제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 패트릭은 이 책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대해, 그리고 우리에게 인생에 정말 중요한 핵심이 무엇인지에 대해 쓰고 있다.” - 제리 E. 화이트, 네비게이토(Navigators) 회장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가 한 사람의 삶 속에 이루실 수 있고, 이루시고 있는 변화를 분명하게 보여 준다. 패트릭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사랑과 선한 행위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데니스 레이니, 패밀리 미니스트리(Family Ministry) 이사

“패트릭은 『거울 속의 남자』에서는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었고, 이 책에서는 앞의 책에서 다루었던 그 본질의 토대 위에서 어떻게 해야 신실하고 역동적인 삶, 그리스도의 제자를 재생산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 튼튼한 구조를 세워 준다.” - 존 F. 톨슨, 더 게더링(The Gathering) USA 의장ㆍ올랜도 매직 목사 

 무너지는 장벽 : 곧 무너질 북한을 위한 긴급한 부르심 

데이브 수스 저/이스데반 역 | 홍성사 | 2009년 02월     

 책소개

북한 선교에 대한 긴급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으로 저자가 여러 차례 북한을 방문한 경험과 정보를 토대로 북한의 상황과 선교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앞으로 북한이 붕괴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선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한다. 통일교는 이미 북한에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생활 속으로 종교를 전파시키고 있고, 이러한 행동이 통일 후에는 통일교가 정통기독교로 인식될 수 있음을 걱정한다. 또한, 지금 당장 북한선교에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알려준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데이브(Dave) 

16세에 회심을 경험한 뒤 곧 선교 사역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1998년 한국의 한 대학에서 북한 선교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1년 북한을 위한 선교 단체인 ‘NK Msissions’를 설립하여 총괄 책임자로 섬기고 있다. 북한을 위한 사역자들을 일으키고 선교 기구들 사이에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일에 중점을 두며 단기 선교팀을 훈련하여 북한에 파송하고 있다. 

 저자 : 수스(Sus) 

2003년부터 ‘NK Missions’의 기도 동원 사역 책임자로 섬기고 있다. 교사로 재직하던 1999년, 북한 선교에 대한 부르심을 받고 직장을 그만둔 뒤 전임 사역자로 일하고 있다. 기도 자료 제작과 북한을 위한 국제적 기도운동을 조정하면서 북한 단기 선교팀을 돕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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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긴급한 부르심

나와 함께 가겠니?…우리는 준비해야만 한다…북한 개방에 대한 시나리오…교회는 준비하고 있는가?…북한을 향한 비전

2부 여호수아 세대의 네 가지 태도

여호수아 세대로 서기…여호수아 세대의 태도

사랑…여호수아 세대의 태도

겸손…여호수아 세대의 태도

믿음…여호수아 세대의 태도 순종

3부 북한 선교를 위한 실제적인 단계

4단계 참여 운동…긴급출동팀…조총련,

잊혀진 공동체…북한 선교 참여하기…우리는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나?

 관련 자료

1. 책을 읽다 보면 북한 선교에 대한 긴급함이 강하게 전해지는데, 이 책을 쓰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2001년부터 우리는 북한을 위해 기도하면서 북한 내부로 들어가 그곳 주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방문할수록, 북한에 대한 긴급함이 더욱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방문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여러 교회와 사람들에게 북한의 개방을 준비하는 일에 대한 긴급함과 북한에서 우리가 경험한 하나님의 놀라운 일하심을 나누곤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나눔에는 긍정적이었지만 긴급함에 대해서는 확신을 갖지 않았고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두신 긴급함과 여러 계획들에 대한 비전을 글로 써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북한에 대한 하나님의 긴급함을 이해하고 감지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 지금이 곧 북한을 위해 준비할 때라는 점을 계속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교회나 개인이 어떤 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 소개해 주십시오.

첫째, 하나님과 북한 주민들에 대해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이는 북한에 대해 배우고 북한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찾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하나님은 북한 주민들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그 사랑의 마음을 부여받게 될 때, 하나님께서 북한 주민들을 위해 하시는 일에 우리도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둘째, 북한 주민들과 교제해야 합니다. 북한 주민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의 문화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북한으로 팀을 보내 북한 주민들과 교제하며 그들을 축복하는 사역도 하고 있습니다. 북한 사람들은 북한뿐 아니라 북미에도 있고, 아시아와 세계 여러 나라에도 퍼져 있습니다. 선교는 교제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북한 사람을 축복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셋째, 지역 교회와 선교 기구와 함께 일함으로써 북한의 개방을 준비해야 합니다. 성경, 여러 전문 팀들, 그리고 비전과 자원들을 가진 사람들을 준비하여 그곳의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곧 북한에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3. 두 분이 사역하고 있는 NKmissions는 어떤 단체인가요?

NK Missions는 다음과 같은 사역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 북한을 위한 국제적인 기도운동입니다. 우리는 북한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전 세계 각 지역의 기도 그룹들과 연락하여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비디오와 기도 자료를 배포합니다.

둘째, 훈련과 단기팀 파송입니다. 우리는 북한을 포함하여 세계 여러 나라로 북한 사람을 위한 단기팀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훈련 커리큘럼을 개발해 왔는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북한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도록 훈련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북한 사람들과 교제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셋째, 선교 기구들과 지역 교회 간의 연합과 조정 사역입니다. 북한 선교와 관련하여 지역 교회들과 선교 단체들과 함께 일하며 여러 가지 사안들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를 만들어 협력하고 많은 단체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기관의 웹사이트는 www.nkmissions.com인데, 일부 한글로 된 자료도 있습니다.

4.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바라는 점은?북한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북한 선교는 내일 해야 할 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북한 선교는 바로 오늘 해야 할 일로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북한은 우리가 전망하는 것보다 빨리 열릴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루하루가 중요합니다. 또 독자들에게 희망, 곧 북한과 남한이 곧 하나되리라는 희망을 전해 주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두 나라를 함께 당신의 품 안으로 데려오실 것이며, 치유와 화해를 우리 땅 안에서 이루실 것입니다.

 • 출판사 리뷰 

북한이 무너진다, 지금 곧 준비하라!

NK Missions 대표이자 북한 선교 전문가 데이브와 동역자 수스가 전하는 긴급한 북한 선교 메시지. 여러 차례 북한을 방문한 경험과 정보를 토대로 북한이 곧 무너질 것이며, 그때를 위해 지금 준비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북한 선교는 북한이 무너진 뒤 시작할 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 해야 할 일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닫는 데서 출발한다. 특히 저자들은 의심 많던 ‘모세 세대’와 믿음으로 가나안 땅을 정복한 ‘여호수아 세대’를 비교하면서, 북한 선교를 위해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사랑, 겸손, 믿음, 순종―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북한이 무너진다?

북한의 변화에 대해서는 세 가지 가능성, 즉 ‘무변화’, ‘점진적인 변화’, ‘갑작스런 변화’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무변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30～40년 내에 북한 정권에 변화가 없을 거라고 하고, 점진적인 변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중국을 모델 삼아 북한도 중국처럼 점진적으로 변화할 거라고 한다. 하지만 지난 10여 년간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판세가 급속도로 변하고 있고, 김정일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것 등을 생각하면 무변화 주장은 타당성이 없어 보인다. 또 북한의 정치적 변화와는 다르게 북한은 지난 수십 년간 경제적으로 그다지 변화하지 않았는데, 북한은 중국처럼 서서히 변화하기보다는 소련과 같이 급격하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저자들은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거나 북한이 남한을 공격함으로써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과, 북한의 경제적인 빈곤과 대중의 불만으로 자체 붕괴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어 설명하고 있다.

북한에 통일교가 들어가 있다?

통일교 교주 문선명은 북한이 고향이기 때문에 고향 땅을 장악하는 데 지대한 관심이 있다. 통일교는 이미 남포에 평화자동차회사를 건설했고, 백화점과 자동차 전시장은 물론 평양에 통일교회를 세웠다. 하지만 통일교가 이처럼 북한 내부에 영향을 끼치고 뛰어드는 이 시점에 교회는 아무런 준비도 못 하고 있다. 북한이 무너져 우리가 기독교를 전하러 들어갔을 때, 북한 주민들이 통일교가 기독교를 대표하는 것으로 여기며 참 기독교를 거짓 종교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통일교나 다른 이단들이 북한 주민들의 신앙을 지배하기 전에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

북한 선교는 북한이 개방될 때 할 일이다?

사람들은 지금 당장이라도 북한을 위한 선교 사역에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어떤 사람들은 북한이 닫힌 나라이기 때문에 북한 선교에 참여하려면 북한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북한을 위한 선교 사역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으며, 인력과 자원을 필요로 한다. 북한 선교 사역을 위한 전략적 지역으로 다음 6개 영역을 들 수 있다.

-북한 내부: 나진, 평양, 금강 그리고 개성에서 기독교 사역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 북동부: 수많은 북한 난민들을 위해 선교 단체들이 사역하고 있다.

-남한: 남한으로 들어온 북한 난민들을 위해 교회와 단체가 사역하고 있다.

-일본: 조총련 안에서 개척 사역이 일어나고 있다.

-러시아와 이웃 나라: 북한 난민들과 노동자들 가운데 선교 사역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멕시코와 캐나다를 통해 미국으로

들어가고 있다.

북한 선교를 위해 필요한 태도는?

모세의 인도 하에 이집트를 빠져나온 ‘모세 세대’와는 다르게 ‘여호수아 세대’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을 믿고 그곳에 들어갔다. 우리는 ‘여호수아 세대’의 교훈을 통해 북한 선교를 위한 네 가지 태도―사랑, 겸손, 믿음, 순종―를 배울 수 있다.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하나님께서 북한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해할 때 우리는 북한으로 나아갈 수 있다. 우리의 계획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대로 북한 선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 생각과 내 계획을 내려놓는 겸손이 필요하다. 아무리 사랑을 주어도 도무지 변화하지 않는 북한의 현실을 볼 때, 북한을 위해 헌신하고픈 마음이 사라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지금 북한을 위해 일하고 계시다는 확신, 믿음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북한을 위해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실 때, 우리는 우리 계획과 직장과 시간과 돈과 희망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북한 선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북한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북한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땅이며, 그곳 사람들에게 복 내리시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특히 우리(남한)는 북한에 대한 증오가 마음속에 드리워져 있다. 증오심을 이기고 화해할 때 북한 선교를 시작할 수 있다. 북한 선교의 핵심은 작은 발걸음이라도 계속 걸어 나가는 데 있다. 북한을 배우는 일에 열심을 내고, 북한을 위한 지역 기도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북한 선교 단체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거나 적지만 꾸준한 기부를 통해서도 북한 선교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평 

 세계가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할 때,

형제자매인 우리는 무얼 하고 있는가?

“이 책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에게 부여해 오신 짐, 즉 북한의 개방을 준비하고 이 위대한 일에 협력하며 연합하도록 교회를 초청하기 위한 비전을 선명하게 보여 준다. 이 비전은 북한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통일 한국을 통하여 열방을 축복하기 위한 것이다. 그때가 오고 있다. 우리는 준비해야만 한다!” - 벤 토레이(예수원 ‘삼수령센터’ 본부장)

하나님께서 주시는 북한 선교에 대한 가장 시급하고도 긴요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북한 선교를 위해 준비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에서 제안하는 정책은 반드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이지춘(산호세 뉴비전교회 원로목사)

“분단의 아픔으로 오늘에 이른 북한. 이제 우리 골육과 친척을 구해야 한다. 이 책이 통일을 앞당기는 열쇠가 되길 기대한다.” - 조용성(이슬람권 선교사)

글로벌 선교 비전을 품은 데이브와 수스가 쓴 이 책은 어떤 영적 자세로, 실제로 어떻게 북한 선교에 참여할 것인지 지혜와 지침을 제시한다. 이 시대를 분간하기 원하는(눅 12:56)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일독을 권한다. - 한화룡(백석대학교 교수, 《4대 신화를 알면 북한이 보인다》 저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 은혜 없는 세상을 향한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 (한정증정 : Grace Diary (한정수량) / 한국어판 출간10주년 기념판)  (1) 

필립 얀시 저/윤종석 역 |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 원제 What's So Amazing about Grace? | 2009년 02월     

 책소개

ECPA 선정 1998년‘올해 최고의 책’을 수상한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인 필립 얀시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관해 담고 있다. 저자는 국가, 인종, 세대 간의 분쟁과 전쟁 등 은혜롭지 않은 일들이 만연한 이 세상에서 과연 은혜가 유효한지 의문을 던진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실화와 성경의 비유를 생생하게 되살려낸 이야기 등을 통해 마치 “당신이라면 과연 어떻게 하겠습니까?”라고 질문을 하며 우리에게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에 출간된 지 10주년이 된 이 책은 여전히 우리에게 은혜의 삶을 살아가는 법에 대해 실마리를 주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 : 필립 얀시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아 온 대표적인 복음주의 지성인 가운데 한 사람. 기존 크리스차니티의 상투성을 예리한 문제의식과 역동적인 필치로 파헤쳐 대안을 모색하는 힘과 매력을 지녔다는 평을 듣는 대저술가이다. 무려 여섯번의 미국 기독교 도서 우수 저서상 수상 경력이 있는 그는, 휘튼대학과 시카고 주립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크리스채니티 투데이>의 편집장을 지냈다.

대표작으로는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The Jesus I Never Knew)』『뜻밖의 장소에서 만난 하나님』『놀라운 하나님의 은혜(What's So Amazing About Grace?)』『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Disappointment with God)』『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Reaching for the Invisible God)』『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내 영혼이 스승들(Soul Survivor)』『비망록 : 불안 또는 회의에 관하여(I was just wondering)』『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등이 있다.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아 온 대표적인 복음주의 지성인 가운데 한 사람. 기존 크리스차니티의 상투성을 예리한 문제의식과 역동적인 필치로 파헤쳐 대안을 모색하는 힘과 매력을 지녔다는 평을 듣는 대저술가이다. 무려 여섯번의 미국 기독교 도서 우수 저서상 수상 경력이 있는 그는, 휘튼대학과 시카고 주립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크리스채니티 투데이>의 편집장을 지냈다.

대표작으로는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The Jesus I Never Knew)』『뜻밖의 장소에서 만난 하나님』『놀라운 하나님의 은혜(What's So Amazing About Grace?)』『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Disappointment with God)』『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Reaching for the Invisible God)』『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내 영혼이 스승들(Soul Survivor)』『비망록 : 불안 또는 회의에 관하여(I was just wondering)』『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등이 있다.

 목차/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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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마지막 최고의 단어

제1부 주 은혜 놀라워

이야기 하나: 바베트의 만찬

1. 은혜 없는 세상

2. 사랑에 애타는 아버지

3. 은혜의 색다른 계산법

제2부 비은혜의 사슬 끊기

이야기 둘: 끊지 못한 사슬

4. 비본성적 행위

5. 왜 용서인가?

6. 복수

7. 은혜의 무기고

제3부 파문의 향기

이야기 셋: 사생아의 집

8. 불량품 사절

9. 은혜로 치유된 눈

10. 허점

11. 은혜 기피증

제4부 귀머거리 세상을 위한 은혜의 꾸밈음

이야기 넷: 헤럴드 형

12. 뒤섞인 향기

13. 뱀 같은 지혜

14. 한 점 푸르른 땅

15. 중력과 은혜

감사의 말

주

  • 책속으로 

“나는 나의 선행과 악행을 저울로 달아 항상 미달점을 찾아내는 계산적인 하나님의 이미지를 간직한 채 자랐다. 비은혜의 냉혹한 율법을 기어코 깨뜨리시는 자비롭고 관대하신 하나님. 나는 어째서인지 복음서의 그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다. 하나님은 그런 계산표를 다 찢으시고 충격과 반전으로 의외의 결말을 낳기에 으뜸인 단어, 은혜의 새로운 계산법을 도입하신다.… 유아 놀이방 시절부터 우리는 비은혜의 세계에서 성공하는 법을 배운다. 부지런한 새가 벌레를 잡는다, 수고 없이는 소득도 없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권리를 주장하라, 돈 낸 만큼 찾아 먹으라. 나도 이런 공식들을 잘 안다. 그런 공식을 따라 살고 있으니까. 나도 벌기 위해 일하고 이기는 것을 좋아하고 권리를 내세운다. 누구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받아 마땅한 대로만 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조금만 귀 기울여 보면 은혜의 속삭임이 함성처럼 파고든다. 받아 마땅한 것을 받지 않은 나. 형벌 받아 마땅한 내가 용서를 받았다. 진노를 받아 마땅한 내가 사랑을 받았다. 빚을 지고 감옥에 가야 마땅한 내가 오히려 신용 양호 평가를 받았다. 가차 없는 질책에 무릎 꿇어 회개해야 마땅한 내가 잘 차려진 잔칫상, 바베트의 만찬을 받았다.”--- 3장 “은혜의 색다른 계산법” 중에서

나의 원수는 누구인가? 낙태 지지자? 문화를 타락시키는 헐리우드의 제작자? 도덕적 원칙을 위협하는 정치가? 도심을 쥐고 흔드는 마약 거물? 아무리 동기가 좋아도 나의 정치 참여가 사랑을 몰아낸다면 나는 예수님의 복음을 잘못 이해한 것이다. 은혜의 복음이 아니라 율법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사회의 당면 이슈는 중요한 것이며 문화 전쟁은 불가피한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전쟁에 임하는 무기가 달라야 한다. 도로시 데이의 멋진 말인 ‘자비의 무기’를 써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별짓는 단 한 가지 표지가 있다고 하셨다. 정치적으로 옳은 것도 아니고 도덕적으로 나은 것도 아니다. 그것은 사랑이다. 이에 더하여 바울은 사랑이 없으면 무슨 일을 해도-믿음의 기적도, 신학적 기지도, 자기를 불사르는 희생도-다 소용없다고 했다(고전 13장).

--- 13장 “뱀 같은 지혜” 중에서

 • 출판사 리뷰 

이 시대 최고의 복음주의 작가,

필립 얀시가 전하는 ‘은혜’에 대한 놀라운 통찰!

* ECPA 선정 1998년 ‘올해의 책’ 수상작

성경을 관통하는 주제이자 기독 신앙의 정점은 바로 값없이 받은 ‘은혜’일 것이다. 그러나 국가, 인종, 계층, 세대 간의 대립과 분쟁, 교회 안까지 만연해 있는 비은혜의 실상은 이 시대에 여전히 은혜가 유효한 것인가 하는 의문을 품게 한다. 이 책의 저자 필립 얀시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실화와 성경의 비유를 생생하게 되살려낸 이야기 등을 통해 마치 “당신이라면 과연 어떻게 하겠습니까?”라고 묻듯이 우리를 그 진지한 기로 앞에 서게 한다. 저자만의 예리하고도 날카로운 필치와 빈틈없는 집요한 분석은, 추상적인 단어로 전락해 생명력을 잃은 듯한 은혜를 현실로 이끌어내어 결국 은혜만이 이 시대 마지막 남은 희망이자 최고의 단어임을 밝혀낸다. 국내에 출간된 지 10주년이 된 이 책은 여전히 이 차갑고 완악한 세상에서 어떻게 은혜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풀리지 않는 궁금증을 갖고 있던 이들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 독자 대상

- 기독 신앙이 말하는 은혜의 참된 본질을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여전히 은혜에 대해 풀리지 않는 궁금증을 갖고 있는 그리스도인

- 삶에서 구체적으로 은혜를 누리고 실천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_비은혜의 세상에서 낙담했거나 두려움을 갖고 있는 그리스도인

_용서하지 못한 채 분노를 안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추천평 

 “은혜의 삶에 대한 얀시의 글은 가히 그의 최고의 작품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낡았지만 결코 닳지 않은 주제인 ‘은혜’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통찰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고든 맥도날드,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저자)

“이보다 더 중요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지 생각해 내려 애쓰는 중이다.” - 래리 크랩 (「파파 기도」 저자)

“필립 얀시는 우리 시대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장 뛰어난 선물이다. 이 책은 그가 현대에 남긴 고전 중 고전이 될 것이다.” - 이동원 (지구촌 교회 담임 목사) 

치유를 위한 참 믿음 

찰스 프라이스 저/이세구 역 | 바울 | 원제 The Real Fith for Healing | 2009년 02월     

 책소개

많은 사람들이 믿음에 관해서 고전으로 꼽는 찰스 프라이스의 책. 치유를 받는 방법과 그것을 유지하는 법에 대해 담고 있다. '참 믿음'의 개정판으로 오늘날 독자들에게 친숙하고 간결한 스타일로 바꾸었다. 저자가 자신의 의문에 대해 해답을 주고, 그의 마음에 만족함을 주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믿음생활과 치유에 도움을 주었던, 참 믿음에 대한 프라이스 박사의 가르침을 모두 보존하고 명확히 수록하였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 : 찰스 프라이스 

원래 영국에서 태어나 웨슬리 칼리지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프라이스는 워싱턴주 스포케인의 자유 감리교회 선교로 회심 체험을 했으며 후에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에이미 맥퍼슨의 집회에 참석했다가 성령 충만함을 받았다. 그때부터 그는 어디든 가는 곳마다 전도의 타오르는 불꽃이자 하나님의 치유의 통로가 되었다. 저서로는 『아 내안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위해 살려고 하지 말라』, 『진정한 그리스도인』등이 있다.

원래 영국에서 태어나 웨슬리 칼리지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프라이스는 워싱턴주 스포케인의 자유 감리교회 선교로 회심 체험을 했으며 후에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에이미 맥퍼슨의 집회에 참석했다가 성령 충만함을 받았다. 그때부터 그는 어디든 가는 곳마다 전도의 타오르는 불꽃이자 하나님의 치유의 통로가 되었다. 저서로는 『아 내안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위해 살려고 하지 말라』, 『진정한 그리스도인』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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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서문 | 머리말 |

제 1 부 참 믿음

1 뭔가 잘못되었다 |

우리의 문제

2 인간의 노력이 그칠때까지 |

예수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셨다 / 주님께서 찾아오신다 / 오직예수

3 더 나은 길 |

믿음과 예측 / 뮬러 이야기

4 믿음의 기원 |

믿음은 생명이다 / 무신론자와 하나님 / 산 믿음

5 주님의 일을 행할 힘 |

엘 샤다이 / 누구인가 /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6 산을 옮길만한 믿음 |

불가능한 일 / 한 여자 이야기 / 치유가 아니라 치유자를 구하라

7 쉬운 길 |

완전케 하시는 이 / 가난한 자와 부한 자 / 기도는 응답된다

8 나누어 주시는 믿음 |

위험의 한 예 / 그가 누구이기에?

9 믿음은 선물이다 |

주님은 아신다 / 행복한 아침 / 교구목사의 딸

10 믿음은 열매다 |

하나님의 사랑 / 산에서 온 기쁨 / 평화, 완전한 평화

11 진흙으로 만든 그릇 |

완전한 일 / 원인을 찾으라 / 우리가 멈출때 하나님은 시작하신다

12 생명수 |

안에서 밖으로 / 위대하신 의사, 예수 / 승리의 길 / 생명의 길

13 살아 있는 말씀 |

예수는 우리생명 /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시다 / 받은만큼

제 2 부 치유

서문 |

1 치유의 성경적 근거 |

한 소녀를 고친 이야기

2 어떻게 치유함을 받나 |

느낌이 아니라 소유

3 흔히 저지르는 잘못 |

자유를 얻은 노예 / 수동적 믿음과 능동적 믿음 / 어린 아이가 이끌리라

4 치유를 유지하는 방법 |

탕자 / 베데스다 연못 

 • 출판사 리뷰 

왜! 우리의 기도는 그토록 자주 응답되지 않는 것일까?

왜! 우리의 교회에는 말씀과 약속에 기초한

신령한 설교와 기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병자들과 죽어가는 사람들로 가득한 걸까??

왜! 교회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데도 그들은 낮지 않는걸까?

젊은 프라이스 박사의 이러한 끊임없는 자문은 바야흐로 그의 목회의 황금기에 비로소 그 대답을 발견했다. 그것은 우리가 신념(belief)과 믿음(faith)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원제목은 참 믿음(The Real Faith)으로서 1940년에 출간된 이후, 1972년에는 로고스 인터내셔널에서 출판했다. 그로부터 이 책은 재판에 재판을 거듭했으며, 수십만의 독자들이 정신적인 신념이 아닌 “참 믿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기도응답을 100% 받고 있다 

오유식 저 | 엘맨출판사 | 2009년 02월     

 책소개

저자가 기도응답 전문학교에서 강의한 내용을 녹음 편집하여 기록한 책. 저자는 2003년 12월 이전까지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였다고 밝히며 기도 방법을 바꾸고 난 후에 많은 응답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책에서는 '기도응답은 기도로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 환상 기도, 헌신기도' 등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독자들도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대로 지속적으로 기도 하면 만족할 만큼 기도 응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오유식 

저자 오유식 목사는 충남 공주 출생으로 공주 고등학교와 중부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순복음 행복한 교회 담임 목사로 있으며, 퍼즐 흐레마 성경학교와 기도응답 전문학교 소장으로 있습니다. 저서로는 '나의 기도응답을 100% 받고 있다'와 '이젠 돈 걱정 끝!' 과 '한국의 탈무드' 와, '임재 기도의 힘, 생각만 해도 응답 받는다', '기도응답은 만들어 받는 것이다'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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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_기도응답은 기도로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

제2장_믿음과 진리에 대하여

제3장_믿음이란 무슨 뜻일까?

제4장_믿음은 내 것이다

제5장_믿음은 전능 한 것이며 불가능이 없는 것이다

제6장_종합기도를 해야 응답을 받는다

제7장_환상 기도

제8장_첫사랑 기도

제9장_헌신 기도

제10장_바디랭귀지 기도

제11장_축사 기도

제12장_영적요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천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제13장_동행의 원리

제14장_레마에 대하여

제15장_말씀을 굳게 잡아야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다

제16장_감사 기도

제17장_선포 기도 

 • 출판사 리뷰 

기도응답 받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당신도 이렇게 기도하면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도응답은 따 놓은 당상이다.

단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기도의 방법만 바꾼다면

당신은 이제 죠지 뮬러보다 더 많은 응답을 받기 시작할 것이다.

저도 불과 2003년 11월까지만 해도

기도해도 응답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

"하나님은 저를 서자로 취급하나 봅니다"라고 소개 할 정도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고 응답도 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2003년 12월 이후 기도의 방법을 바꾸고 나서부터는 달라졌습니다.

기도만 하면 응답을 받았고, 말만하고, 생각만 해도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보시는 분들에게 부탁 드리기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대로

지속적으로 기도만 하신다면 자신하건대 지금부터는 만족할 만큼

기도 응답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 서문 중에서

개성공업지구와 북한선교 : 개성공업지구 사례를 통한 북한선교의 이해와 전망 

박영환 저 | 바울 | 2009년 02월     

 책소개

북한선교를 사명으로 헌신한 박영환 교수가 기독교북한선교 학술기금의 지원을 받아 연구한 것을 토대로 작성한 책. 개성공업지구에 근무하는 북한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과 방문을 통해 얻은 직접적인 경험을 담았고, 이는 북한 선교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저자는 개성공업지구를 북한선교의 출발이며, 변화이며, 통일훈련의 현장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책을 통해 상호신뢰가 민족통일의 선교적 끈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박영환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졸업, 독일 에얼랑겐(Erlangen-Nuerberg)대학 신학박사, 한국기독교통일포럼 사무총장, 서울신학대학교 북한선교연구소장, 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부천삼광교회 협동목사(교육목사)

이다. 연구실적으로는「현대 선교신학」, 한들, 1997. ‘한국교회 세계선교 평가의 방법론 재고찰’ 「교수논총」, 1999 선교신학, 서로사랑, 2000. ‘복음주의 선교신학의 모델’ 「21세기와 서울신학대학교」, 2000. ‘세계화와 한국교회의 세계선교’ 「신학과 비교」, 2002. ‘성결교단의 북한선교 정책’ 「교수논총」, 2002. ‘보쉬와 한국교회의 세계선교’ 「교수논총」, 2003.‘미래 사회를 향한 기독청년의 선교 리더십의 필요성에 관한 접근과 대안적 연구’ ‘선교신학」9집. ‘주체사상과 북한선교’, 「선교신학」10집, 2005. 「선교정책과 전략」, 도서출판 바울,2005. ‘사중복음과 선교: 성결교회의 선교와 사중복음의 선교적 과제 고찰, 「성결신학논총」2집, 2005. ‘북한선교의 실태와 과제 그리고 전망’ 「교수논총」, 2006. 「통일한국포럼」, 도서출판 바울. (편저)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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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서

서문

머리말

I. 시작하는 글 － 북한선교의　현주소와　과제

1. 연구동기와 목적

2. 연구과제와 방법

3. 연구자료와 범위

II. 개성공업지구의 선행연구로 본 북한선교 설문 분석과 평가

1. 북한 관련 설문조사 유형 분석과 평가

2. 북한선교 설문조사 유형 변화와 평가

3. 북한사람의 만남을 통한 심층 분석과 방법 연구

III. 개성공업지구와 북한선교의 변화 동향

1. 개성공업지구와 정부·언론의 경향과 이해

- 북한선교의 일반적 이해와 평가

2. 개성공업지구의 지리적 이해

- 북한선교의 정책과 전략의 기조 정립

3. 개성공업지구형성과 언론의 분석과 평가

- 북한선교의 쟁점과 성향

IV. 개성공업지구와 북한근로자의 실태분석을 통한 북한선교의 정책과 방향

1. 북한선교지침과 사례분석을 통한 설문조사의 전 이해

2. 개성공업지구의 남한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분석 작업

3. 개성공업지구의 조사결과 분석 및 평가

4. 개성공업지구와 북한선교의 문제 및 방향의 설문 분석 작업

5. 결론-분석과 평가

V. 맺는 글 - 북한선교의 이해와 전망

VI. 참고 문헌 및 부록

1. 각종 설문지의 양식 및 유형

2. 새터민 및 개성공단 선교지침

3. 구체적인 대화 자료집 

 • 출판사 리뷰 

추천평 

 금강산 관광특구나 개성공업지구는 통일의 시작점으로 인식되었다. 특히 개성공업지구가 통일과 북한선교에 어떤 의미가 있으며 기회의 활용도를 극대화 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를 연구했던 그간의 자료들에 대한 철저한 분석위에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설문조사를 더해 북한선교에 대한 개성공업지구의 의미를 객관적으로 분석해내었기에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개성공업지구는 이미 남북관계 활성화의 중요한 모델로서 기본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본다. 따라서 통일을 위하여 그리고 북한 선교를 위하여 개성공업지구를 어떻게 선용할 것인가 하는 "기독교 북한 선교회"의 지난 10년의 연구를 대변해주는 귀한 책으로 북한의 영혼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진정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전문위원으로서 탁월한 식견으로 자문해주신 강승삼 박사님, 김영환 박사님, 양영식 박사님, 하문영 박사님 그리고 연구소장 오치용 목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 길자연 (칼빈대학교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