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중 7회 동창생들이여 안녕!
카페를 개설하였다는 얘기는 얼마전에 들었는데 가입 및 첫 인사가 늦었구려.
우선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영곤이 동창생에게 감사드리고,
그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이세상을 등진 동창생도 있고, 만나보면 그때의 그 얼굴이지만
머리카락은 어느새 하얗게 변해가는걸 보면, 이젠 세월이 많이 흘러간것 같구려.
늦었지만 모두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높아진 하늘이며, 곱게 물들고 있는 주변의
단풍들에게도 시선을 줄수있는 여유로움을 가질수 있도록 ....
언제 들어도 친근감이 있는 단어... 동창생
동창생 여러분! 우리 언제 한번 얼굴 볼날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길 기원하면서
첫인사 대신합니다.
첫댓글 가입 축하한다. 자주들려 옛 친구들과 정담도 나누고 쉬어가기 바란다.
그러게나 친구...
방가워.......종환아......ㅎㅎ 축하해......잘왔어~~!!
축하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
자주 보세나. 머리카락 물들이면 더 고와진다네.
맞는 말일세...세월앞엔 약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