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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경문 번역과 의미연구 말룽꺄뿟따 경 (S35:95)
봄봄 추천 0 조회 217 13.06.13 17:1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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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4 00:35

    첫댓글 개인적으로 '5부 니까야'에서 가장 난해한 경전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경전의 의미가 만만치 않은 이유는 위 경이 <혜해탈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 13.06.14 00:40

    보통은 <7식주2처>가 혜해탈의 대표적이라고 여겨지는데요, 디가 니까야에서 <7식주2처>를 설하는 경문을 유심히 보시면서 '7식주'가 무엇인가를 잘 살펴보시면요.............. 앞에 '욕계천'이 언급되고 '색계천'이 나오다가 '무색계천'이 나옵니다.[삼계의 천을 알고 있거나 찾아 보아야 함]..........결국 <3계가 '식의 주처(=식이 머물러 자라는 곳)'>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7식주2처>입니다. 위 경문과 관련이 있는 교설입니다. 특히 사띠와................. 3계의 다른 이름이 '명색'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 13.06.14 00:45

    앞에 쓴 '명색과 사띠'라는 글은 '봄봄'님을 위하여 쓴 글입니다. 왜 칠각지(=깨달음의 계기나 인연이나 고리)에서는 '법에 대한 사띠'와 '법에 대한 반야'와 '법에 대한 평정'만 언급되고 '다른 그 무엇에 대한 사띠, 반야, 평정'은 전혀 언급이 없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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