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기옛길제2길 낙생역길,을 걷기 위해서 3호선 백석역에서 08시 02분에 승차 해서 서현역으로 가고 있는데 죽산님은 09시13분에 벌써 서현역에 도착 하셨다고 카톡으로 알려 주셨다. 서현역에 도착 해서 전철에서 내려서 걷는데 달사랑님이 보인다.
같은칸 천철에 타고 있었는데 서로 못 보고 타고왔다. 얼마나 반가운지!!!
4번 출구 방향으로 걸어 가는데 대합실에 죽산님,우분트님이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모두 합류한 시간이 10시 전 이였다. 서현역에서 모두 합류해서 경기옛길 영남길 제2길을 걷기 위해서 트랭글
앱과 경기옛길앱을 작동했는데
죽산님은 경기옛길앱은 없다고 하신다.
죽산님이 앱은 오픈 해서 회원 가입
하는데 잘 않된다. 달사랑님이 대신 가입시도 하니까 금방 가입이 되었다.
출발 지점을 가기 위해서 분당구청을 찾아가야 하는데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알수가 없다.
서현역안에 근무하는 여직원에 문의 했더니 AK빌딩6번 게이트로 나가서
직진하면 구청이 나온다고 친절하게 가르처 주었다. 경기옛길 안내도를 확인해 보니 학여울공원으로 가야 하는데 구청을 지나서 큰길 건너편
인데 건널목이 양쪽으로 중간 지점
이다.
제일 가까운 지점을 선택해서 학여울 공원으로 가는데 스템프 찍는곳이 있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않 보인다.한참 헤메 다가 다시 안내도를
확인 하니 중앙공원 안에 있는 수내동가옥에 있는 것을 확인후 낙생역길 코스를 걷기 시작했다.
분당 중앙공원에 도착해서 주변 전경이 멋지고 중후하게 조성되어서 시민들의 휴식처를 갇게 된것이 부러울 정도였다. 전자인증과 스템프인증을 하고, 주변의 멋진 장면을 영상으로 잡아 보았다.
더 구경 하고 싶지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오늘의 일정을 따라서 걸어 가는데 장마비 처럼 쏫아 졋던 봄비로 만개한 벗꽃들이 떨어저서 보기 아쉽지만 늦게 만개한 벗꽃과 새싹이 돋아난 나무들이 생기가 넘처서 봄날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면서
유유자적하게 걸어 가는 줄거움을 만긱했다. 산행을 하기 위해서 산
입구에서 무릅 보호대를 하고 스틱을 조정해서 일차 형제봉을 향해서 산행을 하는데 경사가 만만치 않을 것을 느낀다. 항상 느끼지만 정상을 향해서 걷는 길은 힘이 든다 힘들어도 극복하고 목적지에 도착한 성취감은 한순간에 피로를 풀어주는 기분은 이것이 행복이라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형제봉 쉼터에서 간식과 커피 타임을 가지고 불곡산을 향해서 걷기 시작 하는데 성남누비길 이정표가 보인다. 2018년 한 여름에 걷던 생각이 주마등 처럼 내뇌리에 나타
난다. 무릅관절이 고장나서 줄기세포 시술하고 2년 동안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이길을 걷는 감회는 직접 경험 해보지 않은 사람은 느낄수 없는 심정일 것이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겸허하게 정도를 직키면서 살아 가기 로 다짐 해 본다.
부곡산 정상에 도착한 기념샷!!! 정상적으로 걸어서 도착한 것은 자신은 기적으로 생각 할수 있다.
함께 동행 했던 죽산님,우분트님 함께 축하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해 드립니다.
부곡산 정상을 지나서 하산길도 만만한 길이 아니였다.
(무지개마을)을 빠저 나와서 걸어서
급경사를 조심 또 조심 하면서 걷는 기분은 줄겁고 행복했다.
부곡산 출구(무지개마을)를 지나서 걸어서 오리역에서 분당선을 타그
수원 망포역에서 족발의 달인집에서 족발,막걸리와 함께 뒤풀이를 하고 막국수 까지 함께하고 귀가 했다.
함께 해주신 죽산님,우분트님,
달사랑님 덕분에 줄거운 산행 이였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202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