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도 많이 올랐습니다. 몇년전에는 성인이 n$200 이었다는데 지금은 n$430
입니다. 모든 서류는 가족단위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다 작성해야 하는군요.
성인은 430불, 21세 이하는 230불입니다.
먼저 신청서랑 사진 2매, 수속비 (cheque)를 먼저 보내면 차후에 case officer가 정해지면 관련 서류들을 따로 요청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승인이 나면
시청에서 일괄적으로 선서식을 한다고 합니다.
시민권 신청서를 작성하다 보니 자질 구레한 일까지 다 캐묻는군요.
그동안 범법 유무, 과태료 유무....뭐 이런거 까지 묻는군요. 거짓말 하면
더 일나니까 기억을 더듬어서 속도 위반 과태료도 이번에 2-3차례 있었다고
불게 되는군요. 면허증 번호 내면 바로 확인 될테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정부에서 수당받은 내역까지 다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타 민족에 비해서 도덕심이 높은 한국민들은 시민권 받는데 별 하자가
없을듯 싶습니다.
가족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류로는 호적 등본 (남편, 아내공히)하나 받아서
정해진 (시민권은 지정한 번역 사무소만 이용해야 함. 가족단위로 총 90불)
번역 사무소에서 번역을 해서 온가족이 함께 신청할때는 한부만 첨부하면 된
다고 하는군요.
첫댓글 시민권 받아서 마이좋나.^^ 마이
나가 말씨 받은거이가 아니고 현우네가(인터넷상의 이름) 이런저런 이유로 받았고 이런것이 필요허다 혀서 나중을 위해 "펀글'임
내애기가 ,니얘기가아니고..현우에말시..^^국어가 그래서 어렵다고들하지....^^
I S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