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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역학동 원문보기 글쓴이: 박윤창
기억에 남는 역학강의록
청명선생님 강의
억부용신 Ⅲ
攻守 = 편관격 : 군인. 전쟁
攻擊 = 상관격 : 검찰. 경찰 -> 조사 및 호기심 많다. 상관이 없으면 내근직이나 교통경찰 한다.
守備 = 월겁(건록 양인)격 : 보디가드. 방어. 비서. 보좌관. 경호. 경비. 방어. 예방 의사. 수행자
適應 = 재성격 : 운동. 영업을 말한다.
사업가는 서비스 마인드가 있지만 지도자는 선생개념이 강하다.
재성은 리더십과 사업능력을 말하는 것이므로 원장이나 관장은 이것이 있어야 안 망한다.
재성없는 사람이 운동을 하다가 그만두면 대책이 없으므로 조심을 시켜야 합니다.
講義 = 인성격 : 선생. 가르치다.
재가없으면 영업 못하는 사람으로 원장노릇 못하고 선생노릇만 합니다.
재가있으면 선생과 영업을 같이 겸해서 할 수 있는 사람인데 재성 없는 사람이 학원을 차리면 망합니다.
인수격에 재성용신이란 = 인수격이란 선생하고 재용신이란 사업가가 합친 것이나 힘든 사업을 의미한다.
재성격에 인성용신이란 = 재격은 사업가 체질이고 인성용신은 선생노릇을 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학원원장이나 체육관장을 하려면 어느 쪽이던지 위 두 가지를 같이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것이 없으면 학원차려서 성공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월겁.건록.양인격은 재성이 약하다는 말로서 사업을 차리면 잘 망하기에 사장노릇을 못한다.
격국론적으로 기세를 비겁이 잡으면 재가 약한 것이고, 무재도 재가 약한 것이다.
정, 편재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한 자리에서 두 얼굴을 가지고 사람들을 상대함을 말한다.
뛰어난 운동선수와 학식 높은 사람의 복합적 직업으로는 학원원장이나 체육관장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사장노릇도 하고 선생 노릇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앞으로 이런 사람이 많이 나올 것이다.
원장이라는 것은 -> 학원장+선생 = 지도자+사장이 함께 동주하는 것이며 사장과 + 지도자 역할을 겸해야 한다.
예 己己戊戊
巳未午申
학원선생 10년 하고 학원 차렸지만 영업능력인 재성이 없어서 망하였다고 합니다.
무재성이 학원을 차리면 재성과 동업을 하여 인성은 선생을 하고 재성은 사장을 시켜서 영업하라고 한다.
팔자 넘는 운은 없고, 팔자 넘는 사람은 있습니다.
팔자에 재성이 없는데 운에서 재성 대운이나 세운이 왔다고 하여 사업을 오픈하여 사장노릇하면 안 되는 데 이는 운에서 온 재성은 사장으로 성공시키지 않으므로 원국에 재성이 있어야 한다.
성공이란 것은 8자내에 있는 것이지 운에서 가져다주는 것으로 성공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장노릇을 하는 것은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지 세상 경험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재성이 재성 운이 들어와서 사업을 오픈할 수 는 있지만 사장을 하여 성공하기는 힘들다고 하는데 이는 팔자 넘는 운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팔자넘는 팔자가 있다는 것은 내 팔자에서 부족한 것을 다른 사람을 만나서 채우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술잘 먹는데 똑같이 술잘 먹는 사람과 만나서 앉아 있다는 것은 팔자를 넘는 게 아니라 똑 같은 인간과 같이 앉아 있는 것이라서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 팔자에 재성이 없다고 다른 사람에게도 재성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내가 영업을 못하는 것이지 영업을 잘 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이것도 내 팔자를 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내 팔자에 재성은 있는데 인성이 없어서 가르치는 것을 못하지만 영업은 잘 하는 것으로 내 팔자를 넘어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내 팔자를 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팔자넘는 팔자가 있다고 하여 그가 모든 면에서 뛰어나게 잘 하는 것은 아님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종목에 따라서 잘하는 것이 따로 있습니다.
재벌은 부족한 인격자가 돈 벼락 맞은 것인데 인격만 가지고는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격은 육친에서 나오기 때문에 고쳐질 수 있다. (단 칠살이 편관이 되거나 하는 것은 아님)
재물은 오행에서 나오기 때문에 안 고쳐진다.
오행균형이 잘 되어야 물질방어 능력이 좋다. = 방어
오행순환이 잘되어야 돈을 잘 번다. = 공격
성공하려면 내 팔자를 넘는 사람을 만나면 되는데 본래 나는 가난하게 태어났다고 한다면 금전적으로 내 팔자를 넘은 부자를 만나야 합니다.
이렇게 만났다고 하여 가난한 팔자가 고쳐지느냐 하는데 고쳐지지는 않지만 끌려서 같이 갈 수 는 있다.
가난한 팔자에 끌려가기보다는 부자팔자에 끌려가는 것이 나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 재벌은 안 되도 부자소리는 들을 수 있을 것이니 부자 되고 싶으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부자가 돈을 주어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부자들은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을 가기 때문이고 가난한 사람은 가난해지는 길을 가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끌려가느냐에 따라 다르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인생을 살면서 내 길을 선택하려고 한다면 우선 내 팔자가 쓸만한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요.
즉 독립을 하게 되면 성공할 수 있는 길을 가는 사람인지를 가늠해보라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내 팔자보다 나은 사람에게 끌려가거나 기대는 삶을 찾아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기투합해서 뭔가를 해보려고 했지만 업그레이드가 안 되는 것은 똑 같은 놈을 만나서 이다.
어릴 때 팔자 고치는 방법은 부모를 잘 만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모팔자가 자기의 반팔자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것은 내 팔자의 절반이 부모의 영향력에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부모가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부모가 자기가 좋아 하는 것만 챙기고 미래를 위해 쌓아 놓은 것이 없으면 탄생될 아이의 팔자도 부모팔자에 끼어서 끌려오므로 부모가 되려는 사람은 명심해야 합니다.
1.편관 = 공수
2.상관 = 조사
3.월겁 = 수비
4.재성 = 변화
위 네가지 사람들은 서로 잘 어울려 다니지 않으며 결혼도 잘 하지 않습니다.
재성이 없으면 수비가 안 된다. 재성이 있으면 공격이 가능하다.
무인성이 재왕하면 월급을 주는 선생을 다루는 것이지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은 못한다.
재왕하다고 하여 비인기 직업을 선택하지 말고 인기 종목을 선택하여 편하고 쉬운 길을 넓혀야 좋다.
억부론의 실효성
오행균형 = 木火가 2개면, 金水도 2개가 되어야 하는 것이 균형이다. 논리는 맞지만 실전에서는 불가능함
오행균형은 剋을 막는 것이고 병약용신법을 쓰고 있습니다.
병약용신법은 큰 놈이 있으니 이것을 패야 하는 것입니다.
木과土관계는 相戰이 아니고 剋관계다.
木 1개 - 土 4개면 => 이것은 剋이 아니고 制가 된다.
木 1개 - 土 1개면 => 이것은 剋이 된다.
五行中和 = 相戰을 막는 것이다. (金木相戰. 水火相戰)
中和에서 쓰는 용신법은 통관을 쓰고 있습니다.
中和는 相戰을 막는 것입니다. (양쪽이 서로 패는 것을 말함)
五行循環 = 1.온도 -> 亥子丑. 巳午未 => 궁통에서 조후는 먹고 사는 것을 의미하며 재물을 말한다.
2.편중과 화기격은 오행기세론으로서 적천수에서 논한 것이고 특수격을 의미합니다.
甲己合化등은 화기격이 되는데 이는 기세에서 나온 것이다.
오행의 목표는 순환이 되어야 하는 것인데 편중과 화기격은 오행순환이 안되어서 특수격이라 한 것입니다.
억부라는 것은 오행순환과 아무관련이 없는 것인데 이는 적천수에서 말하는 내용과 비슷한 외형이면서도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억부용신이란 것은 적천수의 변형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상은 모두 역학 논리를 의미합니다.
木水木木
水水水木 만약 木이 4개면 금도 4개여야 균형을 잡게 되는데 이러한 팔자는 없기에 억부로는 용신이 없는 것이고 균형을 못 잡습니다.
木水木木
水金水木 만약 목이 4개여서 강한 세력이면 용신이라는 것은 강한 것을 이기지 못하는 것으로 잡게 되는데 바로 금이 용신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억부용신은 잡을 수는 있지만 이것으로 힘의 균형을 못 잡는데 이유는 파워가 없기 때문이다.
팔자에서 강한 놈은 기신이고 팔자에서 약한놈은 용신이 되는데 이것이 바로 억부용신입니다.
원래 강한 놈과 약한 놈은 균형을 못 잡는 것입니다.
억부용신에서 말하는 오행균형이란 것은 어불성설이 됩니다.
오행균형이 잡혔다면 억부용신이란 용어 자체가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병약과 통관을 쓰는 이유는
① 큰 세력이 두개가 있으면 중간에서 막아보자는 것입니다.
② 병약법은 균형에 쓰이는 것이고, 통관법은 중화에 쓰이는 것입니다.
첫번째 이유와 두번째 이유는 충돌을 맞고 있습니다.
억부론에서 말하는 오행균형론과 오행중화론은 같은 이야기 같지만 매우 다른 말을 하는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억부용신론이라는 것이 오행균형론인가?. 아니면 오행중화론인가?
사람들의 팔자는 金木相戰과 水火相戰만 있는 것이 아니고, 木土관계도 존재하기 때문에 中和와 均衡을 다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논리는 추명이 안 되므로 논리에서 끝나는 것일 뿐이다.
명리논리라는 것은 일상생활인 추명논리로 끌려나오지 못합니다.
추명논리는 추명을 많이 한 사람들의 경험과 통계로 논리를 만든 것이므로 명리논리는 절대 추명논리로 못 넘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격국론이라는 것은 내격과 외격의 함축된 용어입니다.
격은 = 육친론으로 음양론을 말하고 내격의 자평학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은 = 오행론으로 적천수를 말하고 외격인 편중이라는 것의 다른 말입니다.
억부론에서 주창하는 것은 旺相休囚死이며 比印食財官이란 육친으로 환산해서 본 것입니다.
比가 제일 먼저이니 내가 우선이다.
印은 그다음으로 부모를 말한다.
食은 먹는 것이다.
財는 사는데 필요한 돈이다.
官은 나라를 제일 아래로 두어서 애국심보다는 내가 먼저 살아야 한다.
貧富는 억부론의 세상에서 주창을 한 것이다.
격국론에서 주창하는 것은 官印比食財 입니다.
官이 제일 먼저이고 나라를 먼저 보았다.
印은 아버지 어머니를 말한다.
比는 나를 말한다.
食은 먹는 것이다.
財는 돈이란 것을 제일 마지막 두어서 천하다고 하였다.
貴賤은 격국론의 세상에서 주창을 한 것이다.
400년 전 부터 억부론과 격국론을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궂이 우리가 나누어서 공부를 하는 이유는 구별할 수 있는 기본개념인 논리를 튼튼하게 잘 알고 있어야 스스로 학습법이 가능하게 되고 연구하여 창조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기본개념을 모르고 여러 선생을 만나서 공부를 하게 되면 1년이 되던 10년이 되던 발전이 안 되고 똑 같을 수밖에 없는데 추명과 논리를 끊어가지고 인식을 하고 있지 않으면 그리 될 수밖에 없는 게 추명의 단점이라서 입니다.
예문 1
辛己壬庚 女
未未午申
재성은 = 사장이 아니고 영업을 말하며 비위를 맞추다를 말합니다. (아부. 영업. 적응)
남성향을 의미하면서 과묵함을 말하는데 이런 사람이 장사를 잘 하는데 쓸데없는 말은 안한다.
印星은 = 나이고 이기심이다. 여성향이다.
印比쪽과 가까우면 목소리가 청아하다.
財星쪽은 목소리가 걸걸한데 여성들도 재왕하거나 재격이 되면 그렇습니다.
◘官星이라는 어떤 육친과 붙은 것이냐에 목소리가 다릅니다.
무재에 官印이 붙으면 목소리가 굵고 높고 청아하다.
財官이 붙으면 목소리가 걸걸하고 우렁차다.
우렁차고 퍼지다는 것은 관을 말하는데 財星과 붙으면 목소리가 걸걸해져서 기차화통을 삶아 먹은 것 같다고 합니다.
官星은 우렁차게 퍼지다.
財星은 남성적이며 걸걸하다.
印星은 여성적이며 청아하다.
재성유무로 가수가 되느냐 하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여기서 말하는 재성은 사장이 아니고 영업을 할 수 있는 사람임을 의미합니다.
사주에 재성이 없는 사람이 사업을 하면 길게 못가서 말아먹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심한 경우 사주에 살성인 칠살 편관으로 태어난 사람이 재성마저 없으면 난감하여 갈 데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에게 조직생활 하기 힘드니 나오라고 하기 보다는 싫어도 참고 붙어있으라고 해야 합니다. 육친이 칠살 맞으면 남하고 같이 조직생할 하기 힘든 것을 의미하는데 화가 잘 나고 열 받는 일이 자주 생기는 이런 사람이 직장생활을 잘 해서 조직생할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를 포기시켜서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조직이라는 것은 회사나 타인과 섞이는 것만이 아니라 집식구도 조직에 들어갑니다.
재성이란 것은 돈은 못 벌어도 사람을 만나면 영업능력이 있어서 장사는 잘 하는 것입니다.
인수란 것은 개인을 만나던 장사를 하던 하는 일이 잘 변하지 않습니다.
재성은 장사를 했을 때의 태도와 개인적으로 활동했을 때의 태도가 다릅니다,
관과 인수는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얼굴도 말을 하므로 기분 좋을 때와 안 좋을 때의 표정이 관리가 안 되서 얼굴만 보면 상태를 알 수 있기에 장사를 잘 못하는 것입니다. 집안이 편안해야 하는 일들이 잘 된다고 하는 것은 이들 때문에 나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식상과 재성은 표정을 잘 감추고 두 얼굴을 갖고 있는데 표정관리를 잘 하므로 장사를 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재성들은 어떤 사람하고 다투고 왔어도 금방 얼굴을 바꾸어서 상대를 하기에 영업에 천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수격에 재성용신과 재성격에 인성용신은 똑 같이 재가 있어서 사장과 지도자를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재격에 인성용신이 더 유리하며 성공도도 용이하다.
이유는 격이라는 것은 몸을 의미하고 용신이란 것은 두뇌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있는 것은 감추면 되지만 겉에 있는 것은 감출 수 없습니다.
재격에 인수용신을 하는 자는 더 유유하여 표정을 잘 숨깁니다.
- 거짓말해도 겉에 표시가 안 나고 기분 나빠도 얼굴에 표시가 안 나는 것을 말합니다.
인수격에 재성용신은 성공하기가 힘들다.
- 거짓말하거나 기분 나쁘면 표정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아가씨도 인수격에 재용신인데도 수영강사 하다가 포기하였는데 재격에 인수용신을 했다면 포기 하지 않고 수영강사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요즘의 강사나 학원선생은 재성이라는 영업력이 없으면 대인 관계에서 비위를 잘 맞추기 힘듭니다.
인수격에 재용신하는 것이나 재격에 인수용신으로 똑 같이 재성이 있고 직업이 같아도 차이가 나는 것은 격이라는 것이 몸에 있기 때문에 처음 보아도 표면에 티가 나서 알 수 있는 것이고, 용신은 정신에 있기 때문에 친한 사람이 아니면 그 사람 속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학공부를할 때 재격이냐 관격이냐를 공부를 하고, 인수용신이냐 재성용신이냐를 공부를 잘 하지 않는 이유는 아주 친하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격에 맞는 자리에 앉혀야 하는 것이지 용신에 맞는 자리에 앉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직업은 어디서 나오느냐고 할 때 격이 적성이고, 용신이 진로라고 하는 것은 논리적 이야기 일 뿐이며 추명학 적으로는 격이 직업이 되는 것입니다.
격에 맞는 직업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용신에 맞는 직업은 그 사람 마음에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 쪽으로 가야 옳다고 하는 것이지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격은 원래 잘 하는 것이고, 용신은 잘 하는 것이 아니고 잘 하고 싶은 것입니다.
부모가 키우는 자식이 무엇을 잘하는지 몰라서 상담을 하러 오게 되면 부모보다 잘 아는 것처럼 말 할 수 있는 것은 격으로 미루어 짐작하여 알 수 있기 때문이고 사람의 팔자에서, 격 찾기가 제일 쉬운 것이다.
부모가 상담하러 오는 것은 아이가 잘 하는 격이란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잘하고 싶은 용신을 추종하고 싶어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재격에 인성용신과 인수격에 재용신은 꿈과 현실이 다른 것입니다.
사람이 사업을 하려면 재성이 있어야 타협도 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육친에서 재성이란 것은 부딪치는 것을 잡아주는 통관 용신과 같습니다.
인수격에 재성용신은 부딪치고 있지만 잡아주는 것이 안 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재격에 인성용신은 이미 부딪치는 것을 잡아 줄 수 있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처럼 두가지의 상반된 것이 부딪치면 돈도 벌어야 하고 선생으로서 가르치는 것에 항상 고민하고 현재를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며 어쩔 수 없이 먹고 살려고 하는 것 뿐 입니다.
이 여자분은 편인격에 재성용신이라는 것은 몸은 편인격에 있는 것을 의미하므로 영업하기에 적당치 않음을 의미합니다.
관인들이 상담하러 오면 꼬집지 말고 살살 찔러 주어야 한다.
식재들은 상담하러 와도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몰라서 표정도 잘 숨기고 꼬집어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관인들은 근엄하고 무뚝뚝하다.
인성들은 좋을 때는 해맑고 슬플 때는 우울한 표정이 나온다.
재성은 도시라고 합니다.
인성을 시골이라고 합니다.
관성은 높은 산이라고 합니다.
식상재를 넓은 평야라고 합니다.
정관 = 재산을 지키다.
편관 = 높은 산. 힘들게 등산하는 사람
칠살 = 깊숙하고 외진 곳
식신 = 넓은평야 대지
상관 = 화려한 곳
인수 = 평화로운 시골
효신 = 자연인 산속에서 사는 사람
편재 = 넓은바다
정재 = 도시
일간대비 오행균형 : 물질 방어적 개념으로 구멍 나지 않은 주머니를 의미합니다.
오행의 균형이 잡혀야만 돈 탈이 나지 않고 망해먹지 않는 것인데 사실 오행의 균형은 불가능한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가끔 가능한 사람도 있는데 木火土金水를 팔자에 골고루 가지고 있으면 억부용신을 못 잡습니다.
일간빼고 오행이 모두 골고루 있으면 오행균형이 이미 잡힌것이라서 억부용신이 없는 것입니다.
오행균형이 잡히는 것은 날 때부터 이지 오행이 편중된 사람이 운에서 편중을 잡는 오행이 들어온다고 해서 오행균형이 잡혀지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팔자에 억부용신이 필요 없으면 사는 게 그날이 그날이다.
억부용신이란 것은 모두 돈에 대한 얘기입니다.
격에대한 용신은 내가 잘 하고 싶은 꿈에 대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격에대한 용신이 아니고 팔자에 대한 억부용신이라는 것은 돈을 말하는 것입니다.
억부용신이 무너지면 무능력해지고 못살게 되므로 마누라가 도망을 가게 됩니다.
팔자가 균형잡힌 사람은 금전이나 물질적인 것에 대한 편차가 없습니다.
대박도 안 나지만 크게 새 나갈 일도 없다는 것을 의미하여 돈에 대한 희노애락이 없습니다.
항상 더도 덜도 아닌 내가 쥐고 있는 수준으로 등락 없이 살다가 끝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억부용신의 실체는 결국 일간의 유근과 무근에 있는 것이며 억부에서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격과 국론에서 얘기하는 것은 통근과 투간 생을 말하는 것이지 유근과 무근을 논하지 않았습니다.
궁통론에서 말하는 것에도 유근과 무근이 없습니다.
억부에서는 일간이 지지에 유근했느냐 무근했느냐에 따라서 일간용신으로 하나 더 잡아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1.팔자가 균형이 다 잡혀 있으면 용신이 없다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일간 빼고 나머지 오행만 균형잡히면 되느냐인데 그렇지 않고 두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로 일간이 유근하냐 무근하냐를 먼저 가려야 하는 것이고
둘째는 팔자의 편중을 보아야합니다.
이 두가지가 대원칙이 되어야 합니다.
팔자가 오행균형이 다 잡혀있다고 해도 일간이 무근하면 왕상인 인비를 써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간용신하고 팔자의 억부용신에서는 병약이니 .통관이니 하는 것이 모두 필요함을 말합니다.
지금까지의 억부용신에서는 병약용신이나 통관용신만 잡으면 현재의 억부론에서는 일간에 대한 억부 용신을 따로 잡지 않는데 제대로 잡으려면 따로 일간용신인 억부를 잡아주어야 합니다.
일간에 대한 억부용신은 간단하여서 무근과 유근만 아시면 되는 것입니다.
일간이 무근이면 통관용신이던 병약용신이던 행운용신을 기다리던 상관없이 왕상을 용신으로 따로 잡아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용신이 두 개가 나온 것이 되는 데 나 살길 따로 있고 부모의 살길이 따로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간이 무근인 사람은 통상적으로 내가정이 깨져서 이혼을 하거나 부모의 가정이 깨져서 이혼을 하는 경험을 거치게 됩니다.
일간이 유근이면 일간용신을 따로이 잡지 말고 팔자의 억부용신만 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서낙오 선생의 격국론에서 유근과 무근에 대한 것을 끌어 들였는데 이 때부터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서낙오 선생이 일간의 유근과 무근으로 나눈 것은 여덟글자에 대비해서 일간이 강하냐 약하냐를 나누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금현시대에서의 격국용신법은 월에서 잡던 투간해서 잡던 일단 잡아놓고 용신은 일간의 강약을 일곱글자에서 찾아서 격국대비 용신을 다시 잡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억부론은 일간이 강하던 약하던 상관없이 편중된 오행이 있으면 이것을 두둘겨 패는 것으로 용신을 잡고 일간에 대한 용신은 버린 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억부용신은 재삼 말하지만 왕상휴수사를 말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왕이라는 일간인 내가 무근인지 유근인지를 먼저 고민하고 살펴야 하는 것입니다.
팔자에서 금이 편중이 되었다고 해서 이것을 두들겨 패기만 하는 병약용신을 쓰고 왕인 일간을 챙기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일간인 왕을 먼저 챙기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팔자에 대비해서 일간이 약하냐 강하냐가 아니다.
현재는 격국용신과 상전을 대비하여 일간억부용신을 잡아야 한다.
억부는 일간용신 따로 있고, 병약용신 따로 있고, 통관용신 따로 있으며 공존을 하고 있는 것이다.
팔자의 旺相休囚死를 잡기 전에 왕인 일간이 유근한지 무근한 것인지를 먼저 찾아야 합니다.
격과 적천수 = 官印比食財로 나눈다.
억부는 = 旺相休囚死로 나눕니다.
억부는 내가 무근인지 유근인지를 먼저 살피라는 것이다.
억부에서는 인수가 용신인 결과를 대부분 보이게 된다.
신강하면 재관을 용신으로 사용하고 인성용신을 하지 않지만 재관이 없으면 인성용신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일간이 신약해 질 수 있는 조건은 3개다.
1.식신도 신약을 만 들 수 있습니다.
2.재성도 신약을 만 들 수 있습니다.
3.관성도 신약을 만 들 수 있습니다.
일간이 신약하지 않을 수 있는 조건은 2개다.
1.인성이 많으면 됩니다.
2.비겁이 많으면 됩니다.
이처럼 용신을 적용 하려고 하면 인성이 용신인자가 당연히 많이 나옵니다.
旺相休囚死를 먼저 보라는 것은
일간인 나의 상황을 보라는 것은 일간의 유근과 무근 을 보라는 것이다.
7글자의 세력이 일간인 나를 두들겨 패는지를 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주학에서 기세가 필요한 이유는 한 가지가 있는데 격을 잡기 위해서이지 일간의 강약을 보기 위해서 기세가 일간을 도운 것이냐 아니냐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역학에서 기세론은 한 가지 뿐인데 바로 격을 잡기 위해서입니다.
오화나 미토등이 일간을 도와 주었다고 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官印比食財에서 相은 인성을 말하는데 이것은 용신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가 중요하고 두 번째가 중요한 것이 바로 왕과 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은 일간을 볼 때 유근과 무근으로 살피면 일간은 유근이다.
편중인지 아닌지를 살펴보자면 균형에 가까운 사람이다.
土 = 2
金 = 3
水 = 1
이 여자분은 편중이 아니라서 억부용신을 잡기 어려워 진 것입니다.
편중이 아니면 일간용신을 잡아야 합니다.
이 때 일간대비 7글자의 강약을 보라는 것이냐 한다면 지금은 그렇게 사용하지만 원래의 일간 억부용신은 간단합니다.
일간이 유근이냐 무근이냐에 따라서 무근이면 왕상을 용신으로 사용하고, 유근이면 재관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이 여자분은 억부용신이 구멍이 안나있어서 대박도 안 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논리적으로 통관이면 중화 = 金剋木 相戰에서는 水가用神이다.
논리적으로 균형 = 木剋土 극에서는 火가用神이다.
조후가 천간에 있으면 월급을 받으라는 것을 의미하므로 회사를 다녀 하는 것입니다.
조후가 지지에 있으면 시간급제나 개인사업 또는 비정규직을 의미합니다.
조후용신이 천간에 정재로 있으면 능력급제로 일 하지 않고 시간급제로 일을 합니다.
우리가 억부를 배우는 의미는 너무 오래 되었거나 잘 못된 억부의 진실을 정리중이기 때문입니다.
억부용신운이란 것은 와도 체감을 못하기에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하기에 사람들이 억부용신을 잘 못 잡아서 체감을 못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잡아도 체감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억부용신은 이상한 현실적인 짓을 하는게 있습니다.
木은 天干 甲乙과 地支 寅卯가 있습니다.
甲乙
寅卯
억부용신에서는 甲乙寅卯를 못 나누고 木이라면 다 사용하는 것입니다.
陰陽을 못 나누기에 五行용신인 木火土金水를 모두 사용합니다.
억부용신적으로 水 하고 火 라는 것이 相戰을 벌이고 있으면 통관용신으로 木을 용신하는데 이 때 甲乙寅卯를 모두 사용하는 것입니다.
甲用神 乙用神 寅用神 卯用神으로 못 나누구 그냥 木用神만 구분하는 것입니다.
격국용신 적으로는 地支의 것으로는 용신을 못 쓰고 天干의 것만 사용을 하므로 음양인 甲乙木을 모두 사용 하는 게 아니고 둘 중에 하나만 사용하는데 행운용신이 아니고 원국의 것을 말합니다.
○辛己○
○○未○ 이 상태에서는 편재인 乙木 만을 쓰고 甲木 寅木 卯木을 못 씁니다.
조후용신에서는 五行을 가립니다.
조후는 생이 가능한 것이라면 천간과 지지를 나누지 않습니다.
甲오행 乙오행 寅오행 卯오행 을 나누는데 甲木과 寅木을 사용하며 乙木과 卯木을 사용 않습니다.
○戊丁○ ○戊丙○
○○丑○ ○○子○
丁火만 살릴 수 있으면 甲木 寅木을 다 씁니다. 순환은 생이 기본인 것입니다.
오행이 순환하여 생이 되는 것에는 민감하여서 생되는 것이라면 甲寅木을 모두 사용합니다.
丙丁火가 중용한 것이 아니고 甲木寅木이 중요하여서 木生火가 될 수 있으면 다 쓰는 것입니다.
오행의 생은 양간만 가능하고 음간은 생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용신법들이라는 것이 取用하는 오행이 모두 다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떠한 사람이 억부용신이 木用神이라고 했으면 甲乙寅卯중에 어느것이 와도 사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억부용신이 와도 체감을 못하는 경우가 왕왕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떠한 사람은 억부용신운이 왔을 때 체감을 하는 사람이 존재를 하는데 이 때는 조후와 겹치거나 격용신과 겹치거나 해서 체감을 하는 것입니다.
丙子月 戊土일 에 태어났는데 억부용신이 木用神자라고 했을 때 甲木과 寅木이 왔다면 이것은 억부도 사용하고 조후도 사용하는 것이 되므로 해서 체감을 하게 됩니다.
체감의 이유는 격이라든가 조후에 대해서 사람들이 체감을 잘 하고 억부라는 것은 체감을 잘 못하는 것이지만 조후와 격용신이 겹쳐서 들어왔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억부만 와가지고 체감을 하는 경우는 드문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억부보다 체감을 잘 하려면 四吉神운을 기다리면 됩니다.
정관 정재 식신 정인을 忌神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없으며 이 吉神을 못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의 팔자를 보기 어려우면 일간 대비해서 吉神運인지 凶神運인지를 가리어서 凶神運은 通辯하지 말고 吉神 운은 돈 벌고 잘 될 것이라고 하면 대체로 맞게 된다고 하십니다.
윤창 개운상담소 쌍문역 01098503787