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여러분,
6월 26일, 우리 축구 팀이 8강에 못 오르게 되어 섭섭하기는 했지만, 날씨도 좋았고, 김 진관 동문이 축구시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Lake에 가서 팔각정을 선점해서 우리가 독점으로 사용했고, 60명이 넘는 동문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희 임원들이 경험이 부족해서 필요한 갈비 양을 추측하는데 좀 차질이 있어서 갈비 못 잡수신 분들께는 죄송했습니다.
반찬을 준비해 오신 노 민우, 이보윤 동문, 그리고 우리 임원님들의 부인들께 감사하고, 갈비 굽는 Grill을 내 주신 분들, 또 갈비를 굽느라고 수고해 주신 젊은 동문들, 무엇보다도, 반찬 외에도 별미를 제공해 주신 김 진관 동문 부인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또한 동문회를 위해 금 일 봉을 내어주신 진 명신, 김 종대 동문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대회에서 찍은 사진을 4부로 나눠서 두서 없이 사진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전 참석 인원을 포함하려 노력하였으나, 혹씨 안 나왔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좋은 사진 많이 울려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59김 의원
첫댓글 갈비도 맛이 있었고 특히나 반찬들이 정말 맛있어서 갈비가 빨리 없어진것 같습니다. 준비해주신 모든분들께 식성좋은 제가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뭐니 뭐니 해두 우리 김의원 회장님의 후덕하심 때문에 예상외루 많이 모인게 다행입니다. 앞으로두 계속 모일때 마다 음식이 모자르길 바랍니다. ㅎㅎㅎ
성황리에 치루어졌댜고 하니 멀리서도 무척 마음이 놓입니다.
다음 기회엔 꼭 참석하겠습니다. 수고 아주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갈비 냄새 기차데요..어디서 주문 헸는지요 ? 소량도 주문 받는지요 ? 김회장님 정말수고
많으셨습니다.아마도 밴쿠버 경기동문 역사 35년중에 최대의 성황인것 같습니다.
임윈단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번 행사 때는 갈비 한대만 뚱처 주셨으면 ^ ^
저는 별로 한 일이 없고 우리 임원들이 일을 각각 분담해서 힘써 주신 결과고 음식 부문은 김 진관 동문 부서 였으니 그쪽에서 알아 보셔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