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보면
마음이 마냥 포근해 집니다.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보고 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義에살고 義에죽자"를 습득한
그 사람은 성남동창입니다
6월19일(목)
제2차 sng 해외 workshop을 실행키 위하여 18일 오후 11시20분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하여 19일 중국 곤명 국제공항에 도착 Spring City golf & lake resort에 여장 풀고 아메리칸 스타일의 조식후 8시20분 lake course(design by Robert Trent Jones II)에서 성남여고 1팀, 성남고 2팀으로 workshop은 시작 되었다.
오후2시 라운딩과 점심을 끝마친 sng 회원들은 2억7천만년 전에 바다속 바위가 솟아오른 석림(石林)을 답사 2억7천만년 전 바다속을 유영하며 sng 결속을 다지고 난후에 전신 맛사지로 피로를 풀고 City golf & lake resort로 돌아와 운남성의 특별한 청요리로 식사하고 다음날 27홀을 예약하고 꿈속으로의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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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일(토)
6시30분 모닝콜에 잠을 깬 sng 회원들은 3355로 짝을 지어 뷔페로 식사 후 부부조 2팀 & 남자1팀으로 18홀의 T-샷을 춘성CC Mountain course(design by Jack Nicklaus) 하늘 높이 날리며 잼나게 18홀을 보내고 추가 9홀은 어제 원한 관계있는 팀으로 재 구성하여 희희락락 9홀을 마친후 싱가폴 정부에서 투자 개발한 백여spa온천(온탕 25개중에 꽃잎탕, 닥터 피쉬탕등)에서 탕 속에 몸을 맡긴 체 남방 민족의 우아한 부채춤 등 2막3장을 관람 후 잠자리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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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1일
8시20분 무작위(사다리 타기)로 추첨하여 첫 조(여2남2), 둘째 조(여1남2),셋째 조(여1남3)가 라운딩 하였으며 첫 조에서는 성남여고 1등(진ㅇㅇ), 둘째 조 비김. 셋째 조 성남고 1등(고ㅇㅇ)으로 골프 일정을 끝내고 중국 6번째 담수호 위로 우뚯 솟은 서산공원으로 리프트카를 타고 올랐다가 3대(72년간)가 만들은 계단으로 내려와 곤명 특산 버섯 & 닭 샤브샤브로 식사 후 중국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100분이란 전신 맛사지로 곤명에 모두 떨어버리고 곤명공항으로 가벼운 발걸음을 옮겼다
끝으로 workshop 추진 위원장 고응구고문(25), 적극적 지원한 송해동회장(28), 말없이 협조한 이태수(30), 준비물과 선후배간 가교역 정경웅총무(35), 구준 일 마다 않은 노희재(39), 이번 workshop을 발상하고 준비한 막내 민병길(40)동문, 따뜻하고 상냥한 웃음으로 분위기 메이커인 성남여고 4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ps : .더욱이 홍성란(25고응구)회원께서는 모든 회원에게 우황청심환(명품)과 비타민 영양제를, 김덕희(35정경웅)회원은 회원들이 식사를 못해 건강을 해칠까봐 오이지 무침 외3가지, 정용(40민병길)회원은 멸치 볶음외 3가지를 제공하여 회원들에 입맛을 돗구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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