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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억만 간직하고 보낸 유년시절을 불혹의 나이마져 버려야 하는 마흔아홉의 해에 우리들은 사십년전 하루만의 추억여행을 떠나 볼까 한다... 소풍!하면 생각나는 물건들..... 김밥도시락-지금이야 아무때나 접하는 거지만 소풍때나 먹는음식중하나... 누드,참치,치즈등등 여러 종류의 김밥이있으나 예전에는 거의다 비슷했던 거 같다... 사이다,삶은계란-필수품목중 하나 병에든 칠성사이다나 킨사이다.. 집에서 기른 닭이 낳은계란을 모아 소풍당일에 어머니가 삶아주셨던 그거.... 장난감-모처럼의 용돈으로 총,칼등을 샀던기역 오락시간-주로 노래자랑,보물찾기,수건돌리기등... 그 시간들이 오랫동안기억에 남아있고 혼자 생각하며 피식 웃기도 한다... 늘 가던곳(행암리,서림산,....) 그래도 소풍은 설레임으로 기다려지곤 했었다... 오늘도 난 소풍을 기다린다... 친구들아!!! 그날 보자구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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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준비는 어찌하는겨??? 각자?? 아님 단체로....
~ 종승이하고 민호가 봄소풍 준비하느냐고
항상 고생이 많다..
너희들 노력이 헛되지 않게 친구들
많이 참석 하리라 믿는다
꽃피는 봄날 우리들 어릴떄 추억 다시 만들어보자~♥_♥
다시 오지 얺을 2013년 4월 봄날을 위하여!!~
그래 설레임으로 손꼽아 소풍날을 기다렸지 ,
서림산아 기다려라~**
좋은시간만들어보자....고생많다..준비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