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역-상동교-중화요리집-정자쉼터-철마산.초현리갈림길 이정표-약수터-철마산-독짐이고개--아래화악산-윗화악산-화악산-밤티재-삼면봉-남산(빽)-삼면봉-봉수대터-대포산-용화사-청도역
(부산구포역에서무궁화호7시53분출발 상동역8시35분도착 42분소요 산행후청도역에서6시30분출발예약했지만 산행시간이길어져 7시7분발 무궁화호탑승)
(화악산)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과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부북면에 걸쳐 있는 산이며 북쪽의 밤티재로 남산에 연결된다. 만만찮은 높이와 시원스런 조망, 아기자기한 암릉이 어우러져 산행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태백산맥 남부의 준령 중 하나이다.
밀양시의 진산이며 주능선의 길이가 약 7km에 이르고 남쪽의 한재천·요고천 등 밀양강의 지류가 발원하여 곳곳에 이들 하천의 개석에 의한 침식분지가 산재해 있다. 특히 이들 분지의 하나인 운주골의 암벽 위에 있는 운주암에는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연이 있다. 봄에는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는 산이다. 이 산의 가장 큰 특징인 진달래 군락이 많은 구간은 음지마을에서 철마산 안부를 오르는 길과 588m봉에서 작은 화악산을 거쳐 산 정상에 이르는 구간이다. 등산로 전 구간이 대체로 평이한 편이지만 철마산 안부에서 작은 화악산으로 오르는 길인 된비알 구간이 약간 어렵다.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바위봉으로 이루어진 작은 화악산은 전망이 시원하다. 남쪽으로 밀양강이 펼쳐지고 북쪽으로는 남산이 조망된다. 산 정상은 이곳에서 1시간 남짓 가야 한다. 정상은 밋밋하다. 하산은 414m봉 쪽으로 길을 잡아 평양리 중리마을로 내려선다. 길도 잘 나'있어 이 산의 장쾌한 주릉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코스이다. 산행 들머리와 도착지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원점회귀형 산행에 가깝다.
(철마산)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음지리와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옥산리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장군이 천마(天馬)를 타고 이 산 정상에 내려왔다고 하여 천마산(天麻山)[634m]이라 칭하였으나 후에 철마산으로 개칭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 외에 옛날 선녀가 옥단굴로 철마를 타고 내려왔다는 전설에서 철마산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남산)
높이는 870m이다. 청도읍에서 남서쪽으로, 밀양시에서는 북서쪽으로 솟은 화악산은 이 일대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다. 이 산은 화악산의 북쪽, 같은 능선에서 솟은 산으로 산 북쪽에는 신둔사가 있고 동쪽에는 적천사가 있다.
옛날 청도에는 이서국이란 부족국가의 도읍지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한 나라의 수도였던 곳에 있는 남산이 청도에도 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서 전하는 이서국은 한때 신라를 공격해 위기에 빠뜨릴 정도의 강국이었으나 결국 신라에 합병되었다. 그때 이 산에는 신라 군사들에 쫓긴 이서국의 왕이 숨어들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은왕봉이 있다.
서울과 경주, 개성의 남산이 300m 정도인 데 비해 청도의 이 산은 800m대의 높이를 자랑하며 등산로도 여럿 있다. 산 곳곳에 뛰어난 암릉 전망대를 품고 있으며 정상 북쪽에는 비구니 사찰인 죽림사가 자리잡고 있다. 이곳 명소 가운데 하나인 약수폭포는 상부의 저수지에 물을 저장하고 있다가 여름에 풀어내 절경의 극치를 보여준다.
▼상동역에8시35분도착 상동교를지나 마을정자쉼터로이동
▼중국집에서 우측으로 정자쉼터가있고
▼정자에서 우측으로가서 맨위에집있는 방향으로`~
▼갈림길을지나 전망대오름 다시내여와야함 전망대에서 정상으로 갈수없슴
▼철마산을지나 아래화악산~~~
▼추억의 2012년도 얼굴
▼맨뒤 좌측에솟으봉우리가 가야할 남산 조금우측이 삼면봉
▼뒤돌아본 아래화악산.윗화악산
▼화악산을지나 우측으로~~~
▼밤티재를지나 삼면봉 정상석은 없슴 여기서 남산까지580m갔다가 다시돌아와대포산으로`~
▼2011년도 추억의사진
▼대포산 가기전 봉화터
▼철마산.화악산.남산을지나 마지막 대포산`~
▼용화사 입구`~
▼청도역~~~
▼청도역6시30분열차에약했지만 역에도착하니6시50분 다시7시7분차표구입 구포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