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가수 온사랑 우정상과 10대 가수상 수상
2012 대한민국 문화예술인대상...아역댄서들과 함께‘스트레스’댄스공연으로 즐거움선사
2012 대한민국 문화예술인대상 시상식을 지난 12월30일(일) 서울‘창동문화체육센터(공연실)’에서 가졌다.
한국방송가수협회 및 중앙회 주관으로 실버TV방송 녹화와 함께 이루어진 행사는 가수 이상번과 현자의 MC로 1, 2부로 나눠 박구윤 가수의‘뿐이고’축하무대를 시작해 현당의‘정하나 준 것이’, 미녀와 야수의‘빠져봐’축하노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버TV방송에서 감사패와 우정상 그리고‘신인가수상, 봉사대상, 문화예술인상, 인기가수대상, 10대 가수대상’을 각 시상했으며 2부에서는 이날 상을 받은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노래 및 공연으로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온사랑’가수는 이번 시상식에서 실버TV방송으로 부터‘우정상’을 수여받았고 또 2012 대한민국 문화예술인대상에 10대 가수로 선정돼‘10대 가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듬뿍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돋보인 탤런트 출신인 온사랑 가수는 노래와 춤 그리고 그의 이름이 새긴 노랑풍선으로 장식을 한 독특한 콘셉트와 캐릭터로 화사한 무대공연을 선보이며 관중들에게 신선하게 흥미를 부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사랑 댄스공연은 서울 및 전주, 정읍 등 전국에서 오디션으로 선발된 귀여운 꼬마숙녀들이 댄서로 출연해 아역댄서들과 함께‘스.트.레.스 날려~ 버려~’댄스공연으로 손에 쥔 노랑풍선을 날려버리는 노래와 춤을 보여줘 관중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는 등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역들과 함께 댄스공연을 선보인 온사랑 가수는 1995년 KBS드라마‘첫사랑’으로 데뷔해 연기자로서 활동을 해왔으며 연기자 이외에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하면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온사랑 가수는 다재다능하고 끼가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인정한 국민예술인이다.
온사랑 가수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어린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번 아역댄서들과 함께 보여준 댄스공연은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 어린이들처럼 해맑은 웃음꽃이 피게 하려는 의미를 담고 보여주고자 했다"면서 동심은 세상을 평온하게 한 것 같아 이번 스트레스 댄스공연에 어린이를 콘셉트 대상으로 삼아 기획을 했단다.
어린이들이 세상을 순수하게 바라보며 사는 것처럼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서로 스트레스를 받는 등 어지러운 일상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서로 의견충돌을 하거나 복잡하고 힘든 일에 몰두하며 지쳐 온갖 것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다 날려버리라는'스트레스'노래다. 그런 의미에서 순수한 어린이들이 일에 지친 우리 아빠, 스트레스를 받는 아빠에게 다 날려 버리고 힘내라는 어린이들과 함께 스트레스 댄스공연을 기획을 하고 연출을 한 것이다.
플러스 맨, 나는 예쁜 여우, 울퉁불퉁 세상살이 등 1집에 이어 2집을 준비하고 있는‘온사랑’가수는 연기를 통해 노래를 통해서 나로 하여금 온 국민들이 행복해한다면 팬들에게 위로와 함께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고 싶은 게 인생철학이자 신조요, 신념으로 삼고 브라운관에서 또는 무대에 서고 싶다는 그의 의지는 오로지 시청자와 관객을 향한 팬 사랑뿐이다.
또한 온사랑 가수는 독창적이고 신선한 무대의상으로써 또한 관중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 독특한 콘셉트를 한 온사랑 가수는“외면뿐만 아니라 내면에도 마음속 깊이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게 진정한‘끼’를 발산하는 것이요, 나만의 끼를 통해 모두에게 희망이 부풀도록 세상이 밝아지게 내.외면에 대해 더욱 가꾸어 보여주려는데 심혈을 기해 갈 것이라”고 팬서비스정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온사랑 가수는“이번 함께 댄스공연을 한 귀엽고 예쁜 꼬마들이 너무나 사랑스럽다”며“이번 공연이 오래도록 남는 아름다운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이번 시상식에서 우정상과 10대 가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쁨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면서“나의 영광이 모두의 행복으로 나누며 함께 기뻐했으면 한다”고 수상소감을 덧붙였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