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붓다의 뗏목
 
 
 
카페 게시글
카페 공지사항 까페지기님
중2야 추천 0 조회 146 11.12.31 15:0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1.28 21:02

    첫댓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힌두교의 사후윤회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겠지요.
    불교에서의 윤회 개념은 바로 지금 여기 현실에서 일어나는
    5취온[집성제]=>5취온고[고성제]=>5취온=>5취온고... 윤회입니다.
    중2야님이 설명한 방법은 3요소로 나누어 [번뇌=>업=>과보]로 설명하셨지요.
    마하시 사야도는 그런 3요소로 3세에 걸쳐 양중인과로 사후윤회를 설명했지요.
    3세양중인과로 연기를 설명하는 방법은 불교의 연기와 무아의 법리에 전혀 맞지 않고,
    붓다께서 비판하고 부정해버린 힌두교의 사후윤회를 옹호하는 입장입니다.
    보통 윤회라고 설명하면 힌두교적 사후윤회를 먼저 떠올리기에 전 윤회라는 용어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 11.12.31 15:55

    중2야님께서는 무슨 윤회를 말씀하시는지....

  • 11.12.31 21:14

    불교의 전반적인 내용을 거의 다 언급하는 글을 쓰다보니
    담아야 될 내용이 너무 많고,
    더군다나 나의 주관적인 사견이 아님을 밝히기 위해
    경전을 근거로 설명해야 하니 쓸 내용의 분량이 대폭 늘어나게 되어
    연기 부분을 별도로 자세히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에 중점을 두고
    교리와 수행 부분으로 나누어 2권 분량으로 서술하여 강조를 좀 해두었을뿐입니다.

    연기 부분만 별도로 떼내어 설명해도 한 권의 분량이 될 것입니다.
    사실 불교는 연기가 붓다 가르침의 모든 내용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5온, 5취온, 4식, 4식주, 12연기, 4성제[8정도], 4법인 등이 다 연기의 내용입니다.

  • 작성자 11.12.31 16:08

    어떻게 고로 발전해가나 하는건데 지금까지는
    아비담마의 내용들이죠
    그 범주에 머물러 있죠
    저나 지인은 아리아쌋짜 만을 말합니다
    물론 그 것이 틀렸다는 것보단 미진하다 말씀드리는 건데요
    지금 건네 드리지 못하는 법문이 있습니다
    대전가면 드릴께요
    말씀하신 내용이 어떻게 고로 발전하나죠?
    막연한 내용이 아닌거죠
    어떠한것은 상황에따라 고가 되기도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오취온이 전부 고는 아니란거죠
    자연적인 현상이 될수도 있고 고로 발전할수도 아무 렇지도 않습니다
    이것이 문제죠
    건강하세요

  • 12.01.01 11:35

    5취온의 개념을 바르게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온갖 정신적 괴로움을 일으키는 원인들을 간단히 5취온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고의 원인이 될 수 없는 것이라면 그것은 이미 5취온이 아닌 것입니다.
    5취온이 아닌 것은 수행에 별 관련이 없는 것입니다.

    고가 발생하는 기본적인 원인은
    무상한 것[5온]을 탐진치로 항상하도록 붙잡기 때문에
    괴리가 생겨 5취온고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무상한 것을 무상한 그대로 바르게 인식하고 인정하고서
    탐진치로 붙잡지 않으면 5취온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파일 자료가 있으면 운영자 자료실에 그 자료를 올려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책이라면 언제 만날 기회에 그때 보고 싶군요. ^^

  • 12.01.01 07:50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고성제 부분입니다.
    무엇이 붓다께서 말씀하신 고냐 하는 것이지요.
    붓다의 가르침은 고에 대한 모든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자 하는 가르침이 아닙니다.
    불교는 학문을 위한 가르침이 아니라 현실에 적용하기 위한 가르침이기에
    고성제의 고는 붓다께서 지금 여기 현실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5취온고인 것입니다.
    원칙적으로는 정신적 괴로움만이 문제 해결의 대상입니다.
    정신적 괴로움이 육체적 괴로움도 유발하게 되니 육체적 괴로움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해결할 수 없는 부분도 있기에 붓다의 가르침은 온갖 정신적 괴로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르침으로 보는 것입니다.

  • 12.01.01 12:38

    4성제의 전반부는 12연기 유전문으로 어떻게 5취온고가 발생하게 되는지를 설명해놓은 것이지요.
    전체 큰 맥락은 5취온의 발생, 증장[집성제]을 통한 온갖 정신적 괴로움의 발생[5취온고, 고성제]입니다.
    그 과정을 논리적 인과관계로 자세히 설명해놓은 것이 12연기 유전문입니다.

    중2 야님이 [번뇌=>업=>업보]로 계속 반복[회전, 윤회]하며
    괴로움이 증장해나가는 것으로 설명하는 방법도 설득력을 가집니다.
    마하시 사야도의 12연기 설명 방법보다는 훨씬 현실적이고 수승한 설명방법이지요.

  • 12.01.01 07:57

    12연기를 이해하는데 있어 유의해야 할 점은 표현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전에서 설명해놓은 자구에 얽매이면 연기를 바르게 이해할 수가 없게 됩니다.
    표현이 축약되어 있기에 오해할 수 있어 살을 붙여 설명해야 의미 전달이 제대로 됩니다.
    12연기는 5온의 발생을 설명하고자 하는 가르침이 결코 아닙니다.
    현존하는 5온에서 어떻게 5취온이 발생하고 증장해 5취온고가 발생하는지 보여주는 것이 12연기법입니다.
    12연기 각지 모두가 한 순간에 다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12연기의 행은 의도(사유)[의행]일뿐 업이 아니라고 보는 것입니다.
    업이라고 해놓으면 당연히 구업, 신업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1.12.31 17:23

    살을 붙여 주십사 하는건데요

  • 12.01.01 07:22

    자이나교 등에서 업은 구업, 신업이 주류이고,
    사후업보를 인정하기에 업을 아주 중요한 내용으로 다루지만
    연기와 무아를 근본으로 삼는 붓다의 가르침에서는
    업은 불교의 고유한 가르침도 아닐뿐만 아니라
    불교에서는 사후업보를 인정하지도 않기에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붓다의 원가르침이 농축되어 있는 제법본경을 보시면
    업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업을 일으키는 행[의도]은 아주 중요시합니다.
    즉 의도를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괴로움이 발생하기도 하고 소멸하기도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수행시에 자신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1.12.31 22:39

    의도가 있어도 즐거울수도 있습니다
    다음생이 있다고 믿는 중들은 다음생을위해
    부지런히 선방에 공양 내면서 즐거워 합니다
    이것을 고라고만 볼수없습니다
    만약 이러한 의도가 없다면 누가 승가에 보시하죠?
    생에 아무런 이득이 없는데요
    법을 유지하나 안하나 아무런 이득이 없는데요
    사람관계의 잘못됨은 사회의 법만으로도 충분 합니다

  • 작성자 11.12.31 22:54

    제가 하고 하는 말은 연기 알기가 무척어렵다는 겁니다 어떻게 전개될지 안다는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이 연기를 알고 고를 알려면 팔정도를 닦지 않으면
    사실상 불가는하다 보여집니다
    의도가 있어도 업이 발생 안할수도 의도가 없어도 고통으로 갈수 있습니다
    지기님이나 저나 여기 회원분들 분명히 아실겁니다
    연기 윤회 팔정도 . . . 전부가.고를 없애고자 함을요
    저 지인스님 분명하게.둑카가 윤회 한다 합니다
    없애는 기준점이 팔정도 라는것두요
    둑카의 윤회가 미진해서 말씀드린겁니다

  • 작성자 11.12.31 23:04

    수행시에 의도를 파악하신다 함은 어떤 의미 인지요?
    저는 수행을 달리 보지 않습니다
    팔정도를 도라 하고 그걸 닦는걸 도 닦음이라 합니다
    지난번에 지적하셨듯이 표현이 진짜 거친니다
    이것은 분명히 팔정도에 벗어 납니다
    저나 지기님이나 헛된 욕망에서 벗어나길 바라고 글을 올립니다
    그러나 고에 대한 말이 없다면 고에 대한 토론이 없다면 이건 진짜 희론이 아닐까 합니다
    전부 막연한 고 책에 쓰여 있는 고 만 말하지 않를까 생각합니다
    아까 5살 짜리 딸이 지갑 훔쳐오는걸 못본척하고 그걸로 먹거리를 준비하다 경찰. . . 여관방에서 힘겹게 사는 가족의 비참함을 듣고 눈물 흘렸습니다

  • 작성자 11.12.31 23:13

    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아무리 부처님 법이 최고고 최상승이고 열반이라 해도 여전히 생은 고통일 뿐입니다
    이러한 중생의 고통을 이해 하지 못하면 팔정도를 닦는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팔정도 안에는 적극적으로 보면 봉사 희생 겸손 하심.
    . . . 다 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깨달음 병에 시달리는한 결코 고 볼수도 없고 알수도 없고 아무짝에 쓸모 없는 3000년전 한 늙은이의 넋두리에 불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온 오취온고 보다더 힘들고 괴로운것은 가난하기에 오는 배고픔이 더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작성자 11.12.31 23:28

    어쪄면 오온의고 오취온의고 차라리 암으로 죽기 싫어서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괴로움이 더 크다 봅니다
    팔정도니 사성제니 배부른 자들의 한심한 말장난에 불과 해서는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법을 이해하고 나니 꺼꾸로 딜레마에 빠진.제자신를 봅니다
    멍청해서 화두터져 부처된다 했을때가 더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이 넉두리가 이번년도의 일만으로 끝나길 바랍니다
    제 작은 소망입니다
    종교 역사 속에서 태어났고 역사 속으로 소멸할뿐인데요
    60조 세포의 반란에 불과한데요
    세포가 지랄 합니다 자자고 안녕히들 주무세요

  • 12.01.01 07:28

    불법을 바르게 이해하실려면 선, 불선에 대한 개념부터 바르게 세워야 합니다.
    자타에게 이로움을 가져오면 선,
    어느 일방에게만 이로움을 가져오거나 자타 모두에게 해로움을 가져오면 불선입니다.
    불법의 선, 불선 개념은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사회 윤리적 개념이 아닙니다.

    의도 그 자체를 금하는 게 불법이 아닙니다.
    불선을 가져오는 의도가 5취온에 포함되는 의도입니다.
    선을 가져오는 의도는 적극 권장해야 하는 의도입니다.

    불법은 의도 그 자체를 소멸하고자 하는 가르침이 결코 아닙니다.
    12연기를 잘못 이해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정진에 이 내용이 자세히 담겨 있습니다.

  • 12.01.01 09:11

    중아함 101) 증상심경(增上心經) : 5상(相) http://cafe.daum.net/bd-dm/ANKx/140
    중아함 102경 염경 : 붓다의 성도(成道) 과정[정사유, 4선, 7각지, 4성제, 8정도...] http://cafe.daum.net/bd-dm/Gg8G/11
    위 자료도 참고해서 잘 살펴봐야 합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습니다.
    불법을 바르게 알지 못하면 고의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오히려 쓰잘데기 없이 고를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자타의 이로움을 추구하기 위해 고타마 붓다께서도 사회평등을 주장하셨고, 전쟁없는 평화를 지향했습니다.
    사회적 문제에 무관심한 것이 불법에 대한 바른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 12.01.01 05:52

    자기 자신의 고의 문제가 해결되면 다른 사람의 고의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깨달음을 얻고 자기 자신의 고의 문제를 해결한 자가 취할 바의 바른 길입니다.
    고타마 붓다께서도 솔선수범하여 바로 그런 길을 걸어가신 것입니다.
    고타마 붓다의 생애를 바르게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어떤 한 교리에만 빠져들어 있으면 붓다의 바른 가르침을 놓칠 가능성이 많아지게 됩니다.

  • 12.01.01 07:34

    다른 사람들을 위해 선행, 보시행을 하되 그 어떤 결과를 바라지 말고,
    그저 자기가 할 바만 바르게 행하면 괴로움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결과라는 것은
    자기 자신의 의도뿐만 아니라 수많은 인연이 함께 개입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자기 자신이 선한 의도를 가지고 바르게 행한다 하더라도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바른 노력은 하되
    그 결과에 대해서는 초연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자신에게 괴로움이 되어 돌아오지 않는 것입니다.

  • 12.07.03 05:29

    //선을 행한다'함은 선업'이 아닙니까? 선을 가져오는 의도를 권장해야하는 이유가 뭔공?히~ 선을 행하면 그 결과를 업보'라 하지 않는감? 업보를 부정한다꼬?히히...앞뒤가 안맞는 소리 같애...간단한 이치를 괜히 복잡하고 혼란스럽게 하는게 제법본경일까? 헌데 그 제법본경'을 고타마가 만들었다고?ㅎㅎㅎ 그 결집을 누가 했는데?
    불법을 바르게 이해? 후후후...무엇을 바르다'하는공? 그 바르게'라는 잣대가 뭔공?
    지식 많음이 '깨달음' 아님다. 그 쓰잘데기 없는 알음알이 잔돌맹이 푸대자루를 짊어지고 힘겹게 헤메지 마셈. 그냥 내려 놓으세욤. 그딴거 구차스레 분석하지 않아도..중생은 본래부터 다 갖추고있는 검다. 선무당님 히~

  • 12.07.03 05:42

    //제법본경'을 결집한 님이 누구유? 그걸 결집하는 님들이 첨삭을 가했고...그후로 내려오면서 여러번 첨삭이 가해졌고...이제 다시 뗏목님이 번역 하면서 또 첨삭한 부분이 많아졌는데...글타면 그 제법본경'은 도대체 누구의 言設일꼬?ㅋㅋㅋ(이제사 뻔쩍~ 깨달으신 것 같넹요 ㅎㅎㅎ) 이게 장군죽비'로 소이다.
    불교'가 중국으로 넘어오면서 도교에 물든 쓰레기'로 대승불교를 깔보 니까, 그 연기법으로 그 화살이 님에게로 날아가는 겁니다. 님이시여~ 불교는 고타마 교가 아니라는 사실에 번쩍 눈 뜨십시요. 붓다'란 누굽니까? 뭡니까? 고타마의 원가르침'인가 뭔가를 [불교]라고 착각하시니까, 그 오류의 늪에서 못빠져나오는 검니다.ㅎ

  • 12.07.03 06:09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불선입니까? 불선의 개념을 바르게 설명해보셈.
    선이 있고 그 상대 개념으로 불선이 있다는 겁니까?
    선과 불선이 일여하다고 하면?ㅎㅎㅎㅎ 선과 불선이 한통속이라고 한다면? 님은 아직 거기까진 모르시지욤?
    아마도 그러신가봐~ 선과 불선의 개념을 아직은 못깨우치셨나보아~ ㅎㅎ

  • 12.01.01 07:35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반드시 겪을 수밖에 없는 고[생로병사 그 자체의 고. 5온의 고]의 문제는
    불법[4성제]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고[5취온고, 고성제]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상[5온, 5취온]을 있는 그대로 바르게 알고 바르게 보아 진리를 인정하고 초연한 태도를 가지는 것입니다.
    현상을 바르게 알아 인간으로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는 지혜롭게 맞서지 않고 현상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입니다.
    어리석게 그런 해결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거나 맞서게 되면 자신의 고만 자초하게 할뿐인 것입니다.
    고타마 붓다께서 신, 영혼, 아트만 등 온갖 허망한 관념[희론]을 비판하고 부정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 12.01.01 07:39

    인간으로서 해결불가능한 문제에 집착하게 되면 반드시 괴로움만 뒤따르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자이나교의 고행수행입니다.

    우파니샤드(힌두사상)에서 주장한 범아일여 사상 또한 허망한 관념론일뿐이기에
    그런 사상을 추구하면 평생 동안 깨달음병으로 괴로움만 자초하거나
    착각도인이 되어 사람들을 기망하거나 자아도취에 빠져 오리무중에서 횡설수설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자기자신도 모르게 정신병자가 됩니다.

    붓다께서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는 것이기에 쾌락주의도 부정하였습니다.
    제행이 무상한데 무상한 탐욕[5취온]을 움켜쥐게 되면 반드시 괴로움을 가져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쾌락주의도 버린 것입니다.

  • 12.07.03 06:00

    //어마마마..! 범아일여'사상을 허망한 관념론일뿐이다? 착각도인? 누가? 뗏목님이 착각도인이신감?그래서 횡설수설 하시남?
    범아'가 일여하지 않다는 말쌈이무니까? 범이 따로 있고 아가 따로 있다? 후후후..
    그럼 부처씨앗'이 따로 있고 중생종자가 따로 있다? 그래서 싣달타'는 본래부터 인간이 아닌 '불종자'다?
    이그 정말 혼란 스럽넹. 고타마'는 [중생이 곧 부처다]라고 했다는데?히히히.. 중생종자 부처종자 따로국밥이라고?
    님이시여 몬알아묵겠슴다. 범아일여사상은 허망한 관념론이라 함을 이해좀 시켜주셈....

  • 12.07.03 05:52

    //박식하신 님이시여~ 자신을 다시 한번 살펴보시라~ 도대체 '말의 성찬'만 잔뜩 늘어 놓았지 한젓갈도 먹을게 없소이다.
    님은 자신의 헛점을 모르고 계심다. 이제 갓 신입한 내가 뗏목님의 그 무량한 박식을 어찌 알겠느냐고 하겠지만...
    님이시여~ 바닷물을 다마셔야 짠물인줄 알겠슴까? 한방울만 맛보면 다 알수있슴다. 님의 말투에 걸려있는 아상/아만심이 님을 자꾸만 '오류의 맹인'으로 만들고 있는 것 같슴다. 아 아까워라. 요즘 님만한 열정가도 드문데...ㅉㅉㅉ

  • 작성자 12.07.05 18:34

    니 대가리론 이해 못하니까 젖좀 더 먹고 와라
    너만 이해 못한다

    이놈아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