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검정 CBT(컴퓨터 기반 시험)
☆ CBT(Computer Based Test)란 컴퓨터에 직접 답을 체크하는 시험방식이다.
☆ 말하자면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시스템인 OMR카드에 표기하여 시험감독관에게 제출하는 방식이 아니라 시험장의 PC에 직접 답을 체크하여 그 자리에서 점수와 합격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 운전면허필기시험 방식이 바로 CBT 방식이다.
☆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자격시험(화물운송종사자)도 CBT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인 교통안전관리자시험이 2021년 1월 26일부터 실시된다.
☆ 교통안전관리자 CBT
교통안전관리자 시험은 2020년까지는 OMR카드에 답안을 표기하여 감독관이 거둬 가는 방식으로 행해졌다.
이후 2021년 1월 26일부터 CBT 방식으로 전환된다.
• 시험장소: 한국교통안전공단 13개 지역본부, 1개 체험교육센터
• 서울(구로), 경기남부(수원),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인천, 충북, 전북, 경남, 울산, 제주, 화성
☆ CBT 방식으로 시행되면서 이전에는 하루에 동시 동일문제로 치러지던 시험이 시험일이 많아지고 개개인이 그 중 하루 지정된 날에 시험을 보는 식으로 바뀌었다.
☆ 문제은행식으로 시험문제도 개인별로 다양하게 출제된다.
☆ CBT 시험에는 필기구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은 준비할 필요가 없다.
☆ 준비물로는 필기용 흑색 펜과 수험표,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된다.
☆ 계산기는 시험 보는 컴퓨터 화면 하단에 있으니 계산기도 필요 없다.
☆ 연습장은 시험장에서 배부한다.
☆ 사용하고 난 연습장은 시험감독관이 가지고 거두어 가므로 가지고 나오지 않는다.
☆ 시험은 컴퓨터에 직접 표시하며 답은 정정할 수 있으며, 어려운 문제는 나중에 풀 수도 있다.
(컴퓨터 우측 하단의 안 푼 문제를 클릭하면 안 푼 문제로 이동할 수 있다.)
☆ 답안제출 단추를 클릭하면 답안제출이 되는데 2번에 걸쳐 제출하는지를 물어본다.
☆ 답안을 제출하면 바로 점수와 합격여부가 나온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